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한글학교서 한국어 웅변대회 열려

유럽총연 차세대 웅변대회 대표 선발 겸해···대상에는 6학년 케치아 코르프 양
뉴스일자: 2019년02월04일 00시00분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교장 한성애)에서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 주최 차세대 웅변대회 대표를 선발하는 한국어 웅변대회16일 오전 열렸다.
 
천영숙 비엔나한글학교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생들이 웅변을 통해 표현력을 키우고 자신의 의사를 명백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 설득하는 기술을 익혀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지난해 우리 학교 대표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성적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사는 천영숙 이사장을 비롯해 송효숙 한글학교 소년소녀합창단장,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이덕호 부회장과 김운하 편집고문 등 네 명이 맡았다. 김운하 위원은 학생들의 발표에 앞서 심사 기준을 발표했고, 송효숙 위원은 발표 후 심사평을 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6학년 케치아 코르프(제목: 독도는 우리 땅!), 최우수상은 중등부 1반 유준(제목: 자랑스런 재외동포), 우수상은 3학년 박수연(제목: 한국은 왜 좋은 나라인가)1학년 전지성(제목: 자랑스런 한국인) 학생에게 돌아갔다.
 
한성애 교장은 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한 김태범(2학년), 최진혁(중등부), 이아민(2학년), 송다인(중등부), 요한나 바이어(1학년), 김태민(5학년) 학생들에게도 격려의 의미를 담은 특별상을 전달했으며, 대상 수상자 케치아 코르프 학생을 가르친 이청민 교사에겐 최우수지도교사상이 주어졌다.
 
비엔나한인문화회관 새 관장에 송효숙 월드컬처네트워크 대표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122일 저녁 회관에서 새 해 첫 이사회를 열고 송효숙 월드컬처네트워크(WCN) 대표를 새 이사장 겸 관장으로 선출했다.
 
송 신임 이사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작년에 여러분들이 이사장 겸 관장으로 선출해 주셨는데, 사정상 수행하지 못한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라며 다시 중책을 지워 주셨으니 최선을 다해 임무를 잘 수행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 대표는 개관 당시부터 관장의 직무를 맡아 7년 간 한인문화회관을 발전시켜 오신 전미자 관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앞으로 적자 예산을 극복하면서 회관시설 개선, 운영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동포사회에의 기여 확대 등의 과제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의 결정으로 전미자 이사장 겸 관장과 송효숙 신임 이사장 겸 관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524일 거행되며, 그 때까지 전미자 이사장 겸 관장이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이사회는 법인체 명의 변경은 관례에 따라 올해 말에 하기로 하고 현 이사회 및 임원체제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사들은 주현우 사무국장이 보고한 2018년도 예산결산 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받고 박수로 채택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전미자, 송효숙, 천영숙, 김종기, 박도권, 주현우, 최춘례, 김충자, 황병진, 한성애, 송경숙, 이희진, 배수진 등 13명의 이사가 함께 자리했다.
기사제공: 김운하(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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