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아욱스부르크 한인회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한인사회
2018년03월26일 00시00분 248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아욱스부르크 한인회
바이에른주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 선보여

아욱스부르크. 317일 오후 5시 아욱스부르크 Kongress am Park 대연회장에서 바이에른주 10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아욱스부르크 시에서 주최하는 만남의 축제“Fest der Begegnung”이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에는 Emilia Müller 바이에른주 장관, Dr.Kurt Gribl 아욱스부르크 시장, Kerstin Schreyer 바이에른 사회통합대리인, Augsburg International e.V.Matthias Fink 회장, 아욱스부르크 한인회 외 70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에른 지역소개 및 100주년을 축하하는 “Wir Feiern Bayern”동영상 상영에 이어, 사회자와 함께 단상에 올라온 Emilia Müller 장관과 Kerstin Scheyer 사회통합대리인이 독일을 제 2의 고향으로 선택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시민들의 융화와 통합을 위한 지원들과 정책에 대해 진지한 담론을 나누었다.
 
Kempten 지역 Kari. Tanzhaus 무용단의 역동적인 현대무용과 흥겨운 집시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에 이어,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이민자들과 사회운동단체 회원들이 단상에 올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독일 사회에 처음으로 적응하는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난민들이 Tür an Tür Intergreat App의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독일에 적응해가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다.
 
메인이벤트는 테이블 경쟁(Tischwettbewerb)으로 총 43개의 단체가 모여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발표하는 자리였다. 한인회, 직업학교, 기업, 예술, 종교, 외국인, 사회운동을 하는 여러 단체들은 배정받은 Tisch를 주제에 맞게 꾸미고 발표하는 것은 물론, 서로 다른 단체를 방문해보며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발표한 팀들을 투표하는 흥겨운 축제가 시작되었다.
아욱스부르크 한인회(회장 한정순)는 그동안 아욱스부르크시에서 진행한 문화행사에 활발히 참여하여 이번 행사에 특별히 초대되었다. 한인회는 “50 Jahre Koreaner in Bayern”이라는 테마로 참가자들에게 최대한 우리의 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한인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우리 고유의 한식 상차림이었다. 참가자들은 사진을 찍고 전시된 반찬들의 재료가 무엇인지 물으며, 다양한 요리법에 놀라워했다. 또한 따뜻한 밥과 불고기, 김밥, 김치, 약식, 수정과 등 한식 시식체험은 인기가 가장 많아서 이미 체험을 해본 많은 참가자들이 다른 단체들을 모두 둘러본 뒤 다시 돌아와 시식을 하며 한국 음식을 극찬했다. 대부분의 단체들이 빵이나 다과 등 여러 음식을 준비했는데 특히 아시아지역 참가팀들의 시식체험이 인기가 많았다. 그중에서도 불고기와 김밥의 맛에 매료된 참가자들은 한인회를 전문식당 직원들로 착각해 식당주소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시선을 끄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한복들도 인기가 많았다. 전통한복, 색동저고리, 두루마기, 궁중한복, 새롭고 편하게 디자인된 생활한복 등 다채로운 한복을 입은 한인회 회원들의 우아한 모습에 함께 사진을 찍고 기념하는 관객들도 많았다. 한국 전통 생활용품인 도자기, 나전칠기, 부채와 목탁 등 각종 장식품 전시도 우리 고유의 멋을 보여주었다.

한국의 지도와 독일어로 번역된 다양한 한국관련 교육도서 및 DVD, 한국 사진집과 가이드북 등을 전시하고 관심을 보이는 참가자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에 대해 잘 몰랐거나 호기심을 가진 참가자들은 독일어 교육서적 번역가이자 문화홍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자 Holm씨와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또한 한지에 먹물과 붓으로 선보인 서예와, 캘리그라피도 인기가 많았는데 특히 한글로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써주는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선물로 가질 수 있어 더 즐거워했고, 한글을 직접 써보는 체험을 하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축제의 마지막은 참가한 43개 단체가 투표를 통해 순위를 집계한 뒤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시상식은 Emilia Müller 바이에른주 장관이 축하인사와 함께 부상을 전달했으며 1위는 슈바벤지역 MeringSIAM 태국예술문화센터가 수상했고 비디오카메라를 부상으로 받았다. Verband Deutscher Sinti und Roma 그룹은 축제동안 흥겨운 집시 음악을 연주해 2위를 했으며 부상으로는 사진촬영상품권을 받았다.
 
열정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아욱스부르크 한인회는 3등으로 수상하여 상금 500유로를 부상으로 받는 쾌거를 보였다.
 
한정순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멋진 행사에 참가해 우리의 문화를 알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적극적으로 준비를 함께해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참여하게 될 행사들에 대비해 어떤 점이 좋았으며 또한 부족함은 없었는지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만나기를 약속했다. 이번 뜻깊은 축제를 준비하고 기획해 대한민국의 민간외교를 성공적으로 이끈 아욱스부르크 한인회 회원들은 다음과 같다. 회장 한정순, 부회장 이점순, 총무 화혜란, 조형자, 백재숙, 전계옥, 이향숙, 아욱스부르크 한글학교 교장 박지영, 문화홍보사 김정자
 
사진
1.
2 아욱스부르크 시장과 함께
3. 뮐러 장관에게 한식을 설명하고 있다.
 
10688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편태영 (lindadream@hotmail.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한인사회섹션 목록으로
[한인사회]함부르크에서 재독...
[한인사회]대구한의대학교 20...
[한인사회]일본과 한국 방문 ...
[한인사회]파독 근로자 보건...
[한인사회]제 73주년 광복절 ...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마인츠 무궁화 한글학교 제 43 주년 학예회 개최 (2018-03-26 00:00:00)
이전기사 : 재독 충청인 향우회 대보름 행사 (2018-03-19 00:00:0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파세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안...
# 시청료 없는 한국방송 # 휴대...
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
혜민스님 쾰른행사 안내 -주최측...
건강세미나 주제: Pflegestufe -...
자동차퍽치기 당하다!?
책&삶에서 독일 소식을 전해줄 ...
한글로망 자랑스런 한글 세계화
    답변 : 한국을 한국이라 말...
독일의사들 선운사에서 한국기공...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Damenmode bis 80% Duesseldorf-...
아름다운공간
CoOpera 가이드 모집공고
총신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과 함...
2016학년도 재외동포 국내초청교육(모국수학) 과정 수...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포럼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