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김덕수 사물놀이, 2019 베를린 사물놀이워크숍 ,평화통일염원 길놀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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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8월05일 00시00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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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사물놀이, 2019 베를린 사물놀이워크숍 ,평화통일염원 길놀이, 공연 개최
  
베를린. 김덕수 서울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교수, 사단법인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감독이 722일부터 27일까지 ufaFabrik(Victoriastr.10-18,12105 Berlin)에서 사물놀이 워크숍과 진도씻김굿과 사물놀이 공연을 개최하였다.
 
22일 시작된 사물놀이 워크숍에는 스위스, 뮌헨, 쾰른, 하노버, 브라운슈바이그, 함부르크, 베를린 등 독일 전역은 물론 스위스에서도 참가하였으며, 강사로는 박성훈(진도씻김굿가무악), 양용은(지전춤),이정일 (설장고 초급앉은반), 김희수 송동운(판굿), 홍윤기(설장고선반) 강사가 각 반을 지도하였다.
 
3-75세까지의 50여명의 워크숍참가자들은 5개의 반에 편성되어 하루 6시간 사물 꽹과리, , 장고, 징을 치는 방법과 그에 따르는 호흡법을 지도받았다.
 
김덕수 교수는 워크숍 기간동안 각 반을 순회하면서 악기 연주할 때의 기본자세, 특히 악기소리의 강약을 조절하는 호흡방법을 손수 시연 지도도 하였다. 아울러 이 번에 배우고 연마한 것을 지속적으로 연습해야함을 강조하면서 선생의 지도는 물론 연습 또한 중요함을 재차 힘주어 말했다.
 
유럽인들이 장고를 매고, 어려운 장고박자에 맞추는 변화하는 발사위를 습득한 후, 나오는 신명은 한국인 못지않았다. 장고를 좋아하는 이들은 한국의 음식, 의상 그리고 역사에도 관심이 많다며 한국에 늘 가고 싶다고 하였다. 이렇게 사물놀이 워크숍이 한국을 홍보하는 지평을 넓히는 데 큰 몫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박성훈 선생이 지도한 가무악과 양용은 선생의 지전 춤반도 다음 워크숍을 고대하는 만큼 대인기였다.
 
한편 권세훈 주독한국문화원장과 문화원 김혜지 담당관도 행사장을 방문, 워크숍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726일 오전에는 참가자들이 각 반에서 일주일 간 갈고닦은 사물연주법과 춤사위를 소개하는 워크숍발표회가 열렸고, 17시에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염원 길놀이가 시작되었다.
 
사랑이여, All For One, One For All”이 쓰인 현수막을 들고 선두에 선 유럽, 아프리카, 동양을 상징하는 3명의 여인들, 테라브라질 삼바그룹과 워크숍참가자들의 합주, 민주평통북유럽협의회 베를린지회 자문위원들, 그리고 푸른 하늘색의 한반도 기를 든 문경에서 온 윤이상 기념 마라톤대회 참가자들과 많은 베를린 동포들이 함께 포츠담광장 통일정자 앞에서 출발하였다.
 
이들은 먼저 홀로코스트 희생자기념관 앞에 멈추어,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망자들의 영혼을 위해 빌어주었다. 포츠담광장과 Brandenburger Tor앞 파리광장에서 판굿, 테라브라질 삼바, 지전춤, 아리랑 합창 공연으로 길놀이의 절정을 이루었다.
 
727일 한여름의 열기가 조금은 남아 있는 화창한 저녁 20, 우파파브릭 야외극장이 500여 석이 매진된 가운데 펼쳐진 사물놀이와 진도씻김굿 공연은 손님들의 열광과 환호 속에 진행되었다. 정범구대사부부와 권세훈 문화원장이 공연을 관람하며 출연진을 격려한 일품콘서트는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김덕수교수는 교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 베를린장벽붕괴 30주년, 사물놀이 탄생 40주년을 기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주변 강대국들의 경제적 정치적 위협을 받아왔다. 내년이면 6.25 전쟁 70주년이다. 전쟁의 잔인성, 또 전쟁이 남기는 폐허와 상처는 반복되면 안된다.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첫째도 둘째도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우린 온갖 힘을 합쳐야한다며 본질과 핵심은 지키되 공존과 융합을 통한 평화를 만들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김덕수 교수는 끝으로 재독동포님들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라면서 한인동포 2.3세들의 한국인정체성과 자긍심확립에 기여하는 한국전통문화예술을 장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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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미니카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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