한국 유도 국가 대표팀 "2019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세계유도대회“ 참가

뉴스일자: 2019년03월04일 00시00분

 
뒤셀도르프. 2020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 출전, 세계랭킹 포인트가 가산되는 2019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JUDO GRAND SLAM DUESSELDORF 2019)이 국제유도연맹 주최, 독일유도연맹 주관으로 지난 222일부터 24일까지 뒤셀도르프 ISS (DEG-Platz 1, Theodorstr. 281, 40472 Duesseldorf)에서 개최되었다.
 
전세계 93개국에서 606(남자 362/여자 244)의 선수들이 참가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유도국가대표팀(감독:금호연(남자), 배상일(여자), 코치:김영훈(남자), 장문경(여자)) 선수 총 21(남자:-60kg 김원진(경남도청), 이하림(용인대), -66kg 김림환(한국마사회), -73kg 강헌철(필룩스), -81kg 이승수(한국마사회), -90kg 곽동한(하이원), -100kg 조구함(수원시청), +100kg 김성민(필룩스), 윤재구(한국체대). 여자:-48kg 강유정(순천시청), -52kg 박다솔(순천시청), 정보경(안산시청), -57kg 권유정(안산시청), 김지수(경북도청), -63kg 한희주(용인대), 최은솔(안산시청), -70kg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 유지영(경남도청), -78kg 윤현지(안산시청), +78kg 김민정(한국마사회), 한미진(충북도청)이 참가하여 첫날 -66kg 김림환(한국마사회)-48kg 강유정(용인대)이 은메달을, 대회 마지막 날에 -100kg 조구함(수원시청)이 은메달 하나를 추가, 은메달 3개로 대회 종합순위 8위에 올랐다.
 
대회 첫날 66kg에 출전한 김림환(한국마사회)1회전 JEREB, Andraz(SLO)에 누르기 한판승, 2회전 PULIAEV, Mikhail(RUS)을 누르기 한판승, 3회전 SHTURBABIN, Artyom(UZB) 업어치기 절반/안다리걸기 절반, 종합 한판승, 4회전 KUANOV, Yesset(KAZ) 업어치기 절반승과 준결승전 SHAMILOV, Yakub(RUS)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승승장구 결승에 진출, 기대를 모았으나 결승에서 일본 마루야마 요시로 선수에게 허벅다리걸기로 절반패함으로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48kg에 출전한 강유정(용인대학교)1회전 CANO, Lesly(PER) 어깨로 메치기 절반/누르기 절반, 종합 한판승, 2회전 SIDEROT, Maria(POR) 어깨로메치기 절반/어깨로메치기 한판승, 3회전에서 MENZ, Katharina(GER) 허벅다리걸기 절반승, 준결에서 MARTINEZ, Abelenda Laura(ESP) 배대되치기 절반승을 거두고 결승에서 만난 도나키 후나(일본)에게 띄잡아돌리기 기술에 한판패 함으로서 일본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이어진 대회 마지막 날인 24, -100kg에 출전한 조구함(수원시청)1회전에서 부전승, 2회전 ODBAATAR, Khangal(MGL) 업어치기 절반승, 3회전 SNIPPE, Jelle(NED) 업어치기 절반승, 4회전 DOSEN, Bojan(SRB) 업어치기 절반승, 준결에서 BOEHLER, Laurin(AUT)반칙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나, 이다 케따로(일본)에게 모두걸기 절반패로 역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대를 모았던 90kg 곽동한(하이원),-78kg 윤현지(안산시청), +78kg 한미진(충북도청),,
+78kg 김민정(한국마사회),+100kg 윤재구(한국체육대학교),+100kg 김성민(필룩스) 각각 2,3회전에서 탈락했다. 3일 대회기간 내내 관중석에는 일본 팬들이 보낸 대규모 응원이 눈에 띠었으며 한호산감독 내외, 강병철 감독, 취재자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전하는 한국 팀에 응원을보냈다.
 
그랜드슬렘 대진 추첨은 대회 하루 전인 21, 오후, 경기장인 ISS 돔에서 열렸다.
국제유도연맹(IJF)월드 프로모션 대표인 Uemura Haruki 씨는 참석한 각국 선수단과 대표자 들을 환영하며 대회를 준비한 독일유도연맹에 감사하고 진정한 유도인 정신에 따라 상대방을 존중하며 경쟁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빌며 세계유도발전에 큰 축이 되고 있는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렘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마리우스 비처 IJF 회장의 인사를 전했다. Peter Frese 독일유도연맹 회장은 금년 두 번째로 ISS돔을 경기장으로 완벽하게 준비해준 뒤셀도르프시와 DEG 관계자들의 노고에 최대한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215일부터 1주일간 쾰른에서 합동 훈련캠프에서 대표선수단을 지도한
한호산 독일유도 명예감독은 대회 마지막 날에도 2회에 걸쳐 시상식에 참여, 본부석과 시상대를 오가며 각 나라 언론들의 인터뷰에 응하는 등, 주목을 받았으며 각국 대표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많은 감독, 코치들이 찾아와 인사하는 모습들이 눈에 띠었다.
 
한호산 명예감독은 지난 선수생활 시, 남다른 노력들을 보였던 많은 제자들이 현재는 백발이 되어 각 나라의 국가대표들을 맡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도 메카인 용인대등 에서
든든한 지도자로 서 있는 모습에 유도인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감회를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젊은 유도인들은 말로만 듣던 독일 유도계의 대부, 타이거 한 감독님을 뵙게 됬다며 한국과 독일 유도발전에 크게 공헌 한 감독에게 존경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Peter Frese 독일유도연맹회장은 폐회식에서 대회에 참가한 각국선수들과 모든 자원 봉사자에게 감사하고 독일 유도인들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에 의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하고 지난 3일간 경기장을 찾아준 6천여에 달하는 유도팬들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2019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에서 일본은 총 14체급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전 체급에서 금 9, 3, 2개을 획득,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한국 팀은 은메달 3개로 8위에, 독일은 은메달 2(여자 70kg Butkereit/-78kg Wagner Anna Maria)와 동메달(남자:-81kg Ressel Dominic)1개로 9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유도국가대표 팀은 파리그랜드슬램(2.9-10)에서 금 2(-90kg 곽동한(하이원), +100kg 김성민(필룩스)) 3(-57kg 김지수(경북도청),-100kg 조구함(수원시청), +78kg 김민정(한국마사회))으로 작년에 이어 대회 종합 3위에 오른바 있다.
  
사진 2: 독일 언론과 인터뷰하는 한호산 독일유도 명예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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