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간호협회, 가정간호 서비스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 개최

중부지역 파독교민근로자 보건의료지원사업 일환
뉴스일자: 2018년10월01일 00시00분

 
에센.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박소향) 주최로 가정간호 서비스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샵이 920일 에센소재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오전11시부터 열렸다.
 
70여명의 재독동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는 특별히 멀리 한국에서 구민경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대외협력본부 대이사업팀 주임이 참석했고, 최수자, 양희순, 윤행자 고문을 비롯해 고창원 파세연 회장, 중부한독간호협회 최미순 회장등이 함께해 행사를 빛냈다.
 
점차 고령화 과정에 있는 동포들이 좀더 폭넓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부러 독일 Knappschaft Krankenkasse에서 근무하고 있는 Dr.C.Schulte가 강사로 나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례를 일일이 나열했다.
 
일반적인 병원 치료 이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는 경우 혜택이 주어지며,특히 우울증이나 치매같이 정신적인 장애가 생길 경우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집안에서 뿐 아니라, 의사를 혼자 찾을 수 없을 경우 도움을 신청할 수 있으며, 스스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 등급에 따라 혜택이 달라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에 따른 규정에 대해 설명하며, AmbulantpflegePflegeheim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제시하기도 했다.
 
윤행자 고문은 등급을 정할 시 높은 등급을 받기위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박소향 회장은 되도록 주위에 있는 Beratungstelle를 자주 이용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환자의 연금이 적을 경우,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Pflegegeld는 환자의 재산을 팔아 충당할 수도 있으며, 재산이 없을 경우 자녀들에게 부담을 시킬 수도 있고, 두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는 정부나 시가 보조 할 수 있음을 강사가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도중 궁금한 사항들을 강사에게 직접 질문했으며, 강사 역시 다양한 사례를 예를 들어 설명하며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1시간에 걸쳐 진행된 강의를 마친 후에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시간을 마치자, 참석자들은 각자 겪은 사례 발표를 하며, 앞으로 좀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기도 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건강세미나는 동포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 되었고,앞으로도 건강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재독간호협회 역시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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