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함부르크 김대현 선생과 송욱자 여사 금혼식 거행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한인사회
2019년05월06일 00시00분 135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함부르크 김대현 선생과 송욱자 여사 금혼식 거행
 
함부르크의 터줏대감이신 김대현선생과 송욱자 여사 부부는 427일 토요일 Restaurant “Chalon (Adlerhorst. 8, 22459 Hamburg)에서 결혼 50주년을 기념하는 금혼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잔치는 아들 (김프랑크), 며느리(허선애), (김애리), 사위 (도버틴 라스)가 부모님을 위하여 부모님의 친구, 지인들을 초대하여 큰 잔치로 성대하게 치르게 되었다.
 
이 자리에는 함부르크 부총영사 김학성 부부, 곽용구 전 함부르크 한인회장, 함부르크 방미석회장, 재독한국문인회 정명옥회장, 북부 글뤽아우프 허채열회장과 많은 가톨릭 신자 분들과 주변의 지인 분들 80여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축하 인사를 하였다.
레스토랑 앞에서는 자녀들과 손녀 , 손자들이 옷을 곱게 차려 입고 손님들을 아주 반갑게 웃음으로 맞이하였다.
 
김대현 전 한인 회장은 함부르크 한인 사회에 많은 활동을 하신 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함부르크한인회는 물론 한인 학교, 가톨릭 성당을 창립하는 큰 공헌을 하신 함부르크에서 제일 존경 받는 분이시며 한인회나 여러 단체에 훌륭한 조언과 바른 말로 이끌어 주시는 분이다.
 
함부르크한인회에서 한인회 임원 이름으로 전 한인 회장이신 김대현선생 부부에게 큰 꽃다발을 증정하는 것으로 금혼식이 시작되었다.
 
첫 순서로 아들 김프랑크씨의 재치 있는 유머가 담긴 인사말과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축하 말씀을 올렸다.
 
김프랑크씨께서 손님들에게 우리 부모님이 50주년 금혼식의 레시피를 잘 알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요청바란다.” 라고 하여 손님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김 프랑크씨는 대학에서 Dipl. Informatik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HypoVereins Bank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김프랑크씨는 한국인 최초로 독일에서 인정하는 한국인 마술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부모님의 금혼식에서 마술을 선보여 손님들에게 신비함과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며느리 허선애씨는 한인사회에 시부모님을 잘 모시고 공경하는 효부로 소문나 있으며, 이번 행사 때 식당 장식, 시부모님의 사진과 플랜 카드를 한국에서 공수해 많은 수고와 정성을 드렸다.
 
딸 김애리씨는 함부르크 대학 경영학과에서 3학기만에 Vodiplom을 마치고 9학기 만에 Diplom을 취득한 학구파로 현재는 RM사에서 중견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 본사를 둔 Marks & Spencer 사에서 근무를 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애리씨는 부친이신 김대현씨와 모친 송욱자씨의 차녀로 대학 재학 시절에는 모의 UN총회에서 대표 의원으로 참가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로 장래가 촉망되는 교민 2세이다.
 
끝으로 독일인 사위 도버틴 라스의 장인 장모님에 대한 사랑의 축하 인사말이 있었다.
그리고 푸짐하고 맛있는 중국식 뷔페 음식으로 여러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식사 후 김학성 부총영사님의 짧은 덕담과 축하 인사로 부부의 금혼식을 축하하였다. 이어 함부르크 현 한인 회장이신 방미석씨의 축하 인사말이 있었다.
 
방미석회장은 먼저 귀한 금혼식에 초청해 준점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이어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 4월에 낭만이 가득한 항구도시 함부르크에서 오늘 제일 행복하고 다복한 가족이 있습니다.
 
정말 축복받은 가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금혼식의 주인공인 김대현 전 한인회장님은 올해 향년 83세 경북 안동이 고향이시고 송욱자 여사님은 향년 80세이시며 고향은 임천이십니다.
 
김대현 전 회장님은 1963년도 한국이 살기 참 어려운 시기에 독일에 오셨으며 67년도에 송욱자 여사님과 결혼 후 슬하에 자녀 11녀를 두시고 함부르크에 정착해서 살고 계시며 자녀로서는 아드님 김프랑크님과 며느리 허선애님 따님 김애리님과 사위 도버틴 라스님 손자 손녀들과 함께 가족이 오손도손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고 한인 사회에 모범이 되어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
 
부부가 50년을 해로하여 산다는 것은 참 힘들고 드문 일입니다. 금혼식은 혼자가 아니라 부부로써 50년을 함께 한 세월을 기념하는 만큼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들과 손자 손녀 친지 친구 주변분들 모두가 축복 해줘야 하고 축하해야 할 자리입니다. 저는 한인 회장으로써 함부르크 여러 단체와 교민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존경하는 마음과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이 축복받은 가정에 아주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김대현 전 한인 회장님께서는 한인 사회 역사에 큰 영향과 업적을 남기셨으며 함부르크 한인회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시는 한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가내 경사 맞으심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계속 화목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 이루시길 기원하면서 한 나무 한 뿌리로 인연을 맺어 부딪침 없이 묵묵히 인내하며 사랑해온 두분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라면서 김대현 송욱자 부부 가정에 무한한 신의 은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로 축사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손자 다니엘의 은은한 바이올린 연주로 금혼식을 장식하였다.
끝으로 많은 손님들이 늦은 시간까지 모여 사진 촬영, 덕담과 즐거운 옛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기사제공: 함부르크한인회
 
112120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한인사회섹션 목록으로
[한인사회] 2019년 재독한인...
[한인사회]쾰른 한인회 “건...
[한인사회]“제9회 프랑크푸...
[한인사회]보덴제 한인회 임...
[한인사회]제39회 브라운슈바...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베를린 글뤽아우프회 봄잔치 열어 (2019-05-13 00:00:00)
이전기사 : 도르트문트 중앙교회 시무장로 은퇴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 (2019-05-06 00:00:00)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제...  
파독광부기념회관-재독한인문화...  
재독일대한체육회 임시총회 - 회...
2019년 광복절행사 해병대 캠프 ...
Internationale Klaviermusik Ko...
자동차퍽치기 당하다!?
책&삶에서 독일 소식을 전해줄 ...
한글로망 자랑스런 한글 세계화
    답변 : 한국을 한국이라 말...
독일의사들 선운사에서 한국기공...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Damenmode bis 80% Duesseldorf-...
아름다운공간
CoOpera 가이드 모집공고
총신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과 함...
[중소기업진흥공단 SBC] 2019년도 해외민간네트워크 ...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포럼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