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라인란드지방 뒤셀도르프 소망교회 자선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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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24일 00시00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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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란드지방 뒤셀도르프 소망교회 자선 음악회 개최
 
뒤셀도르프. 지난 128() 뒤셀도르프 소망교회가 오버하우젠 빌라델비아교회(담임목사 김동욱)와 연합으로 뒤셀도르프 Matthäikirche 본당에서 헝가리 데브레첸 지역 집시선교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김동욱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매년 대강절에 자선음악회가 열린다. 대강절이 되면 사람들은 창문과 대문을 소나무가지와 작은 전구로 장식을 한다. 하나님이 어두운 세상과 어두워진 마음을 밝히려 빛으로 오신 것을 기억하고 다시 기다리는 의미다.
 
아기 예수로 오신 그 빛이 세상에 널리 전해지고 또한 우리들의 마음을 밝히는 복된 절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 빛을 전하는 일 중에 하나로 헝가리의 집시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여는데 그 빛으로 마음이 밝아지고 세상에 전해지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라인란드지방 한인교회는 13년째 헝가리와 루마니아 국경도시인 데브레첸의 집시 청소년들을 위한 선교를 계속하고 있다. 구 공산국가 시절 두 나라 국경에 묶여버린 집시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성경캠프를 계속하고 있다.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성가대가 john Rutter 곡을 중심으로 성가곡과 캐롤을 노래했다. <Alle Dinge Dieser Welt> <For the beauty of the earth> <Angel's carol> <참 포도나무> 그리고 Stephan Adams< 거룩한 성>을 불러서 대강절의 의미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서 2부에는 Mark Hayes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평화의 아기/Child of peace>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숨이 높아가는 여기에 주여 오소서 라는 주제의 <주의 길을 예비하라> 누가복음 147-49절과 52절을 노래한 <Magnificat>, 평화, 사랑과 빛으로 오시는 아기예수를 노래한 <평화의 아기>,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하는 천사들의 노래 <Glory to God>를 불러서 누가복음의 성탄전야의 말씀들을 노래했다. 계속해서 누가복음 215베들레헴에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라는 <목자들의 노래>, 동방박사 3사람의 <별을 따라서>, 아기 예수를 경배하는 <평화의 아기>, 마지막으로 이사야서의 예언처럼 평화의 아기가 오시고 그 나라가 영원하리라는 <평화의 왕>을 끝으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마쳤다.
 
곡을 연주하기 전에 비머를 통해 명상의 글을 비추어서 각 곡의 내용을 묵상하도록 인도해서 깊이 있게 이 칸타타를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마지막 내용은 이렇게 끝난다.“오래전 조용하던 밤에, 그분 당신은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 속으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과 인류 사이의 관계를 만들고, 우리의 죄를 씻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희생 때문에, 우리는 당신과 영원한 평화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합니다. 크리스마스는 매년 돌아옵니다. 우리는 매년 이 시간을 기대하고 때론 이루어지지 않을 것들을 기대하곤 합니다. 그리스도의 기쁨과 평화 속에 있음으로, 세상에 속한 당신 자신의 작은 삶의 모습도 간단하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 그리스도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으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경험할 것입니다. 우리가 평화의 자녀임을 믿고 앎으로써, 그 놀랍고 아름다운 주 하나님 평화의 세계로 들어가십시오.”
 
음악회가 끝나고 뒤셀도르프 음대를 졸업한 송한결 지휘자, 에센 음대를 졸업한 김민혜 반주자와 모든 성가대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음악회 순서가 끝나고 교회 여신도회원들이 준비한 한식 뷔페를 나누며 초대된 한국인, 독일인들과 함께 정담의 시간을 가졌다.
 
라인란드지방 한인교회는 아헨교회, 뒤셀도르프교회, 빌라델비아교회 3교회가 같이 13년째 매년 헝가리 집시선교를 하고 있다. 매년 여름방학에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집시청소년 성경캠프가 열린다. 13년 전에 시작한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청소년이 되었다. 올해부터는 헝가리어 성경을 배부하고 교재도 만들어서 현지 사역자들과 같이 준비해서 본격적인 성경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어두워져 가는 계절에 빛을 나누고자하는 소망들이 아름답게 결실하기를 기원해본다.
 
기사제공: 뒤셀도르프 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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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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