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일본은 독도 왜곡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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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25일 00시00분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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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도 왜곡 인정해야"
대구한의대, 독도 학술대회···한·일 쟁점 연구 방향 모색·
아시아의 공존을 위해 일본의 독도 왜곡 민낯 들춰 내야 한다
경북도는 13일 대구한의대 학술정보관에서 독도연구의 쟁점, 독도연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독도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난 1699년 이래 300년 이상 한일 간에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독도문제 연구를 개관하고 연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한의대 독도&안용복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이성환 계명대 교수는 독도문제는 순수한 학문적 연구보다는 한일 양국이 영토 주권 확보에 유리하도록 당위론적이고 목적론적인 연구에 치우쳐 있다고 지적한 뒤 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특히 독도 왜곡의 민낯을 들춰 내고 독도문제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야 새로운 연구의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다고 역설했다.
 
영남대 송휘영 교수는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와 근대 조일관계 속의 독도라는 주제 발표에서 내탐서는 단순한 국교교섭을 위한 것이 아니라 조선에 강력한 무력행사를 포함한 군사적 수단을 강구하기 위한 전략적 정탐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탐서는 조선에 파견된 일본 외무성 관리 3명이 1870년 만든 조사보고서로 알려졌다.
 
송 교수는 내탐서 13항에 보면 당시 일본 외무성은 이미 독도를 포함한 울릉도가 이미 조선의 부속이 됐다고 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림대 이훈 교수는 ‘18세기 한일간의 울릉도 인식’,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도시환 연구위원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국제법적 재조명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영하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의 쟁점을 돌아보고 우리의 논리를 국제사회에 올바로 알리기 위해 오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경북도는 앞으로도 우리의 독도 영토 주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독도사료의 수집·발굴 및 국내외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위안부·독도 문제 지혜롭고 신중한 대응 필요
이성환 계명대 교수(일본학) ‘독도 문제 연구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 발표에서 일본은 전후 영토 범위가 확정된 샌프란시스코조약이 독도 영유권의 가장 중요한 근거라고 주장하고 있다하지만 이 조약은 1905년 일본의 독도 편입이 정당하고 그 이전에 한국이 독도를 관할한 적이 없다는 잘못된 전제를 근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대 송휘영 교수는 조선에 파견된 일본 외무성 관리 3명이 1870년 만든 내탐서 13항에 보면 당시 일본 외무성은 이미 독도를 포함한 울릉도가 이미 조선의 부속이 됐다고 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국수 정치인과 우익단체 들이 다케시마 문제 조기해결을 위한 집회를 연례적으로 가지고 있고, 독도 영유권에 대한 야욕을 꾸준히 드러낸다. 이제 우리도 독도는 우리 영토라며 규탄만 하는 방어적 전략 행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새로운 대응 방도를 찾아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대마도가 한국령으로 표기된 고지도와 근대지도도 있다. 대마도가 한국령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지도는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에 따라 제작된 조선 팔도총도로 대마도가 경상도에 속한 모양으로 정확히 그려져 있다.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며 일본 초등, 중등학교에서는 독도를 일본 영토로 교육한다. 재일 조선인 6천 명 이상이 억울하게 살해된 간토 대지진 관련 기술은 2개 종에만 기술됐고 나머지 교과서에서는 삭제된 반면 반인륜 범죄인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에 대해선 모든 교과서가 서술하지 않았다. ·일 관계까지 망가뜨리겠다는 것이 아닌지 아베 정권의 의도가 궁금하다.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신중해야 하겠지만, 지방정부나 사회단체 차원에서는 대마도가 우리 영토임을 주장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이다. ·일 양국 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타결됐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난 것은 아니다. 위안부 독도 등 이 부분에 대한 일본의 자성과 국제사회의 지혜롭고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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