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개관 14주년 기념 원로동포 초청 오찬 및 문화행사 열려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플러스 > 문화
2018년04월02일 00시00분 4288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개관 14주년 기념 원로동포 초청 오찬 및 문화행사 열려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개관 14주년 기념 원로동포 초청 오찬 및 문화행사가 328일 오전 11시 프랑크푸르트 Saalbau Gallus에서 열렸다.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65세 이상 150여명의 원로동포가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오찬, 2부 문화행사로 15시까지 진행되었다.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오세리 주무관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행사는 먼저 국민의례와 최병호 문화회관 대표의 기념사, 백범흠총영사와, 박선유재독한인총연합회장의 축사, 그리고 이영창 초대대표의 건배사로 이어졌다.
 
최병호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이하 문화회관)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난 14년 간 문화회관을 지원한 삼성 유럽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제 문화회관이 새롭게 거듭나야 될 시기임을 알리고, 이에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하였다.
 
백범흠 프랑크푸르트총영사는 문화회관은 그간 동포사회에 한국 문화 전파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음을 소개하며, 앞으로는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자체적으로도 운영가능한 단체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총영사관도 문화회관이 그동안 해오던 소중한 역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고, 동포사회도 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선유 총연합회장은 축사에서 먼저 문화회관의 지난 14년간의 공헌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이제는 문화회관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변화를 모색하여야 할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문호를 개방하여 모두가 함께 하는 문화회관이 되어야 하며, 특히 젊은 새대의 참여도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총연합회도 적극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1부 마지막 순서인 건배사에서 이영창 초대 대표는 20031212일 개관 기념 제 1회 원로초청 오찬 행사를 가졌음을 소개하며, 15세 청년의 문화회관이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건배사와 함께 잔을 높이 들었다.
 
1부 순서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푸짐한 오찬을 나누며 정담을 나누었다.
2부 문화행사 시작 전 특별순서로 2003년 문화회관 개관의 주역인 양해경 한독경제인회장(전 삼성유럽 사장)이 무대에 올라 원로동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양해경회장은 이영창 초대대표, 윤남수, 남정호 이사와 더불어 문화회관 개관을 준비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문화회관 개관 소식에 많은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컴퓨터 강좌, 고전무용, 서예, 한국화강좌 등 동포사회에서 한국 문화보존과 전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왔음을 소개하였다.
이어 양해경 회장은 한독경제인회는 독일에서 근무했던 외교관, 언론인, 사업가, 상사관계자, 그리고 독일에 거주했던 분들이 참여한 단체임을 설명하고, 이들은 독일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이 자리에 계시는 원로동포분들과 같이 현장에서 은퇴 후에도 정열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2부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문화행사는 고전무용과 목관 3중주, 외국인이 부르는 한국가곡으로 구성되었다. 첫 순서로는 조성랑씨가 무대에 올라 입춤소고를 선보였으며, 이어 문창수(바손) 김혜련(클라리넷) 김지영 (피아노)의 목관3중주 연주가 있었다.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준비한 목관 3중주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특히 앙코르 곡으로 연주한 칠갑산연주는 바순의 깊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조성랑씨가 다시 무대에 등장하여 진도북춤을 선보였고, 이어 Oper Frankfurt 정단원으로 활동하는 성악가들(피아노 반주 겸 바리톤 김영식, 소프라노 김복실, 바리톤 Pavel Smienov, 테너 Ricardo Iturra)의 무대가 이어졌다.
 
러시아 출신 바리톤 Pavel Smienov가 한국 가곡 보리밭과 아리아를 김영식씨의 반주로 열창을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칠레 출신의 Ricardo Iturra는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베사메무초와 콴타나메라를 불러 행사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게 하였다,
 
특별히 준비한 앙코르 순서인 소프라노 김복실씨와 Pavel Smirnov와 프란츠 레하르의 입술은 침묵해도...’를 끝으로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개관 14주년 기념 원로동포 초청 오찬 및 문화행사는 막을 내렸다.(편집실)

 
 
106911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문화섹션 목록으로
[문화]아욱스부르크에서 ...
[문화]겨레얼살리기국민...
[문화]잉엘하임(Ingelhei...
[문화]뮌스터란트 한인회...
[문화]“한인 노인, 장애...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루르지역 볼링동호회 친선대회 열려 (2018-04-02 00:00:00)
이전기사 : 2018년 라이프치히 도서 박람회 성대히 개최 (2018-03-26 00:00:00)
기억의 보따리전 -평화를 증진하...
사) 중부한독간협 2019년 야유회
재간협 한방워크숍(7월13일.뒤셀...
2019년 재독한인테니스선수권대...
"True Worshipers 12"찬양연주회
자동차퍽치기 당하다!?
책&삶에서 독일 소식을 전해줄 ...
한글로망 자랑스런 한글 세계화
    답변 : 한국을 한국이라 말...
독일의사들 선운사에서 한국기공...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Damenmode bis 80% Duesseldorf-...
아름다운공간
CoOpera 가이드 모집공고
총신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과 함...
[중소기업진흥공단 SBC] 2019년도 해외민간네트워크 ...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포럼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