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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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3월11일 00시00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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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100년 전의 함성이 되살아난 뜻깊은 행사
에센. 재독한인 3.1운동 기념사업회(회장:성규환) 주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31일 에센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정오부터 열렸다.
 
이명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아리랑 무용단(단장:김혜숙)‘3.1북소리공연과 함께 기념행사는 시작되었다.
 
흰저고리와 검정치마로 3.1운동 당시의 복장을 재현하고 무대에 오른 아리랑 무용단은 힘찬 북소리와 장단으로 행사장을 100년 전의 생생한 현장으로 되돌려 놓았다.
국민의례에 이어 성규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리에 함께 해 준 내빈들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이두영 총영사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성규환 회장은 계절은 늘 반복 되어왔고, 100년 전에도 봄은 왔을 것이다. 그러나 100년 전 식민지 치하의 봄은 아무 의미가 없었다. 3.1운동은 국권 회복을 위한 대대적인 독입운동으로, 이를 통해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의 주권을 알렸고, 국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3.1 만세운동을 펼쳐 나갔고. 중국과 일본, 해외동포들까지 함께하는 대대적인 주권 찾기에 온힘을 다했고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당시의 유학생들도 독립운동에 가세했음을 밝혔다.
 
또한 성 회장은 100년 전 당시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를 선물하며 일본의 식민 지배에 있던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위안을 주었고, 독립운동 전개와 일본 전쟁 패망으로 광복을 되찾게 되었지만 분단이라는 시련과 함께 반쪽의 땅에서 국가와 국민이 온 힘을 다해 온 결과 경제대국 건설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고 지식을 겸비한 동방의 등불이 되었음을 역설했다.
 
성규환 회장은 몇 년 전 3.1절 시기에 남산에서 3.1절 기념 축사를 하게 된 계기로 남은 여생을 3.1운동 기념사업에 미력을 다하기로 마음을 먹고 독일에 3.1운동기념사업회를 창립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후세에게 3.1운동 정신을 알리고 평화와 건설을 위해 다시 한 번 매진 할 것을 약속한다며 행사에 도움을 준 여러 단체장들과 공관에게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하며 기념사를 마쳤다.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리랑 무용단의 3.1북소리 공연과 성규환 회장의 기념사에 감명을 받았다.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성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이두영 총영사와 박태영 공사,본 분관 관계자들까지 함께 나라를 사랑하고 서로를 위하는 귀한 시간을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는 우리이기에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앞으로도 100주년 정신을 길이길이 빛내 달라는 마무리 말로 축사를 마쳤다.
 
이어서 주독대사관 본 분관 이두영 총영사의 문재인 대통령 100주년기념 축사 대독이 있었고, 이두영 총영사는 축사 대독에 앞서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740만 해외동포들의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온 동포들의 통합의 자리가 되고 있고, 3 .1운동의 함성이 들리는 듯 하다는 간단한 말로 기념행사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다.
재향국인회 독일지회 유상근 회장은 이정인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 축사를 대독했고, 재독한인간호협회 김정자 고문의 독립선언서 낭독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더욱 더 고조 되었다.
 
이어서 이용자씨는 쾰른한인회 부녀회원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무대에 올라 천안에 있는 독립박물관 소개와 함께 최근에 눈을 감은 김복동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여성들이 우리 역사에 끼친 영향력을 피력했다.
 
참석자들의 3.1절 노래 합창에 이어 뒤셀도르프, 에센 연합 합창단의 선구자’, ‘도라지 타령’, ‘아리랑합창이 있은 후, 3.1운동기념사업회 김계수 박사의 만세 삼창으로 기념식을 마쳤다. 이어 주최측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114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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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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