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 제34대, 제35대 회장 이,취임식과 상견례

“세대 간 협력과 조화로 성장하는 한인사회 기약“
뉴스일자: 2018년07월16일 00시00분


에센. 사단법인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박선유)는 지난 714() 15, 에센에 소재한 재독한인문화회관(Meistersingerstr.90 45307 Essen)에서 제34, 35대 회장 이,취임식과 상견례를 거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본분관 금창록 총영사, 손종원, 최정식 고문, 최광섭 글뤽아우프회장, 박소향 재독한인간호협회장, 총연합회 신구임원진과 지역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뚜렷한 목표와 조직 강화로 한인사회를 아우르는 총연합회로 기약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총연합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또 앞으로의 수고를 부탁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반갑게 조우하는 모습들을 보였으며, 재독동포사회의 요청과 시의에 맞는 아름다운 세대교체를 선보여 그 의미를 더했다.
 
박종화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순서에 따라 국민의례, 회장 이취임사, 그리고 주독대사관 본분관장 금창록 총영사의 축사, 임원 임명장 수여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그리고 건배,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박선유 회장은 지난 임기를 돌아보고 앞으로 2년을 어떠한 마음으로 재독한인동포사회를 이끌어 갈 것인지를 밝히는 이취임 시간을 맞는 감회를 밝혔다. 박선유회장은 국내의 정권 교체와 남북한 관계 변화, 문 대통령 독일 방문 등, 지난 임기 중 있었던 중요한 일들을 소개하며 무엇보다 연로한 1세대 선배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한 귀한 정신을 계승할 책임을 지고 있음을 천명했다.
 
이어 지난 임기동안 차세대 지도자육성과 총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대의원 축소 등, 총연 스스로가 해나온 노력을 소개하고 준비된 모든 일들이 다음 총회에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고문진과 자문위원들의 지도편달이 있기를 바랐다. 특히 주류사회 진입과 세대간 교량 역할을 훌륭하게 이뤄낸 차세대들을 중심으로 미래를 위한 활동에 주력할 것이며 총연합회 업무영역의 내실강화를 통한 제도적 기틀마련 및 세대교체를 이뤄낼 것과 국내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청년실업자 해결에도 총연합회 차원에서 깊이 있게 함께 연구하며 도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내실을 기하며 미래를 함께 열어나간다는 각오로 이 시간이 개인적 축하라기보다는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책임과 사명을 느끼게 하는 자리.라며 서로가 마음을 열고 손을 잡아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힘이 돼 달라고 호소하고 이러한 배경에서 임원과 자문위원진을 구성했음을 밝히고 각 지역한인회의 어려움을 알기에 총연합회가 후원하고 격려할 것이며 재독대한체육회 문제와 관련, 중재자 역할을 통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 재독한인사회가 하나로 나아가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금창록 총영사는 축사에서 두 번째 임기를 맞는 박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난 임기동안 부른 애국가가 100회를 넘는다는 말을 전해 듣고 놀랐으며 늘 겸손하고 낮은 봉사자세로 임하는 박 회장의 부지런하고 겸허한 모습과 뛰어난 언변에 경의를 표했다.
 
금창록 총영사는 재독한인총연합회는 회장이나 몇몇 단체장들의 힘만으로는 감당해 낼 수 없는 일이라며 이제보다 더 많은 분들이 "우리들의 일이며 미래"라는 인식아래 함께하는 모습을 통하여 재외동포사회에서도 으뜸가는 동포사회를 건설해 줄 것과 행사 참석자들과 모든 한인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이어서 박 회장은 총연합회 35대 조직에 대해 유례없는 일로 3인 감사 진이 재신임 받은 일과
3개 중앙 회원단체인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최광섭 회장), 재독한인간호협회(박소향 회장),재독대한체육회(자격유보)3개 지역 협의회장(북부:이원호, 중부:서봉석, 남부:최영근)이 함께 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제 35대 임원 35(29명 유임, 6명 신임)소개와 임명장 수여, 50인의 제 35대 자문위원(41명 유임, 9명을 새로 위촉)소개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어 손종원 고문이 박선유 회장을 중심으로 총연합회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다.<소통하고 화합하는 일이 제일>이라는 의미를 띤 소화제!” 라는 시류를 반영한 건배사를 냈고 참석자 모두가 소화제!”를 외치며 총연합회 단합을 과시했다.
 
문영희 자문위원은 위임받았다는 꽃다발을 회장취임 축하 뜻으로 전달했으며 유제헌, 최정식 고문과 재독한인간호협회 박소향 회장의 인사순서를 가졌다.
 
박선유 회장은 '임원들이 임기동안 힘을 합하여 목적한 바를 이루는 일에 매진할 것'임을 다시금 약속하며 폐회를 선언함으로서 연합회장 이,취임식과 상견례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저녁뷔페에 들어가기 전, 지난 달 유럽한인총연합회에서 실시한 KBS전국노래자랑 유럽예선전에서 최우수상으로 본선대회에 유럽교민대표로 참가하게 되는 여흥현 현 총연합회 사무위원장의 <최고 친구> 무대가 준비됐다.
 
저녁은 오종철 부회장 업소에서 풍성하게 준비한 뷔페를 나눈 뒤, 박충구 음악인이 함께하는 흥이 함께하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과 상견례를 통해 공식출범한 제 35대 총연합회가 앞으로 세대 간 협력과 노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재독한인사회를 이룩해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이 날 총연합회에서 발표한 임원과 자문위원은 다음과 같다.
 
35대 재독한인총연합회 조직
임원(35)
회장: 박선유
수석부회장: 정성규 부회장: 하성철, 이철우, 오종철, 김춘토
사무총장: 박종화 사무부총장: 강순원
사무위원장: 여흥현
재정분과위원장: 고순자,방미석, 기획분과위원장 : 김홍석,이승렬
총무분과위원장: 김영길,맹은상, 국제분과위원장 : 양미화,정진헌
문공분과위원장: 이상래,이문배, 교육분과위원장 : 차순녀,김명숙
편집분과위원장: 이명옥,조윤선, 섭외분과위원장 : 신정희,이경자
여성분과위원장: 전희자,김명순, 복지분과위원장 : 장광흥,조규순
청소년분과위원장: 미 정,김지웅, 관리분과위원장 : 이광일,,황형덕
체육분과위원장: 표락선,김진구
 
감사 (3): 문풍호(수석),김옥배,김현진
고문 (9): 윤남수,이영창,손종원,최정식,서성빈,안영국,이근태,최병호,유제헌
 
 
자문위원(50):
강해옥, 곽용구, 권대희, 김대경, 김상근, 김상록, 김우선, 김우영, 김이수, 김인식,
김장호, 김재승, 김해리, 김형렬, 김희진, 남정균, 노미자, 문영희, 박대희, 박찬홍,
박충구, 박학자, 서광구, 손재남, 신성식, 심동간, 양봉자, 유상근, 유종헌, 윤기대,
윤순자, 이계방, 이기자, 이상숙, 이숙자, 이용자, 이유환, 이종서, 이환도, 정용석,
정용화, 정종구, 조인학, 조진수, 조창희, 최월아, 최태호, 한호산, 황경남, 황만섭
 
3면 사진 1: 35대 자문위원, 사진 2: 35대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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