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제 9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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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2월25일 00시00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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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제 9차 정기총회
유상근 지회장 대의원 만장일치로 재선출
 
레버쿠젠.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 지회(지회장: 유상근)는 지난 220()12, 레버쿠젠 라인강변에 위치한 “Wacht am Rhein(Rheinallee 3, 51373 Leverkusen)에서 제 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원거리 참석 대의원들을 위해 먼저 점심식사를 한뒤 시작되었다. 사회자인 이명수 부회장(공군)은 생일을 맞은 김연숙 부회장과 고창원 이사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순서를 갖고 대의원들 몇 분이 신병으로 참석불가를 연락해 왔음을 알리고 총회 소집과 관련,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법 8조와 정관 제4장 제2절 제 1관 제 25조에 의거한 소집과정을 안내했다.
 
성원보고(대의원 29명 참석),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유상근 지회장은 바쁜 주중에 도이칠란트 향군의 발전을 위해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지난 한 해동안 가졌던 여러 행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둔 가운데 해 낼 수 있었다며 특히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안보축구대회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고취 시킨 매우 뜻 깊은 행사였음을 반추하며 지난 임기동안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준 향군 회원과 대의원 노고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유 지회장은 도이칠란트지회가 창설된지 9주년을 맞는 금년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건강함 가운데 지회에 맡겨진 중차대한 일들에 대하여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될 것을 바란다는 말로 인사말을 마쳤다.
 
성규환 고문은 격려사 가운데 독일지회 창립 때부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여준 대의원들의 피땀 어린 수고가 오늘과 같은 보람을 만나게 한 원동력이라며 남은 생애 향군지회 목적에 충실하며 회원간의 친목도모에 더욱 더 매진해줄 것과 유익한 총회가 되기를 바랐다.
 
이어 유상근 지회장은 평소 확고한 안보관을 견지하여 사회 공익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향군조직 활성화에 기여하는등, 남다른 공이 인정된 김락희 이사에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진호회장(예비역육군대장)의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20182-20192)주요 행사와 재정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이 발표되었다.
 
이명수 부회장으로부터 한반도평화통일기원체육대회’(630),‘신년하례식’(117)등이 주요사업으로 보고되었으며, 지난 1년간의 재정현황(수입:23.664,35유로, 지출:17.752,56유로, 잔액:5.911,79)이 배인덕 재무위원을 대신하여 이명수 부회장이 보고하였다. 이어 일목요연한 기록과 연로함에도 불구,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들과 사업들을 집행부가 잘 감당해 주었으며, 특히 본부 행정비 수입등, 정확히 입출금이 잘 정리되었고 틀림이 없었다는 지난 1년간의 감사보고(김기복 감사)가 이루어졌다.
 
임원들 퇴진을 알림과 함께 대의원들로부터 따뜻한 박수가 이어져 그 동안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한일동, 성규환, 손재남 간사:이명수)가 총회 선출순서를 맡아 진행하였다.
한일동 위원장은 지난 9년전 독일지회 창립 때부터 수고한 대다수의 대의원들의 노고와 특히 유상근 지회장과 이명수 부회장의 남다른 노력으로 오늘을 맞게 되었다며 박수를 보내 줄 것 청하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공지되었던 그동안의 주요 관련사항을 안내했다.
 
선관위가 발부한 입후보 신청서 및 제반 서류를 완비하여 총회 15일전인 25일까지 선관위에 제출하고 적법절차를 이행한 후보는 유상근 지회장 1인으로 접수한 제반서류를 본부에 제출, 8일간의 사전 자격심사를 거친 후에 결격사유가 없음을 통보받은 사실 등, 경과보고를 하였다.
참석 대의원들은 비밀투표와 거수로 하는 선출방법 가운데 거수로 하는 안을 정하고, 29명 대의원 전체,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유상근 지회장을 차기 3년 임기의 지회장으로 재 선출하였다.
 
유상근 차기 지회장 당선자는 성규환 고문의 격려사와 같이 남은 생애 조국의 안보와 평화를 함께 생각하며 노력하는 일에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마음을 가지고 지도편달을 보내 줄 것을 바라면 맡겨주신 일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이어진 총회는 지회 금년사업으로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안보체육대회'(2019622() 10Frechen운동장), '지회 창립 9주년 기념 향군의 날 기념행사'(201910)등의 사업을 인준, 확정하고 세부계획은 집행부에 일임하여 추진토록 정하였다. 기타 안건으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여행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향군은 하나다!” 라는 구호를 유지회장의 선창에 따라 힘차게 외치며 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총회는 마쳐졌다. 한편 김연숙 부회장님은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식사비용을, 성규환 고문은 참석한 부녀회원들의 식사비용을 기쁜 마음으로 흔쾌히 지불하였으며 오박일 이사는 총회비용 일부를 찬조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 설립 9년차를 맞고 있는 도이치란트지회는 지난 8년간 조직의 내외 홍보와 더불어 조직안정화에 최우선을 두고 활동을 해 나옴으로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해외지부가운데 우수한 지회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 중부(분회장 문흥범), 베를린(분회장 이환도)에 분회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도이칠란트지회가 독일 동포사회만이 지닌 특수한 여건 속에서도 교민과 회원들 간에 어려움을 나누고 순수한 친목과 권익을 도모하는데 더욱 힘써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1112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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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복찬 중부지사장 (nbc@kodb.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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