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제30대 제2차년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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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1월14일 00시00분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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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제30대 제2차년도 정기총회 개최
31대 회장으로 이기자 회원 선출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는 지난 15() 오후 3시 프랑크푸르트 Nordwestzentrum SAALBAU TITUS-FORUM에서 제30대 제2차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염돈균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보고(307명 참가)와 김윤제 회장의 개회선언 후 김회장의 개회사로 이어졌다.
 
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간 지역한인회 회장에 선출되어 열심히 일하며 힘써왔다. 부족한 점도 많고 실수도 했지만 어른들을 공경하고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젊은 세대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한인회였다고 생각한다. 오늘 중요한 선거를 치르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진지하게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권리를 행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은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은 한인사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31대 회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날인만큼 무난히 선거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그리하여 31대 한인회는 지난 50여 년 간 선배들이 일구어온 한인회가 더욱 발전하는 데 이바지하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윤제 회장의 사업 및 업무보고, 염돈균 수석부회장의 재정보고, 윤기대 수석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사업 및 업무에 관련해서 제3회 한국의 날 문화대잔치와 제293.1절 축구대회, 5월에 개최된 배구대회, 8월에 개최된 광복절 행사, 발로 뛰는 영사추천 등의 보고가 있었다. 재정보고의 결산보고서에 의하면 7.402,31가 한인회에 이월되었다. 총 수입 46.159,63와 총 지출 33.410,92로 현재(27.12. 2018) 총 잔액은 12.748,71로 보고되었다. 윤기대 수석감사는 감사보고에서 결산 관련하여 특별히 지적할 것이 없다 하였다.
 
노미자 회원은 등록정관과 배포정관이 상이함에 대한 것과 회장등록에 대해 질문하였다. 김윤제 회장은 정관개정을 추진하였으나 개정이 된 상태는 아니고 기존의 정관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총회에서 선출된 회장으로서 현재는 회장 등록을 신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노미자 회원은 차기 회장은 공익단체의 법절차인 회장 등록을 반드시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안영국 위원장, 박상연 위원, 노미자 위원, 윤기대 위원, 정광화 위원, 선경석 위원)가 구성되고 31대 한인회장과 감사를 선출하였다. 31대 회장에는 김윤제 후보와 이기자 후보가 출마하는 경선이었으며 감사는 후보가 3명 추천되어 회장과 감사 2명에 대한 무기명 동시선거가 진행되었다.
 
투표 진행 전 김윤제, 이기자 양 후보의 한인회장 후보의 출마의 변발표 시간이 있었다.
 
김윤제 제31대 한인회장 후보는 “1세대와 2세대 정서를 잘 아는 1.5세대의 역할이 중요한 지금 2세대들에게 한인회라는 공동체의 필요성과 자부심을 갖게 하며, 이들과 함께 한인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지난 2년간 프랑크푸르트한인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회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지난 수년 간 한인회 임원으로 봉사해 왔으며 젊은이들이 솔선수범해서 임원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
 
지난 30대 한인회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보강하는 31대 한인회가 되도록 하겠으며, 세대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원칙이 통하는 한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이기자 후보는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한인회 사무실을 개설, 쉼터와 만남의 장소 역할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강연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회원들간 교류의 장을 활성화시키겠다. 한국 명절을 함께 보내며 전통문화보전은 물론 한인사회의 유대를 강화하겠다. K-Pop 공연 등 젊은 세대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을 통해 젊은이들과 현지 독일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미래 지향적인 한인회를 추구하여 단순한 친목도모가 아닌 실질적으로 프랑크푸르트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인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천명했다.
 
감사 2명과 신임회장 선출에 대한 선거가 비밀투표로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출석자 307명 중 총 29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는 공개적으로 진행되었다. 수석 감사로 권혁위(129) 회원, 감사로 현호남(71) 회원이 선출되었다. 회장 선거에서는 이기자 후보가 183표를 득표해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기자 당선자는 당선 인사에서 본인을 신뢰하여 회장에 선출되게 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 김윤제 회장님을 비롯, 30대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회원들의 성원에 어긋남이 없이 성실히 회장직을 수행하겠다. 1세대와 2세대를 아울러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지고 여러 형태로 정착한 프랑크푸르트 한인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
 
한인회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지금 변화와 혁신은 회장 혼자만이 아니라 선배들과 동료, 후배들의 협력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화합과 발전을 이룰 것이며 말보다는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프랑크푸르트한인회는 지난 2년간 수고를 아끼지 않은 김윤제 회장과 전임 감사, 이기자 당선자와 신임 감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후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1106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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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my.areist@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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