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함부르크 총영사관 개천절 국경일 리셉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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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01일 00시00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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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총영사관 개천절 국경일 리셉션 열어
함부르크. 9201730, 주함부르크 총영사관(총영사 신성철)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국경일 경축기념 리셉션을 모짜르트홀(Mozartsäle)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함부르크 주정부 대표로 라이너 슐츠(Rainer Schultz)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백진현 국제해양재판소장, 함부르크 시의회 컬트 듀베(Dr. Kurt Duwe) 부회장, 바트 브람쉬테트 보도 카핑(Bodo Kaping) 연방경찰국장, 헬무트 슈미트대학 클라우스 벡크만(Herr Prof. Dr. Klaus Beckmann)총장, 함부르크음대 엘마 람슨(Prof. Elmar Lampson)총장, 연방방위군 퓨룽즈아카데미 올리버 콜(Oliver Kohl)여단장, 등 각계 각층의 북독일지역 주요인사 및 함부르크 주재 공관장, 한인 단체 대표, 교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신성철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개천절의 역사적 의미를 평가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한반도 분위기에서 한-독 양국관계가 신뢰에 기초하여 호혜적 파트너로 지속 발전하기를 희망하였다.
 
신성철 총영사는 한국과 함부르크는 지식, 문화,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친밀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함부르크 출신의 두 명의 독일 젊은이(니콜라스 크라분데와 로미나 폴리누스)가 한국방송에서 스타가 되었음을 소개했다.
 
또한, “현재 한반도 상황은 평화적인 분위기에서 비핵화를 위한 3차 남북정상회담을 진행 중에 있다. 한반도에 평화를 이루는 일은 쉽지는 않지만 통일을 위해 국제적인 파트너와 외국에 있는 우리 교포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 “ 먼저 통일을 이룬 독일의 경험으로 우리는 배울 수 있고, 친선정책으로 중요한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고 언급했다.
 
라이너 슐츠 교육부 차관은 축사에서 함부르크와 한국간 130년이 넘는 우호관계에 자부심과 함께 기쁘다, “한국은 독일에 있어서 중요한 무역 파트너로서 50여 개의 한국 회사가 함부르크 지역에 진출해 있을 정도로 두 국가 간의 경제적인 관계가 긴밀하다.” 고 했다.
 
또한 항만도시로서 부산시 의회와 함부르크 시의회와의 교류협력이 2009년 이루어져 경제,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이해와 교류협력 증진이 이루어졌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국제교류, 부산국립오케스트라의 함부르크 공연, 교육협력프로그램 등 문화, 교육 면에서도 인적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축하 공연은 함부르크 국립오페라단 출신 재외예술인 한준상 테너가 애국가 및 독일국가를 불렀다. 우리가곡 ‘’뱃노래와 독일가곡 슈트라우스의 헌정(Zueignung)”을 송지민 피아니스트의 반주에 맞춰 열창하여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모든 참석자들은 총영사관에서 준비한 한식과 독일식 뷔페를 함께 맛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특히, 한식뷔페에서는 여러 종류의 전과 백김치 등을 선보이며 한국 음식의 다양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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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ekay03@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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