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문재인대통령 신년사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종합
2019년01월07일 00시00분 117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문재인대통령 신년사
“오늘이 행복한 나라로..기업 투자 지원할것”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각계 인사를 초청한 신년회를 열고 "경제정책의 기조와 큰 틀을 바꾸는 일은 시간이 걸리고,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라며 "그러나 우리 경제를 바꾸는 이 길은 그러나, 반드시 가야하는 길"이라 밝혔다.
 
"2018년은 우리 경제와 사회 구조를 큰 틀에서 바꾸기 위해 정책방향을 정하고 제도적 틀을 만들었던 시기였다"라며 "2019년은 정책의 성과들을 국민들께서 삶 속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늘이 행복한 나라'라는 제목의 신년사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대표와 5부 요인을 비롯해 원로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셨다"라며 "특별히 경제인도 많이 모셨다"라고 말했다. 장소를 중기중앙회로 잡은 데 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특히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선진국을 따라가는 경제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선도하는 경제, 불평등과 양극화를 키우는 경제가 아니라 경제성장의 혜택을 온 국민이 함께 누리는 경제라야 발전도 지속가능하고, 오늘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우리 모두가 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경제정책의 기조와 큰 틀을 바꾸는 일이다. 시간이 걸리고,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라며 "가보지 못한 길이어서 불안할 수도 있다"라 말했다. 이어 "정부도 미처 예상하지 못하고, 살펴보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왜 또 내일을 기다려야 하느냐는 뼈아픈 목소리도 들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 경제를 바꾸는 이 길은 그러나, 반드시 가야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 나라는 평범한 국민들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라며 "국가는 평범한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 말했다. 이어 "국민께 더 희망을 드리는 나라, 국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정부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우리의 오늘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해내겠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불평등을 넘어 함께 잘사는 사회로 가는 첫 해로 만들어 보겠다"라며 "그 모든 중심에 공정일자리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혁신과 함께 하겠다"라며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도 힘쓰겠다"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함께 혁신해야 한다. 산업 전 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혁신의) 방식도 혁신해야 한다. ‘혁신이 있어야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저성장을 극복할 새로운 돌파구를 열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 방법으로는 신산업 규제샌드박스 등을 제시했다.
자영업자 대책, 복지와 안전망에 대해선 "함께 나눠야 한다"라며 "사회안전망을 확보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잘살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카드수수료 인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상가 임대차 보호, 골목상권 적합업종 지정 등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경영안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약속했다.
 
아울러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부터 정규직화를 촉진하는 한편, 특히 안전·위험분야의 정규직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책방향을 세우는 것은 정부의 몫"이라면서도 "정책을 흔들리지 않는 법과 제도로 만들기 위해서는국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라 말했다. "기업, 노동자, 지자체,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대화와 타협, 양보와 고통분담 없이는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촛불은 더 많이 함께 할 때까지 인내하고 성숙한 문화로 세상을 바꿨다"라며 "같은 방법으로 경제를 바꿔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국민이 공감할 때까지 인내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국민들에게 설명 드리고 이해당사자들에게 양보와 타협을 구할 것"이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는 결코 광주지역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새로운 일자리의 희망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소통하고 공감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의 삶에 연관되어 있다"라며 "이웃이 성공해야 내가 성공할 수 있다"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화가 우리 경제에 큰 힘이 되는 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아직까지는 잠정적인 평화"라며 "새해에는 평화의 흐름이 되돌릴 수 없는 큰 물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한 해, "유난히 추운 날씨에 새해를 맞았다"라며 "‘동지섣달에 북풍이 불면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 추운 날씨가 올해 풍년을 알리는 소식 같다"라고 참석자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11052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종합섹션 목록으로
[문화]재독화가 황수잔의...
[기고/연재]김재승 한의사의 ...
[문화]코리아협의회, “...
[기고/연재]정원교의 중인환시...
[문화]2019년도 1월의 독...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신년사 (2019-01-07 00:00:00)
이전기사 :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2019-01-07 00:00:0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이희아 자매(네 손가락 피아노 ...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만든다-황...
재독 충청인 향우회 정월대보름...
[딘스라켄 순복음교회] 여행때 ...
고 이봉규 회원(파독광부 제2차 ...
자동차퍽치기 당하다!?
책&삶에서 독일 소식을 전해줄 ...
한글로망 자랑스런 한글 세계화
    답변 : 한국을 한국이라 말...
독일의사들 선운사에서 한국기공...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Damenmode bis 80% Duesseldorf-...
아름다운공간
CoOpera 가이드 모집공고
총신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과 함...
[중소기업진흥공단 SBC] 2019년도 해외민간네트워크 ...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포럼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