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정원교의 중인환시(衆人環視)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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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8월13일 00시00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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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교의 중인환시(衆人環視) (24)
마릴린 먼로
마릴린 먼로( Marilyn Monroe)19266월생으로 본명은 노마 진 모턴슨 (Norma Jeane Mortenson) 이다.
 
우리는 그녀가 미국 여배우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떠났던 노르웨이인이 아버지이고 어머니는 스코트랜드인이다. 먼로는 태어나기를 미국 LA에서 태어났을 뿐이며 바이킹족의 유산인 금발 하나만으로도 순유럽여성임을 알 수 있겠다.
요즘도 우리 나라 고관대작들은 만삭이 된 딸이나 며느리들을 미국에서 아이를 낳게 하여 그 자식들에게 미국국적을 얻게 하고 있다니 그들이 보았을 때는 마리린 먼로가 미국인이라고 주장 할 수도 있겠다.
 
그래야 명망을 저버리고 염치도 없이 자식들을 미국으로 보내 놓고 낳은 그의 후손들을 미국사람이라고 말 할 명분이 서지 않겠는가 ?
 
마리린 먼로가 영화배우로 나타나기 전에는 모델이었으나 영화감독의 눈에 띄어 첫 단역배우로 시작한 것이 1950년에 개봉한 허스든(John Huston) 감독의 <아스팔트 정글(The Asphalt Jungle)>이다.
 
그녀의 첫 주연작품은 1952년 리챠드 위드마크와 협연했던 <돈 보더 투 낙, Don’t Bother to Knock>이다.
 
1953년부터 제인 러셀과 공연한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Gentlemen Prefer Blonde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How to Marry a Millionaire>, 1955<7년만의 외출, (The Seven Year Itch), 돌아오지 않는 강, The River of No Return)> 등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마리린 먼로는 영화의 월계관이라고 부르는 오스카 여주인공상은 받아 보지 못했지만 1959<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로 골든 글로브 상을 받았다.
그녀의 마지막 출연작품은 1961년 클라크 게이블(William Clark Gable)과 공연했던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 (The Misfits)>이다.
 
마리린 먼로는 6.25전쟁이 휴전된 지 7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19542, 28세의 젊은 나이에 3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녀의 방문목적은 6.25한국전쟁에 참가한 미군병사들을 위문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능선의 화약냄새가 채 가시기도 전의 일이다.
 
일부 유명 예술인들의 한국방문을 보면 지휘봉도 들기 힘들 정도의 늙은 나이에 온다거나 늙어서 숨고르기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이면서도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설자리를 잃게 되자 제3국으로 떠돌아 다니는 무리들이다.
하지만 마리린 먼로는 달랐다.
 
그녀가 한국을 방문했던 2월은 산등성이에 눈이 하얗게 내려 있었고 비 까지 추적거리던 추운 겨울이었다.
 
그녀는 무대에 오른 처음부터 내려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활짝 웃는 웃음을 잃지 않고 가족과 처자식을 고향에 두고 낯선 땅에서 적과 대치하고 있는 군인들에 정신적인 위안을 주기 위해 성심성의껏 위문을 했다.
 
미국영화연구소는 역사상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마리린 먼로를 1, 가장 위대한 여배우로 6위로 매김하고 있다.
 
그녀는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항공 정비사 도허티(Jeam Doherty)와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19세 때에 이혼했다.
 
그후 야구선수로 이름을 날린 이태리계 죠 디마지오(Joe Dimajio)와 두 번째 결혼을 하지만 9개월만에 헤어지고 <세일즈맨의 죽음>을 쓴 극작가 아서 밀러(Ather Miller)와의 세 번째 결혼에서도 오래 가지 못했다.
 
그녀는 <F 케네디> 생일 축하곡을 아주 요염하게 부르는 등 대통령과 염문에 휩싸이기도 하여 36세로 마감한 그녀의 죽음이 정말로 약물과다 에서 온 건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정치적 살해인 것인지는 아직도 미궁으로 남아 있다.
 
<7년만의 외출>에서 지하철 바람에 하늘로 치솟는 치마를 두 손으로 누르는 장면은 마리린 먼로를 이야기할 때마다 떠오르는 명장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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