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동•서아시아의 문화적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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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2월04일 00시00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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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아시아의 문화적 대담
- 주독일한국문화원, 주독일이란문화원 공동주최 서예작품전 -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권세훈)은 오는 214일부터 34일까지 문화원 내 갤러리 <담담>에서 서예작품을 통해 한국와 이란의 문자예술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전시 <서아시아의 문화적 대담>을 주독일이란문화원과 공동주최로 개최한다. 다천 김종원, 송남희, 나피세 카네자르, 아흐메드 모하마드포르, 하미드 아자미,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의 기획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이동국이 맡았다. 개막행사로는 이동국 큐레이터의 강연, 이란과 한국의 음악공연, 다천 김종원과 아흐메드 모하마드포르 작가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계획되어 있다. 전시의 개막식은 214() 오후 7시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예술의 실크로드
한국과 이란의 교류는 약 1400년 전 통일신라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신라 유적지에서 페르시아 왕국을 상징하는 사자상 유물이 발견된 것뿐만 아니라 같은 시대 중동지역의 지리서에도 신라가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약 50년 전 한국은 중동국가 중 처음으로 이란과 수교를 맺었다.
 
양국의 인연이 실크로드를 따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주독일한국문화원과 주독일이란문화원은 베를린에서 2019년 협업전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예술적 의미의 실크로드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양국의 다양한 서예작품과 그 안에 담긴 오랜 문자문명의 역사까지도 보여줄 것이다.
 
한국작가 2, 이란작가 3인 한 마음으로 전시 참여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서예가 중 한 명인 다천 김종원은 이번 전시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획을 사용하여 작품 속에 조형성과 리듬감을 함께 담았다. 이번 협업전에서 그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서예와 회화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1967년 간호원으로 독일에 건너온 송남희는 정육각체를 응용하여 송남희체라는 한글 서체를 개발하였다. 마치 흐르는 강물을 화폭에 옮겨놓은 듯한 그의 작품은 전시장에 신선한 운동감을 선사한다.
 
3인의 이란작가들은 화려한 색감과 신을 경배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과 이란의 서예 도구와 방식, 형태는 다르지만 5인 작가들의 서예를 향한 정신과 태도는 같다.
 
이동국 큐레이터는이번 베를린에서 한글과 페르시아어가 만나 어떤 무력이나 정치적으로도 이룩할 수 없는 문명 간의 평화를 문자예술로 풀 것이라고 전달하였다. 그는 강연을 통해 세계평화를 화두로 하는 동서아시아 문자문명의 대화라는 주제로 양국의 문자에 대해 한층 더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 두 나라의 문화를 입체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부대행사로 서예 워크숍을 계획하였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한국이란 작가들로부터 두 나라의 서예기술과 동양의 정신세계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양국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담겨있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더 나아가 한국과 이란의 역사적, 문화적 관계성까지도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행사정보
행사명 : 서아시아의 문화적 대담 (Kultureller Dialog zwischen Ost- und Westasien)
전시작가 : 다천 김종원, 송남희, 나피세 카네자르, 아흐메드 모하마드포르, 하미드 아자미
기획자 : 이동국,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수석 큐레이터
전시기간 : 2019.2.14. ~ 2019.3.4.
개막식 : 2019.2.14.(), 오후 7
장소 : 주독일한국문화원 갤러리 <담담>
주소 : Leipziger Platz 3, 10117 Berlin
입장료 : 무료
부대행사 : 무료
- 워크숍 1 : 2019.2.15.(), 오후 3(주독일한국문화원)
- 워크숍 2 : 2019.2.18.(), 오후 3(주독일이란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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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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