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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24일 00시00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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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한국교육원 주최 “2018 한국문화 나눔의 날” 행사 열려
 
프랑크푸르트. 지난 1215일 토요일 오전 10시 주독한국교육원 주최,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한국어 강좌 수강생들의 “2018 한국문화 나눔의 날행사가 프랑크푸르트 작센하우젠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에서 수강생과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강생인 Jennifer Streidt-Hilgart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주독한국교육원 최영규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최원장은 인사말에서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전통적이고 문화적인 의미에 있어서 즐겁고 중요한 시기다. 이때에 많은 독일인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모여 한국문화를 같이 즐겨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뜻깊은 일이다고 언급하면서 오늘의 시간이 한국과 독일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한국어 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는 시작반에서 수강중인 학생들이 나와서 한국과 나란 주제로 한국을 방문한 느낌을 슬라이드 사진과 함께 한국어로 발표했다.
 
Alexander Fahr는 서울역을 방문하고 제기차기를 체험했으며 Sebnem Cakmak은 북촌마을을 방문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했다고 전했다. Safak Cakmak은 경복궁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한복을 보고 인상 깊었다고 했으며 짜장면, 비빔밥, 김치 등을 먹어보았는데 특히 김치는 매웠다고 말했다. Kai-Uwe Klavai는 통영과 드라마 토지의 촬영 장소인 한국민속촌, 진주 남강, 서울의 전통한옥마을인 남산골을 여행하며 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동양의 신비한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Brian Lang은 롯데타워를 방문하고 한복 입기 체험을 했으며 불고기를 먹었는데 특히 불고기는 맛있었다고 강조했다.
 
Nicole Coons은 청계천에 갔는데 시원한 물줄기와 오고가는 연인들과 가족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Irem ErgünSelin Su Ergün은 한국을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가 보고 싶은 곳에 대해 발표했다. Irem Ergün은 하늘공원과 남산타워를 언급하면서 장소에 대해 조사한 것을 설명했으며 Selin Su Ergün은 방탄소년단 베를린 공연을 보러갔던 것에 대한 느낌을 동영상과 함께 발표했다.
 
다음으로는 한국문화 발표 시간을 가졌다. 시작반 수강생 Amalia NickelMaxima Nickel‘BTS(방탄소년단)’를 조사하여 발표했다. 이들은 멤버들 한 명 한 명에 대해 출생년도와 가족관계, 특징 등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기초반 수강생 Sabrina Mainka, Rembegul Kabak이 나와 황지우의 시 너를 기다리는 동안을 낭독했다. 기초반 수강생 Patrick Gardner는 김춘수의 시 을 낭송했다. 다음은 기초반 Michael Bohnhardt전주와 전주의 축제들의 발표시간이 이어졌다. 자료조사를 토대로 전주에 대해 슬라이드 사진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으로 꾸몄다. 전주는 한식, 한옥으로 잘 알려진 전통문화도시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정식, 콩나물국밥, 전주막걸리, 비빔밥 등이 유명하며 특히 한정식은 30여개의 반찬이 나오기 때문에 한국의 음식을 많이 맛볼 수 있고 옛사람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옥마을에서는 전통가옥 체험이 가능한 한옥스테이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주비빔밥 축제, 소리축제, 전주국제영화제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소리축제는 판소리 중심의 국악과 세계소리를 소개하는 국제축제임을 설명했다.
 
중급반 학생들(Hanah Lee Mahrenhol, Juan M. B. Gonzalez, Gunther Ruettiger, Juicy Maleque)이 이솝우화 해와 바람을 한국어로 입체낭독을 했는데, 정성껏 직접 준비한 소품에 많은 이들이 호응하며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중급반인 Giselher Herzer토끼의 간에 대해 낭독의 시간을 가졌다.
 
전통놀이를 하는 순서로 제기차기순서가 이어졌으며, 민속놀이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서 접근성이 쉬운 종목을 선택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5명씩 그룹별로 예선이 치러지고 결승전 끝에 Mario 원생이 1등을 차지했다. 1등에게는 라면 1박스가 상품으로 주어졌으며 나머지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 식료품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한국 퀴즈 대회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한국의 기념일, 속담, 아이돌, 손기정 등에 대한 문제가 주어지고 정답을 맞춘 이들에게는 선물이 증정되었다.
 
퀴즈 대회’, ‘제기차기는 비빔밥 만들기와 더불어 수강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기위한 문화 프로그램이다.
 
공식 순서가 끝나고 한식체험 시간이 이어졌다. 떡볶이, 김밥, 잡채, 전 등을 비롯하여 비빔밥이 마련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빔밥은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하였으며 이외에도 식혜, 수정과 등 한국 전통음료를 체험할 수 있었다.
 
주독한국교육원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신영주 선생(시작반, 초급반)과 김진숙(초급 2, 중급반) 선생의 지도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이번 학기에는 52명의 학생이 수강했다.

최영규 주독한국교육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다과회에 더하여 직접 한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비빔밥 코너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문화의 하나인 음식 문화를 효과적이고 인상 깊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직접 참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는 김밥 만들어 먹기 등도 시도해볼 것이며 다양성을 확대시켜 전통과 현대의 공연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균형 있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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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my.areist@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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