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2018 한국 차세대 예술인 음악회가 함부르크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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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01일 00시00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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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 차세대 예술인 음악회가 함부르크에서 열려
-동서양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이다-

함부르크. 지난 920() 주함부르크 총영사관(총영사 신성철)은 모짜르트홀(Mozartsäle)에서 독일과 국제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인들을 소개하고, 동서양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이고자 차세대 예술인 음악회(Konzert junger koreanischer Künstler)를 개최했다.
 
이 날 참여한 예술인들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 잘 알려진 한국 예술가들과 함부르크, 뤼벡, 베를린 등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다. 공연의 구성은 고전음악뿐만 아니라 동서양 협연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나 실험적인 음악에 개방적인 독일인 관객들과 한국 교민들 300 여명이 참석하여 음악회는 열기를 더했다.
 
무대의 시작은 안종도 피아니스트의 쇼팽 연주였다. 쇼팽의 발라드 3(Ballade Nr. 3 Op. 47)”을연주하여 관객들의 마음의 문을 부드럽게 두드렸다. 안종도 피아니스트는 서울예고 졸업 후 17세에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났다.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에서 학사, 석사,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2012년 함부르크 음대 연주학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 an der HfMT)을 수료했고 현재까지 함부르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2년 세계 7대 콩쿠르 중 하나인 프랑스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피아노부문에서 1등 없는 2등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2016년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곽영근 바이올리니스트는 이 날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을 공연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베를린 한즈아이슬러 음대 학사 및 석사를 수료하였다. 독일연방 청소년 음악대회에서 수상하여 독일연방 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 콘서트 마스터로 연주했다.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시행하는 바이올린대회 “Ibolyka Gyarfas”에서 수상했다.
 
2011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Berliner Philharmoniker)에서 연주하며,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오케스트라(Deutsches Sinfonieorchester Berlin)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2004년에는 함부르크에서, 2011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챔버 뮤직홀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솔리스트로 데뷔했다.
 
이어진 공연은 김우연 클라리넷 연주자가 드뷔시의 “Premiere Rhapsodie”를 연주했다. 어렵고 기교가 빼어난 곡을 자유자재로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우연 클라리네티스트는 일찍이 서울예고를 졸업 후 쾰른 음대 학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뤼벡음대 석사과정에서 공부 중이다.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레파토리를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연주자이다. 2014년 독일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콩쿠르 3, 2013년 베이징 국제콩쿠르 1, 2011년 이태리의 사베리오 메르카단테 클라리넷 콩쿠르 2위 등 국제 콩쿠르에서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2017년 금호아트홀에서 라이징 스타 공연 무대에 섰다.
 
다음으로 소개된 차세대 음악가는 현악 사중주단 Baum Quartett의 공연이었다. 하이든의 현악 4중주 1번 안단테를 연주하여 실내악의 진수를 보였다.
 
2016년 서울에서 창단된 바움 콰르텟은 함부르크를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악 사중주단으로 바이올린 신선, 김온유, 비올라 한대규, 첼로 조항오가 함께하고 있다. 현재 함부르크 음대 체임버뮤직 과정에 있다.
 
2017년 베로나에서 열린 '살리에리-지네티' 국제 실내악 대회에서 2등을 수상했다. 2018년 멜버른 국제 실내악 대회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20182베렌베르크 문화상을 수상하고 함부르크 엘베필하모니홀에서 연주를 했다.
 
전통음악으로 소개된 차세대 음악가는 박민지 가야금 연주자였다. 김계옥 편곡의 아리랑을 독주해 우리 음악의 우아한 소리를 알렸다. 박민지 가야금연주자는 서울 이대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한국 예종 전통예술원 전문사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 한국대학 전통한국 음악축제에서 2등상을 수상했다. 2014년 한국전통 음악경연대회 황산벌에서 1등 상을 차지했다. 2017년 국립음악경연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했다.
 
공연의 크라이막스는 박민지 가야금연주자와 현악 사중주단 바움 콰르텟의 앙상블 연주였다. 서순정 작곡의 가야금과 현악 앙상블을 위한 이현상화(異絃相和)”를 연주했다. 각각의 현에서 울리는 다른 소리가 서로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모짜르트홀에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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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ekay03@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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