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2018년 복흠 한독문화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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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1월29일 00시00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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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복흠 한독문화의 밤
세대간의 소통이 이루어진 화합의 장
 
복흠. 복흠한인회 2018년 한독문화의 밤 행사가 1201730분부터 복흠 린덴에서 열렸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도 겸한 이번 행사에는 그 어느 때보다 젊은이들이 대거 참여해 젊음의 열기가 넘쳐났다.
 
풍물패 '두레'의 여는 마당으로 북과 장고, 꽹과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가운데 무대가 열렸고 이연우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함께 행사가 시작되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백승훈 회장의 인사말이 시작되었다. 백승훈 회장은 자리에 함께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을 비롯해 오성훈 공사 등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한독문화의 밤 행사 부제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도 겸하게 되었다.
 
한국은 동계, 하계 올림픽을 함께 치룬 8번째 국가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며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 정부와 함께 지난 1년 동안 한국사회의 변혁을 지켜보며, 진보와 보수가 이념은 다를지라도 갈등과 반목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이곳 독일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삶의 터전은 바로 이곳이다.
 
8년 동안 회장을 역임하며, 8번째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동안 믿어주고 성원해 준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최태호 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풍성한 음식과 음악이 있는 신년잔치가 즐겁고 흥겨운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은 두레 사물놀이를 보니 상모를 돌리던 어린 시절 생각이 나고 고향 생각이 떠오른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빈들이 함께 했다.
 
황금 개띠를 맞이하여 각 가정 위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로 축사를 마쳤다.
오성환 공사는 축사를 통해 영화 ‘1987’은 국민들의 심금을 울렸다.
 
1987년은 한국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된 이정표가 되었고, 중요한 역사의 시기를 겪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촛불혁명과 촛불 민주주의로 세계에 알려지면서 한민족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 해다. 이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기대하게 되었고, 공무원으로서 소신과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정치적으로 변혁기이면서 경제적으로 3%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가장 고무적인 소식은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신년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과 팰럴림픽 참가, 남북회담 개최를 밝힌 것은 그동안 정부가 꾸준히 남북개선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앞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회담을 통해 평화 구축에 머물지 않고 평화 고착과 핵 문제까지 정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을 희망한다.
 
오늘 행사 부제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통해 놀랍고 상서로운 기운이 한인회 발전에 풍성하게 보탬이 될 것이다. 황금 개띠를 맞아 각 가정이 소원을 성취하고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며 축사를 마감했다.
 
이어서 복흠한인회 실버그룹의 축하 합창이 무대를 장식했다.
 
장경옥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고향땅’, ‘그 옛날에’, ‘고향의 봄을 부르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연우 사회자는 평창동계올림픽 앰블럼을 소개하며 동계올림픽의 모토처럼 화합된 열정으로 함께하는 자리가 되기를 열망했다.
 
이어 이선희 복흠한글학교 교장의 지도로 복흠 한글학교 유아반 어린이들의 세배와 노래, 율동이 무대에 펼쳐졌다. 2세에서 4세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유아반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무대에 올라 놀이와 율동 ,세배로 두둑한 세뱃돈도 받았다.
 
1부 순서 마지막으로 양이승 원로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임원과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 시간이 이어졌다.
 
2부 순서는 윤용근 사회자의 진행으로 70-80그룹의 라인댄스 공연과 커버댄스 그룹의 K-Popp 공연이 2부 순서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서 다양한 계층의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무대 위에 올라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자 무대는 흥겨운 춤과 노래로 가득 채워졌고, 행사장은 지루할 틈이 없었다.
복흠 출신 친구들의 노래 그룹, 백승훈 회장의 어머니 김미순 여사의 노래,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의 재치 있는 노래와 춤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끼와 재능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언제나 설레게 하는 복권 추첨 1등 항공보조비 500유로(안양수 반도여행사 사장과 한인회 제공) 주인공은 고순자씨에게, 200유로 복주머니는 본에 거주하는 박용희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국인과 독일인, 각 연령층이 고루 어울려 하나의 축제를 연출한 복흠 한독문화의 밤은 오후 11시가 되어 막을 내렸고, 궂은 날씨에 안전 귀가를 당부하는 백승훈 회장의 마지막 인사말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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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철 (essennnc@hanmail.net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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