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독일북부 글뤽아우프 ‘근로자의 날’ 맞아 기념 행사 성황리에 개최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한인사회
2019년05월13일 00시00분 114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독일북부 글뤽아우프 ‘근로자의 날’ 맞아 기념 행사 성황리에 개최

함부르크. 지난 54일 독일 북부 글뤽아우프회(회장 허채열)는 함부르크 플란텐 운 블루멘(Planten un Blomen)공원 공연장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 및 다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신성철 함부르크 총영사를 비롯한 한인 단체장, 교민들과 독일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의 시작을 함부르크 한인 여성회 풍물팀이 길놀이 장단으로 떠들썩하게 알렸다. 박명현 선생이 이끄는 신명나는 소리는 공원내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무대에서 영남농악으로 이어졌다.
 
허채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독일 시민들의 휴식처인 이곳 플란텐 운 블루멘 공원에서 열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방인으로 독일에 온 우리가 함부르크 한 가운데서 다문화 축제를 할 수 있음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다고 전했다.
이 축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 사물놀이, K-Pop, 태권도, 붓글씨 시범을 비롯하여 우리 고유의 음식인 비빔밥을 독일 시민들에게 맛 보일 수 있고, 선진 대한민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성철 총영사는 축사에서 함부르크의 거의 모든 단체들이 모여 근로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 “독일 우리 근로자의 역사는 1963년 이후 파독광부 7900여명, 파독 간호사 11000여명과 더불어 조선기술자 300여명이 파견되어 한국이 조선강국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차별과 편견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독일내 다문화 사회 형성의 일부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 거주 한국인은 약 750만 명으로 남북한 인구 7500만 명의 10%를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다문화 사회는 시대적인 추세이며, 다른 인종과 다른 문화에 대한 개방과 포용이 필요하고, 단순한 문화적 동화나 통합이 아닌 다양한 문화의 공존, 존중 및 상생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끝으로 오늘의 다문화 축제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이해하는 즐거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미석 함부르크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40여년 전, 자신과 가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향을 떠나 노고와 희생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토대가 된 파독 근로자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명맥으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사회 함부르크에서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노후의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박명현 선생의 설장구, 풍물팀의 신나는 승무북 난타, 역동적인 케이팝 공연과 강신규 사범의 태권도 시범이 이어졌다. 토고팀의 북춤 공연이 흥을 돋우어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졌다.
 
한편, 공연장 앞 천막에서는 붓글씨 시범 코너와 전통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고, 음식코너에서는 글뤽아우프 회원들의 비빔밥 판매가 진행되어 독일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1229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박은경 (ekay03@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한인사회섹션 목록으로
[기고/연재]김재승 한의사의 ...
[문화]대구사진비엔날레 ...
[기고/연재]정원교의 중인환시...
[기고/연재]미국이야기--(7)
[종합]2019 3차(10기) 한...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파독 광부, 간호사를 위한 감사행사 세 번째 (2019-05-13 00:00:00)
이전기사 : 베를린 글뤽아우프회 봄잔치 열어 (2019-05-13 00:00:00)
고 이유진 회원(파독광부 제2차 ...  
Kulturforum_Korea 행사장소 변...
한독차세대 사이버보안기술 공동...
뒤셀도르프한인회 광복절행사 참...
세계한인여성협회 제 6차 세계대...
자동차퍽치기 당하다!?
책&삶에서 독일 소식을 전해줄 ...
한글로망 자랑스런 한글 세계화
    답변 : 한국을 한국이라 말...
독일의사들 선운사에서 한국기공...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Damenmode bis 80% Duesseldorf-...
아름다운공간
CoOpera 가이드 모집공고
총신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과 함...
[중소기업진흥공단 SBC] 2019년도 해외민간네트워크 ...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포럼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