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2018 유럽-CIS 경제인대회’ 폐막, 15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뉴스일자: 2018년07월16일 00시00분


유럽-CIS(독립국가연합) 지역의 한인 경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2018 유럽-CIS 경제인대회가 17일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막을 내렸다.
 
월드옥타는 16일부터 유럽-CIS 지역에서 활동하는 회원 간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지역 경제 비즈니스 네트워클 활성화를 목적으로 헝가리 투자 환경설명회’, ‘유럽·CIS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 ‘대륙별 간담회’ , ‘국내 우수기업 초청 전시 상담회 및 1:1 비즈니스 상담회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에서 선발된 9개 국내 중소기업은 월드옥타를 통해 59, 267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1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해외 진출의 길을 열었다.
 
17일 오전에는 7개 관할 부회장과 유럽-CIS 15개국 18개 지회장 및 지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럽-CIS 지회 활성화에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확대 및 조직기반 구축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차바 예나이 헝가리 투자청장과 부다페스트 인근 수도권 4개 도시 시장들이 함께 한 헝가리 투자 환경 설명회가 진행됐다. “수도권 저개발지역에 투자할 경우 투자금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법인세는 8%인데 10년간 80% 법인세 감면 혜택이 있다. 저금리 대출도 가능하다는 열성적인 설명에 월드옥타 회원들의 진지한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이금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다페스트 무역관장이 연사로 나선 유럽-CIS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통해 유럽과 CIS 지역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개막식 전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 오후 세션에 또 하나의 문화콘텐츠가 더해졌다. 월드옥타 핀란드지회 추교진 회장이 와인과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와인특강을 회원들에게 선물했다. 그의 강의는 왕들의 포도주와 5대 샤토 와인을 시작으로 숨어있는 와인의 비밀을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됐다.
 
코망되르 와인기사인 추교진 회장은 값비싼 와인을 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40, 50년 잠자고 있던 와인을 잠에서 깨우는 과정과 독특한 향취를 알아보고 즐기는 태도라며, “고급와인을 찾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고, 제 맛을 내도록 만드는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박기출 회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지역의 회원 250여 명이 함께하였고, 헝가리 총영사와 부다페스트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등 우리 협회의 대외적인 위상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함께 만들어줘 감사드린다우리의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7~8월 각 대륙에서 개최하는 차세대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과 1017일부터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는 중국 경제인대회에서도 보여주고 발전시켜가자고 당부했다. “1028일에 열리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모이는 창원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월드옥타는 74개국 147개 도시에 지회를 둔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로 유럽에는 20개국 27개 지회, CIS에는 7개국 10개 지회가 활동하고 있다.
 
기사제공: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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