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한인사회
2018년10월22일 00시00분 111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
“오늘 먹는 음식이 건강한 내일을 보장하고 내 몸에 보약이 된다”
 
뒤셀도르프.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회장 강원희)는 지난 1012() 11, 뒤셀도르프 홀트하우젠에 소재한 Klarenbachhaus(Eichenkreuzstr.26 40589 Duesseldorf)에서 장애인협회 회원과 파독근로자 원로교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재외동포재단 후원과 주독대사관 본분관 지원으로 열렸다. 강 회장은 오늘 하루 건강교육을 맡아 줄 김남옥 중의사와 건강체조시간을 담당할 박귀기 감사를 소개하고 건강교육세미나 배경과 목적, 그리고 장애인과 파독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총연합회의 활동이 우리 협회만의 일이 아니라, 재독동포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음을 인사말 가운데 전했다.
강원희 회장의 소개에 따라 건강세미나를 시작한 김남옥 중의사는 자신을 짤막히 소개하고 강의 주된 내용은 약선으로 먹거리를 통해 거의 모든 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했다. 약선이란 대단하거나 거창한 것이 결코 아니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으로서 각자의 노력에 따라 효과를 가져 올수 있음을 소개했다.
 
젊었을 때 섭취한 음식이 신체에 영양분으로 고스란히 남던 때와는 달리, 나이가 들면서 같은 종류의 고칼로리를 취해도 흡수 능력 저하로 영양공급이 원활치 않음을 강조했다.
특별히 몸이 찬 사람이 먹어야 하는 음식, 절제가 가해져야 하는 음식에 유의해야하며 사람은 오늘 먹는 음식이 건강한 내일을 보장하고 내 몸에 보약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옥 강사는 음은 땅이고 양은 하늘이듯, 세상의 모든 것은 음양오행의 원리로 하늘과 땅이 서로 통하여 만물을 생성하고 순환하여 무궁히 발전하는 것이 음양의 조화이다. 요즈음과 같이 여름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이 불며 낙엽이 지는 때는 강하고 찬 기운으로 나무의 기운이 뿌리로 내려가는 가을이며, 곧 차가운 기운이 들어찰 겨울에는 나무의 기운이 뿌리에 잠자고 있기에 가을과 겨울건강에는 뿌리 식품이 아주 좋다고 했다.
우리가 무심코 보는 들판의 소와 양도 아무 것이나 먹는 것이 아니며 그들이 먹고 싶은 것, 몸에 유익한 것만을 골라 먹고 사는데, 하물며 사람이 그런 부문에 등한시할 수 없으며 이러한 자연 순리에 따라 창조주가 선물한 각종 음식의 섭취를 통해 병을 치유할 수 있음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약선임을 강조했다. 특히 가을과 겨울 같은 찬 계절엔 추위에 몸이 많이 웅크리고 있고 그러면 몸이 많이 굳고 우리 몸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는 혈액에 통로인 핏줄이 많이 수축되어있기 때문에 혈관계질환에 쉽게 노출이 된다. 그래서 겨울 겨울엔 겉은 날씨에 의해 차갑지만, 몸 안은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으로는 생강과 계피를 들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 때문에 감기가 걸렸을 때 자주 찾게 되는 음식이기도하다.
 
나에게 맞는 건강음식과 건강습관을 실천함으로서 건강에 유의하고 신경써야함을 당부했다.
 
사과도 겨울에 좋은 음식이다. 그 이유는 사과에는 심장을 보호해주며 숨을 쉬게 해주는 폐를 건강하게 해준다. 거기에다 우리 몸에 많이 쌓이면 안 좋은 나트륨도 몸 밖으로 배출을 해주기 때문에 이로운 음식이다. 게다가 장기인 오장육부들을 튼튼하게 해주고 나쁜 물질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음식이야 말로 정말 좋은 음식으로 몸을 중성화 시켜준다
토마토도 겨울에 좋다. 사실 토마토는 언제 먹어도 정말 좋은 음식이라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런 것이 겨울 건강을 지키는 채소 약선 임을 소개했다.
김남옥 중의사는 나이 먹은 분들이 피해야 하는 세 가지 사항으로 넘어지지 말 것”, “끼니를 거르지 말 것”, “이사나 주거환경 변경은 가급적 피할 것을 꼽았다.
 
강의 중간 중간 내 나이가 어때서’, ‘고향의 봄’, ‘우리의 소원, 주제에 맞는 노래를 함께 부르고 율동을 하는 등, 유쾌한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찬사를 들었다.
 
점심식사 후, 진행된 건강체조 순서에서 박귀기 강사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이 좋은 운동이라며 손털어주기, 발동작 등, 가벼운 신체운동으로 내 건강은 내가 지켜낼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 동요에 맞춰 마음껏 웃으며 율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등생으로 서광구 원로회원이 뽑히고 무대에서 배운 솜씨를 선보였으며, 각 회원들이 효험(?)있는 신체중심잡기(Gleichgewicht)에 중요한 자세, 양치질을 하면서 까지도 신체건강을 꾀하는 등의 경험들을 털어놓고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10시부터 박애자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원희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성원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지난 한해에도 2회의 건강세미나, 그리고 2회의 건강걷기대회, 그리고 제73회 광복절 경축행사장에서 협회 천막을 치고 봉사하며 즐거움을 나누었던 일이 있었음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강회장은 사업보고가운데 지난 9월 하순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Reha(Die Messe REHACARE INTERNATIONAL Duesseldorf)에 초대되어 참석했으며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훌륭한 제품을 출품하여 인기를 모았음을 전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 중소기업들이 우리 협회 장애인들에게도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에 알리는 기회를 갖고 싶어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재정과 감사보고가 이루어졌다.
안건토의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음식세미나,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 보다 나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위해 의견들을 나누었다.
새로운 임원선출순서에서는 강원희 전임회장을 추대형식으로 수고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부회장에 봉영옥(), 오박일(), 사무총장 박애자 회원, 섭외에는 서광구회원, 감사에는 박귀기, 이윤옥 2인이 수고하게 되었다.

1095호 9면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나복찬중부지사장 (nbc@kodb.de)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한인사회섹션 목록으로
[한인사회]제14회 국제결혼여...
[한인사회]재독한글학교 교장...
[한인사회]“세계충청향우회...
[한인사회]재독한국여성모임 ...
[한인사회]기독교 재독한인교...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2018 아욱스부르크 한인회 추석문화잔치 성황리에 열려 (2018-10-22 00:00:00)
이전기사 : 가족처럼 친지처럼 정든 사람들과의 풍요로운 가을 한때 (2018-10-15 00:00:0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제 27회 겨자씨 모임
뒤셀도르프 소망교회 대강절 성...
사)재독한인간호협회 제26차 정...
향군창립 66주년(지회 창립 8주...
도르트문트 한글학교 40주년 학...
자동차퍽치기 당하다!?
책&삶에서 독일 소식을 전해줄 ...
한글로망 자랑스런 한글 세계화
    답변 : 한국을 한국이라 말...
독일의사들 선운사에서 한국기공...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Damenmode bis 80% Duesseldorf-...
아름다운공간
CoOpera 가이드 모집공고
총신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과 함...
[중소기업진흥공단 SBC] 2019년도 해외민간네트워크 ...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포럼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