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함부르크 독-한협회 2018년 정기총회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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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4월02일 00시00분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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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독-한협회 2018년 정기총회가 개최

함부르크. 326(), 함부르크 독-한 협회(회장 강신규)는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회의실(Plenarsaal der Handelskammer Hamburg)에서 한.독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신규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피슬러 부회장(Prof. Dr. Benjamin Pissler)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신성철 함부르크 총영사의 <평창올림픽과 한반도 정세> 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함부르크 신성철 총영사는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에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의 올림픽이 구현되어 4월말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5월말 북미정상회담을 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정책은 북한, 동북아 이웃국가, 국제사회와 함께 한반도와 동북아를 아우르는 평화와 번영을 구현하고자 하는 한국 정부 주도의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정책이다. 평화는 한국 정부가 추구해야 할 최우선의 가치이자 정의이며 경제적 번영을 위한 토대이다. 상호존중의 정신은 남북대화를 재개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를 실현해 나가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니엔스테트 국제본부장(Frau Corinna Nienstedt, Leiterin des Geschäftsbereichs International der Handelskammer Hamburg)은 환영사에서 한국은 동아시아 여러 나라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독일의 파트너로서, -독 관계는 친밀한 관계를 이어 오고 있으며, 자유무역분야에서도 한국과 EU는 긴밀한 파트너로 통상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양국을 통해 오랜 기간 다양하고 활기찬 교류를 이어온 독-한협회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진 순서는 언론인이자 디 자이트(Die Zeit) 국제특파원 마티아스 나스(Mattias Nass)<전쟁걱정과 평화적인 대화 사이에 있는 한국(Korea zwischen Kriegssorgen und Friedensdialog)> 주제강연이 있었다. 나스는 북한이 핵 프로그램에 관해 협상준비가 된 이유는 트럼프의 최대압력 정책과 지난 몇 개월간 구축해온 펜타곤 시뮬레이션 보고서를 통한 전쟁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다.” 고 하며,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전쟁을 막기 원했고, 취임한 이래 지속적으로 평양과 워싱턴 사이에서 대화를 단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 동안 문재인의 인내덕분에 화해 분위기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으나, 협상이 시작되면 다시 긴장이 고조될 수도 있다. 트럼프정부의 전제조건으로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라고 하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한 가지 해결책은 미국이 한가지 큰 단계에서 비핵화에 도달하려고 하지 말고 몇 단계에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정은은 사담 후세인과 카다피를 통한 교훈에서 핵무기만 있다면 그 정권이 전복되지 않고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게 됐다. 핵을 통해 미국의 인정을 받고 체제의 보장을 받는 것이 북한의 전략적 목표이다. 문대통령은 북한의 협상제안에 대해 매우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동시에 트럼프의 경제제재를 지지하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주장한다. 과연 김정은이 정말로 핵을 포기할 것인지는,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희망이 실망으로 바뀔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한반도 긴장을 단계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심각한 협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반도에 처음으로 새로운 희망이 생겨났고 갈등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마무리했다.
 
총회에서는 2017년 독-한협회 회계보고가 있었고 지난 한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한국축제, 한국경제의 날, 사물놀이 공연후원 등 지난 프로그램을 회고했다. 임원진 선거에서는 현 회장단이 유임되었다. 새로운 자문위원으로 토마스 리첸호프(Thomas Ritzenhoff) 반즈벡 구청장과 코리아재단의 장영선 구스코(Prof. Dr. Yong-Seun Chang-Gusko)대표가 소개되었다.
 
강신규 회장은 2년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지만 현재까지 추진해 온 문화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2018년 교사세미나, 부산국립국악 오케스트라 연주회, 한국축제 등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총회를 마친 후,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준비된 한식뷔페를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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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ekay03@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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