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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05일 00시00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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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란트주 코리아 네트워크 모임 설립 추진

자알란트 한인회(회장 변재선)는 지난 1012() 17, KIST 유럽연구소 컨퍼런스룸에서 자알란트 지역 정치, 경제, 학술분야 인사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알란트 코리아 네트워크 모임을 개최하였다.
 
이날 네트워크 모임은 재외동포재단, KIST 유럽연구소(소장 김준경), 주독일 한국대사관 본분관의 후원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모임은 본분관을 대표하여 참석한 김진형 과학관, 자알란트 주총리실 아네테 그로(Dr. Annette Groh) 과학기술 담당국장과 주정부 경제진흥공사 아냐 펫샤우어 (Ms. Anja Petschauer), 자브뤼켄 독중협회 뮐러(Dr. Edgar Werner Müller) 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변재선 한인회장이 자알란트 독한협회 설립방안 발표와 토의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진형 과학관은 한국 경제발전과 20189월 남북간 평양공동성명 관련 소식을 소개하고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에 대해 발표하였다. 주정부 대표로 참석한 주총리실 아네테 그로 국장은 자알란트주의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경제구조 개혁정책과 교육 연구정책을 소개하였으며 한독간 과학기술협력 거점으로서의 KIST 유럽연구소 입지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경제진흥공사 펫샤우어씨는 한국 삼보자동차 그룹이 자알란트 자동차 튜닝회사 Carlsson(대표 이태연)을 인수하였고, 첨단 의료재료 3D 프린팅 회사 ROKIT이 프라운호퍼 의공학연구소(IBMT)와 밀접한 협력을 통해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한국과 자알란트간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19976월에 공익법인으로 설립된 자브뤼켄 독중협회 뮐러 회장은 Chnia의 밤 행사, 전통 음악연주, 강연, 중국어 교육, 영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현지인들과의 네트웍을 구축하고, 경제 등 실질적 협력으로 확대 전개될 수 있는 포럼 역할에 대해 소개하였다.
 
자알란트주에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 많은 국가들이 각기 우호적 인사들과의 공식적인 협회, 포럼, 네트웍 등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나, 자알란트 한국 협력 네트웍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3가지 방안을 심층 토론 안건으로 제안하였다.
 
이날 모임에는 강사외에도 한스페터 게오르기(Dr. Hanspeter Georgie) 전 경제성 장관, 상공회의소 올리버 그롤(Dr. Oliver Groll) 소장외 삼성전자, Carlsson, Ursarpharm, Hydac 등 한국과 밀접한 협력 관계에 있는 재계 인사들과 KIST 유럽연구소 김준경 소장, 자알란트 대학 헴펠만 교수, 재독과협 11지부 이주한 평의원외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토론이 이루어 졌다. 변재선 회장은 토론 결과를 반영하여 향후 주정부, 상공회의소, 경제진흥공사 등 핵심적인 파트너 기관과 소규모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이미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미국, 일본, 중국 등의 사례를 반영하여 한국 네트워크 모임 설립작업을 단계적으로 타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모임은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지만, 피아니스트 유환희씨와 첼리스트 최정우씨의 오프닝 연주와 진행음악으로 밝은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었다. 특히 한국인들도 많이 알고 있는 독일 동요를 연주하고 참가자들이 각기 모국어로 소나무, 옹달샘, 봄바람 등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순서에서는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움을 나누었다. 끝으로 한인회 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국음식과 정을 나누고 교제하며 다음을 기약하였다.
기사제공: 자알란트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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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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