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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2월12일 00시00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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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의 밤“ – 평창올림픽 축하공연- 감동과 환호 속에 열려
차필숙(피아니스트)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앞둔 지난 23일 오후 6한국문화의 밤“-평창올림픽 축하공연이 아욱스부르크 시 호흐쫄 (Augsburg-Hochzoll) 구에 위치한 시민문화원 (Bürgertreff Hochzoll, „Holzerbau“ 대표 : Gregor Lang) 과 뮌헨 한국전통예술회 엄혜순 선생이 주관하여 큰 호응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멀리서 참석하신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오윤영 부총영사님 내외분과 근접도시 뮌헨에서 오신 토마스 엘스터 (Thomas Elster) 신임 뮌헨 명예영사님 내외분께서도 한국전통예술을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크게 감동하였다며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유수의 국악공연 음악회 (Konzert) 10년전, 2008년 처음으로 뮌헨 시민문화원 (Kultur und Bürgerhaus Moosach, Pelkovenschlössl)에서 개최한 한국문화의 밤을 시작으로 이번이 벌써 5번째 열리는 한국문화의 밤이다. 아욱스부르크 시민 문화원에서 전통예술가 엄혜순 선생을 초대하여 아욱스부르크 제자들의 협조와 협연으로 이곳에 처음으로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며 개최하게 되었고 아울러 평창올림픽 홍보도 실시할 수 있었다.
 
아욱스부르크 한인회 한정순회장을 비롯한 몇 회원분들과 이 지역및 인근 뮌헨 시민과 교민, 국악을 애호하는 한국팬들이 방문하여 만석이 된 이곳은 공연중 고조되는 관객들의 감동과 환호로 더욱 자리가 뜨겁게 달구어 졌다.
 
처음에 사회자 토마스 빈더 (Thomas Binder) 씨는 자연스럽고 유창한 평창축하 메시지와 인사로 모든 방문객을 반겨주었다.
 
선생님을 비롯한 뮌헨의 오랜 제자, 베아테 볼만 (Beate Wollmann), 바텔레비 (Valerie Barthelemy), 아욱스부르크 제자 피아니스트 차필숙씨, 프란치 빈더 (Franziska Binder ) 씨와 서양음악가인 쉬테판 마익스너 (Stefan Meixner)씨가 모두 함께 판굿 입장으로 올림픽 축하행진을 하며 막을 올렸다. 이어 삼도설장고, 뮌헨에 거주하다 타 도시로 이전을 하였음에도 먼거리를 마다 않고 오신 가야금 주자 장지우씨의 침향무는 선생님의 장고반주로 더욱 빛이 났으며 마지막 순서인 웃다리사물놀이로 많은 갈채를 받으며 1부의 막을 내렸다.
 
휴식시간에는 김밥과 만두로 약간의 한식을 공연방문객에게 맛보게하여 청각뿐 아니라 미각에도 즐거움을 주려고 노력을 하였다.
 
이어 2부에 이매방 선생님에게 사사하였으며 승무이수자이자 살풀이 전수자이신 엄혜순 선생님은 살풀이 공연으로 한국의 통일과 평화를 기원하였고 가야금 주자의 품위있고 깊이 있는 가야금 산조로 국악공연장은 더욱 흥미로운 음악회로 무르익어 갔다.
 
그리고 김정자씨의 요청에 응하여 한글과 유적지 및 관광지 소개의 영상을 친절히 방문객에게 홍보 한 후 삼고무과 모듬북으로 공연장의 흥이 고도되는 가운데 막을 내렸다.

막이 내리자마자 뜻밖에 시민문화원 대표이신 그레고 랑 (Gregor Lang) 께서 수준높은 특별한 공연에 감동하였다며 출연진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하며 그들을 위하여 마련한 꽃다발과 정성어린 조그마한 선물로 모두에게 기쁨을 선사하였다.
 
아주 열악한 환경과 어려운 여건속에서 연주회를 준비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한국문화의 밤을 끝낼 수 있었다. 이연주를 통하여 평창올림픽에도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였기를 우리 모두 바라마지 않는다.
 
다행히 뮌헨에 거주하시는 선생님이 계서 이곳에서 원하면 누구나 전통예술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것 같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예술의 길은 머나멀고 험하지만 전통예술을 통하여 우리의 맑은 혼이 늘 지켜주며 열정적이며 바른 삶을 아름답게 꾸려 나갈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을 확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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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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