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인터뷰> 함부르크 곽용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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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2월12일 00시00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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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함부르크 곽용구회장
2018년 세계평화와 조국 평화를 빌며
 
함부르크. 작년과 올해 들어 유난히 “Sued-Korea, Nord-Korea, 남북한에 대한 기사가 수북히 쏟아져 나왔다. 지난해 7G20 행사를 기해 문재인대통령이 함부르크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특히 함부르크한인들은 이러한 고국소식에 더욱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들어 함부르크 한인회장 재임 3년째를 맞는 곽용구회장은 함부르크 설날잔치를 앞두고 이번 인터뷰를 통해 함부르크한인회와 재독동포, 그리고 고국에 대해 여러 가지 견해들을 밝혔다.
 
이영남 기자(하 교포): 안녕하세요? 벌써 새해도 묵은해로 가는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곽용구회장 (이하 곽회장):, 안녕하세요? 시간이 정말 참 빠르군요.
 
교포: 임기를 2015년에 시작하시고 재임하신지 벌써 3년째로 이해 말이면 임기가 끝나네요. 지금까지 일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와 좋았던 때를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곽회장: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보람된 일이 더 많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를 들자면 많은 분들이 행사 때마다 말도 없이 도와주고, 격려해 주고
그 크고 많은 일들을 잘 치러 낼 때면 참 감동적이고 기쁩니다.
그런데다 어느 분들은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 주실 때면 큰 보람을 느끼게 되고 힘도 백배 불어나 전혀 힘이 들지 않습니다.
교포: 저도 그 말씀을 들으니 참 기쁘군요. 용기 백배!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발어 곽회장님께서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회장: 감사합니다. 첫 번째로 함부르크 한인사회에 바라는 것은 어느 도시도 마찬가지겠지만 1세들이 이제는 점점 연세가 많아져서 협회를 이끌어 가는데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차세대들을 비롯하여 함부르크에 머무는 한국인들을 포함한 경제인협회 및 학생들 등등 젊은 세대가 활기차게 활동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큰 바램입니다.
또 하나는 한인정체성을 이어가게 할 한인 구심점이 형성되어 1, 2, 3세에까지 이어져 갈 기둥 같은 구심점이 세워졌으면 합니다.
 
교포: 그런 구심점이 형성되려면 우선 1세들인 저희들이 그 바탕을 튼튼히 다져 놔야 할 것 같습니다.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
 
곽회장: 또 하나 바라는 점은 현 정부에 대한 바람입니다.
다 아시다 시피 작년에 촛불집회 및 태국기 집회 등 나라가 매우 어려웠었지요.
이 어려움의 종지부 찍고 새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 새 정부가 출발을 하였고 작년에 있었던 함부르크 G 20에 참석하시고 재독 동포들도 만나는 등 분주하 게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압니다.
이런 상황에서 통일 문제도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사회도 안정되고 경제도 안정되는 그런 조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모두 도와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환향녀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병자호란 때 일로 조선 아낙내들이 청나라로 끌려갔다가 모진고통을 격고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 왔으나, 조국에서의 환영은커녕 손가락질을 받았다는 환향녀들의 처량한 신세, 이런 역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촛불 집회로 일구어 낸 공정과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로 만든 그 힘을 토대로 이제는 여당, 야당, 그리고 내편 네편 등등 서로가 서로에게 손가락질을 거두고 모두가 힘을 합쳐 세계 속에 우뚝 선 한국을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 하면서 강대국 사이에서 우왕 좌왕하지 않고 우리의 신념과 힘을 합해 평화통일도 이룩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도적으로 이북을 돕고 대화의 광장으로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폭력적이나 강압적인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평화를 이루어 내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했으면 합니다.
 
교포: 그렇게만 되면 참 좋겠습니다. 그럼 다시 함부르크 소식으로 돌아와 이제 11개월이라는 임기가 남아 있는데 남은 임기기간 동안 하시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곽회장 : 저희들이 하는 추석, 구정 잔치, 장년모임은 다달이 1회 그리고 건강세미나를 2회에 걸쳐 하고 있기 때문에 행사가 적지 않거든요. 임원들이 이 행사들을 아주 정성스레 준비들을 하고 계시고 있어 년 중 행사로는 이만하면 충분하지요. 그러나 틈틈이 또 해야 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에 늘 바쁩니다. 그러나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교포: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지요?
 
곽회장: 제 임기가 끝나더라도 뒷켠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있고 싶고요. 저와 같이 했던 임원들도 차기 새 한인회를 위하여 변함없이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또 하나는 작년에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했었는데, 각 지역한인회 중 규모가 작은 한인회들이 뭉쳐 한 한인회로 활동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가능한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 같지만 좋은 생각인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저희 행사를 안내해 드리면서 많이 참석해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1717설날잔치Fraenkelstr 3, 22307 Hamburg에서 열립니다. 많은 경품(대형 TV, 복 주머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1117일은 청소년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고, 1215일 정기총회가 열리며 이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이 선출 됩니다. 많은 사랑과 성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교포: 준비하신 행사 모두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함부르크한인회가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시간을 내주신 곽용구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곽회장: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교포신문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임원님들 그리고 함부르크 교민 모두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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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남 (youngnamls@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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