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제28회 함부르크 조선해양 박람회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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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9월03일 00시00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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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함부르크 조선해양 박람회가 열려
국내 조선해양산업 기술을 유럽 시장에 홍보하고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기회로
 
함부르크. 94일부터 7일까지 함부르크 메세(Hamburg Messe und Kongress )에서 세계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박람회인 ‘2018 함부르크 조선 및 해양기술 박람회(SMM 2018)’가 개최되었다. 이에 앞서 3일 저녁 함부르크 시청에서는 함부르크 첸처(Dr. Peter Tschentscher) 시장 주최로 개막 리셉션이 열렸다.
 
환영리셉션에는 함부르크 첸처시장, 울리히 누스바움(Dr. Ulrich Nussbaum)독일연방 경제부차관, 국제해사기구(IMO)의 임기택 사무총장, 주함부르크 신성철 총영사를 비롯 500여명의 국제 해양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함부르크 첸처시장은 환영사에서 28SMM은 가치창조 사슬의 중요한 기술 혁신을 한 지붕 아래 모으고 선박, 항만 및 바다의 미래에 대한 핵심 주제를 다루고 있다" , "우리는 자원 소비가 적고 경제력이 뛰어난 항구를 개발 중이다. 그것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험장이며, 자원 효율적인 저공해 추진 기술을 촉진하여 국제 경쟁력을 지닌 항만으로서 함부르크는 국제 해양산업에 매우 고무적이다고 전했다.
 
함부르크 메세의 버나드 아우프델하이드(Bernd Aufderheide)회장은 “SMM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한다, “올해 집중된 디지털화와 친환경 운송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주제에 대해 언급했다.
 
국제해사기구(IMO) 임기택 사무총장은 해운 산업의 선두 주자이며 무엇보다도 해운에서 온실 가스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 IMO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의 촉진은 누스바움 독일연방 경제부 차관의 정책과도 일맥 상통했다. 임기택 사무총장은 4일 열린 특별기자회담에서도 게스트연설자로 참여하여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의제에 관해 설명했다.
 
SMM은 함부르크 메세(Hamburg Messe und Congress GmbH) 주최로 매 2 년마다 열리는 해양업계의 주요 국제 박람회이다. 올해의 모토는 "스마트 해양(SMMart Shipping)의 동향"이다. 그 의미는 해상 분야가 디지털 솔루션의 사용을 주도하는 것으로, 네트워크 통합형 차량 및 스마트 선박 제어에서부터 3D 인쇄 및 자율 운송에 이르기까지 똑똑한 차세대 기술이 디지털 경로를 따라 전시 스탠드에 전시되고 관련 회의에서 논의됐다.
 
또한,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컨퍼런스, 좌담회, 상담회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올해는 69 개국에서 2,289 개의 전시 업체가 참여하여 13 개 홀에서 조선 및 해양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SMM은 해양 산업의 전체 가치 사슬을 다루며 국제의사 결정자와 전문가를 모으고 조선업계의 혁신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참가 기업을 지원하는 KOTRA(사장 권평오)는 한국무역협회, 인천경제산업정보 테크노파크 등 2개 기관과 공동으로 총 34개사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구성하고, 전시디자인설치 통일, 통합 디렉토리 제작 및 상담바이어 유치 등을 통해 이들 참가기업의 현지 마케팅을 도왔다. 개별 참가기업까지 합치면 한국에서는 총 52개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 참여한 한국 기업으로는 한국 선급(KR, Korean Register), 한신기계, 바다 중공업, 오션마린 서비스, 보성무역기계 등 주로 중소중견기업들이 대거 참여했고, 기업관계자들은 전시제품을 비롯하여 홍보 영상물, 홍보책자 등으로 바이어와 상담했다. 함부르크 신성철 총영사도 김학성 부총영사, 최덕림 함부르크 경제인협회장(현대상선 법인장)과 함께 한국관을 방문하여 참여 업체를 격려했다.
 
기술신뢰도 및 규모면에서 국제해사업계에서 공인 받은 업체인 한국 선급(함부르크법인장 민병선)은 마린 서비스와 정부대행 선박검사 및 인증업무 외에도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고, 기술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SMM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KR이 개발한 국제협약전산화 프로그램인 KR-CON은 기존의 복잡하고 난해한 국제해사협약들을 관련 종사자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고, KR-CON의 모바일 버전도 선보여 선사의 비즈니스 처리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디지털 혁명, 친환경 기술도입 등 혁신기술을 통해 조선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자는 의미의 슬로건 ‘SMMart Shipping’에 발맞춰, 한국관 참가기업들도 혁신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출품하여 각국 참가기업들과 경쟁했다. 썬컴은 IT기술을 활용해 선박용 통신 솔루션 및 네트워크 장비를 선보였다. 또한, 신동디지텍은 비상 시 위성 정보 없이 다양한 센서를 통해 선박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선박 위치관리시스템을 출품했다. 친환경관련 업체로 기름 유출 시 환경오염을 제거하는 오일 스쿠퍼를 개발한 코아이 (KOAI Co., Ltd)도 제품을 전시하여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산시도 6일부터 시행된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에 참여했다. 우수기업 인증제는 부산에 소재한 해운항만산업 기업 중 시에서 정한 인증기준에 적합한 기업에 대해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부산항 해운항만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제5위 고부가가치 항만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유럽 조선해양 기자재 시장은 대표적 고부가가치 산업인 크루즈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크루즈 선박 내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려는 흐름에 따라 IoT AI 관련 첨단 기술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져 우리기업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다.
김용찬 KOTRA 함부르크무역관장은 함부르크 조선 및 해양기자재 전시회는 조선해양산업 내 디지털화, 친환경 기술개발에 대한 요구에 부응해 국내 조선해양산업 기술을 유럽 시장에 홍보하고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MM 관계자는 “2018년 전시회는 조선해양산업 위기의 영향에 있던 2016년과 비교해 보면 전반적인 분위기가 명확하게 개선되었다며 해양산업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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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ekay03@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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