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재독한인총연합회 제 35대 선거관리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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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5월28일 00시00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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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제 35대 선거관리 위원회
후보자 유세 및 공청회 열어
 
뒤셀도르프. 사단법인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박선유) 35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이수, 이하 선관위)는 지난 521() 오후 3, 뒤셀도르프시내에 위치한 Restaurant Korea(Bismarckstr.51 40210 Duesseldorf)에서 제 35대 회장 후보자 유세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후보자 공청회는 재독한인총연합회 선거관리규정(선거관리위원회의 직무)에 따라 지난 11일 북부지역,16일에는 남부지역에서 열렸으며 이날은 마지막 일정으로 중부지역에서 개최되었다.
 
선관위 김이수 위원장의 여는 인사와 김인식 선관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공청회에서 김이수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한 협조체재를 경험한 선관위 조직이었다며 선관위 김인식, 정성규 위원을 소개한 후, “오늘의 공청회를 통해서 재독한인총연합회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선관위는 앞으로도 모든 선거 일정을 바르고 공정하게 진행하여 선명하고 께끗한 선거로 한인사회에 보답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사회를 맡은 김인식 선관위원은 공청회 첫 순서로 후보자의 정견발표, 질의응답과 건의 순으로 진행됨을 알렸다. 박선유 제35대 회장 후보는 신임을 보내주시고 다시 한 번 선출해 주신다 면을 전제로, 회장직에 출마하면서 향후 2년간 교민사회 미래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3가지 사항을 발표하였다.
 
첫째, 동포사회의 차세대 지도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재독한인사회는 지난 55년이란 역사 가운데 숱한 고난을 함께하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있어서 큰 축을 담당해 왔으며 1세대들이 현재 모습이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제 평균 75세가 되신 원로선배님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지도자들이 전면에 나와 할 시점에 와 있으나 모든 면에서 미흡하다고본다. 현직회장의 고충가운데 하나가 임기 후 차기회장을 선출할 수 있는가?라는 점에 전전긍긍하는 점을 보아도 이 문제는 어느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재독한인사회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기도하다.
 
차세대 육성이 매우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어 있으며 이미 수개지역 한인회가 차기회장을 선출 못함으로서 휴면상태에 들어갔다. 이러한 문제을 보며 차세대 지도자들을 통하여 각지역 한인회가 목적하는 바를 더욱 활성화 하고 한인들의 관심가운데 발전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며 연합회에서도 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둘째, 총연합회와 각 지역 한인회 재정자립화 운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
 
지난 2년간도 지역한인회와 연합회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데 힘써 왔다. 이번 임기가 만료되어도 얼마간의 재정이 다음 회기로 인계되어 지역한인회 재정지원책으로 사용될 재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로 재정인수인계라는 일은 되풀이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더욱 더 다양한 재정자립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셋째, 총회 대의원제도 개선과 인근지역 군소한인회의 연합사업 구상
현재 운영하고 있는 총회대의원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 제도개선을 통하여 총회의 효율을 높이도록 하겠으며 이에 따른 노력에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정권교체를 전후하여 동포사회 내에 어려움이 실로 컷다. 총연합회 어느 특정인이나 정치적 이념에 의해 좌지우지될 수 없다. 이제는 서로를 받아들이는 성숙한 한인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다며, 구성원과 단체들이 화합하는 일에 총연합회가 앞장서 재독한인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이어나갈 것임을 확약했다.
 
 
이외에도 문대통령 국빈방문 시, 건의된바 있는 회관문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지체되고 있는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후보자는 마지막으로 가족을 소개하고 총회에 참석하여 사업의 계속성을 이어 갈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적극적 지지를 호소했다.
 
질의시간에는 회관의 효율적 운용, 정부의 지원방안 강구”(서광구 자문위원),
수년내에 교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혜택, 지원책 바람직”(이용자 대의원), 뒤셀도르프한인회 여흥현 회장은 한인회가 시당국과 주정부 간에 긴밀한 협조채널이 가동되고 있으며 시와 주정부로부터 한인 공동체를 위한 어떤 혜택을 요구하거나 주장하려면 한인들의 단합과 화합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조언과 고견들이 오고 갔다. 특히 정성규 본 한인회장은 최근 한인사회 화합에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체육회 문제에 대해 차기회장에 재 선출 된다면,, 어떤 해결방안이나 계획을 갖고 있는지 물었으며, 이에 박선유 후보자는 총연합회는 이제까지 문제가 발생시, 자체적 해결노력이 제일 바람직하다는 입장에서 중립적 자세를 취해왔으나, 체육회가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동안 한인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 총회 후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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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복찬중부지사장 (nbc@kodb.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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