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발표...독일 서미라씨 시부분 대상받아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플러스 > 문화
2012년07월18일 00시47분 254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발표...독일 서미라씨 시부분 대상받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제14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0편을 지난 9일 발표했다.

시인 신경림, 신달자, 소설가 김형경, 복거일, 권지예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문학상 심사위원들은 "작품 수준이 해마다 올라가고 있다"며 "내용도 과거에는 주로 이민의 애환을 다룬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다양한 소재가 등장하는 등 동포문학이 문학의 한 장르로 성장하고 있다"고 총평했다.

재단은 지난 3월부터 2개월 간 △성인부문 시, 단편소설, 수필 △청소년(초, 중·고등학생) 부문 글짓기를 공모해 총 38개국에서 1,206편의 참가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작을 결정했다.

성인 시부문 대상은 <글뤽 아우푸>의 서미라(독일), 단편소설부문 대상은 <데이비드의 꿈>의 조성원(캐나다), 수필부문 대상은 <둥근달 속의 캥거루>의 장석재(호주)에게 돌아갔다.

청소년 글짓기 부문에서는 <'저격능선 전투' 보다 먼저 알아버린 '상감령'>의 박준상(중국)과 <중간선>의 신유니(중국)가 각각 중·고등부,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태국 치앙마이한글학교, 호주 시드니한인천주교한글학교와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가 '한글학교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응모작품 수만큼, 재외동포문학상이 재외동포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모국어를 유지할 수 있는 근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상작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수상자 거주국 관할 공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들을 책으로 엮은 '재외동포 문학의 창'은 올해 하반기에 출간돼 국공립 도서관과 재외공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재단은 재외동포의 한글 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글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본 공모를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재외동포문학상 작품공모는 매해 3월에서 5월초까지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응모자격과 분야는 다음과 같다.

1. 응모 자격

ㅇ 성인부문 - 거주국 7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장기 체류자)
ㅇ 청소년부문- 거주국 5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 청소년
- 초등학생 : 만7세 이상 만13세 미만의 재외동포 청소년
- 중•고등학생 : 만13세 이상 만19세 미만의 재외동포 청소년
※ 역대 재외동포문학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응모 불가

 

2. 공모 분야

o 성인

시 : 출품편수: 3-5편, 1편당 원고분량: 제한없음
수필: 출품편수: 3편 이내, 1편당 원고분량: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단편소설: 출품편수: 3편 이내, 1편당 원고분량: 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o청소년(중고등학생)
글짓기: 출품편수: 3편 이내, 1편당 원고분량: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o청소년(초등학생): 출품편수: 3편 이내, 1편당 원고분량: 200자 원고지 10내 내외 (작품응모서식 2매 내외)

작품 주제

ㅇ 성인부문 : 자유주제

ㅇ 청소년부문
- 내가 다니는 한글학교, 내가 사는 지역(동네) 소개
- 한국(모국) 방문 또는 한국어 학습 경험담
- 자랑스러운 한국인, 기타 전반적인 한국 및 재외동포에 관한 주제
- 현지 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자유로운 주제 등

<794호 15면>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문화섹션 목록으로
[한인사회]제22대 에센 한인...
[한인사회]주독대사관로비 홀...
[한인사회]함부르크 독∙...
[한인사회]재독한인교회협의...
[한인사회]주독대사관 개천절...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폐허에 지은 보석같은 미술관, 독일 ‘콜룸바 미술관(Kolumba museum)’ (2012-07-18 01:01:48)
이전기사 : 슈타인푸어터 장미축제 백 주년 기념행사 7월 13일에서 16일까지 열린다 (2012-07-18 00:00:25)
제5차 유럽 환경산업․기술...
제 12회 강원인의 밤에 초청합니...
독일 25주년 통일기념 한국의 분...
"뒤셀도르프한인교회 성가의 밤"
체육인의 밤
책&삶에서 독일 소식을 전해줄 ...
한글로망 자랑스런 한글 세계화
    답변 : 한국을 한국이라 말...
독일의사들 선운사에서 한국기공...
시집 독일어 번역 출판을 축하합...
다문화시대 앞서 취득하는 유망...  
무자본 해외포털방송 사업자를 ...
월드TV 해외사업자 모집
한국 TV를 무료시청 하실 수 있...
물부족은 재앙
제5차 유럽 환경산업․기술․정책협의회/독...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포럼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