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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25일 00시00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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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간호협회 총회 성원미달로 무산

 
 121414시부터 시작된 총회에서 여부덕 부회장이 회원 42명 참석으로 정족수 미달로 총회가 무산되었음을 선포하자, 윤행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앞두고 바쁜 가운데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정족수 관계로 총회가 성립되지 않음을 설명했다.
 
일을 너무 잘 하려다보니 실수가 많았다며, 총회 광고와 회장 등록 등에서 큰 실수가 생기게 되었으니 이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원 한 사람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총회가 성립 될 수 없으며, 이미 1214일 회의는 재소집이 아니라 총회임을 밝혔다.
이는 김민자 회원의 다음과 같은 이의제기에 따른 것이다.
 
1. 지난 114일 예정했던 정기총회는 회장 입후보 등록마감일과 총회 소집 공고일이 일치하지 않고 전 회원에게 회장후보 등록마감 일자를 알리지 않고 특정인에게 혜택을 준 결과로 정회원의 권리인 피선거원 행사를 할 수 없었다고 하여 무효화 되었다.
 
2.2차 총회소집 공고(20171117)시 회장후보 등록구비서류 명목에 간호사 면허증 요구는 협회이름과 정회원 권리가 일치하지 않는 부당한 요구며, 다시 한 번 정회원의 권리인 피선거권 행사를 할 수 없게 되었고, 입후보 등록마감이 정관에 기재되어 있지 않다.
 
3.총회시 정족수 부족으로 성원이 되지 않을 경우 재소집 공고가 가능하나, 총회 일자 3주 전에 모든 회원에게 통첩해야 하며, 총회시 성원이 확인된 후 재소집 공고를 할 수 있다.
 
4.회장 입후보 등록 마감일자가 정관에 존재 하지 않고, 총회 당일도 입후보 할 수 있다.
 
5.회비 납부 마감일자 역시 정관에 없다.
 
6.독거노인 사업은 재간협의 사업 목적에 준한 것이 아닐뿐더러, 전 회원이 독거노인 사업정체를 모르고 있는데 재독한인간호협회 사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합법적인가? 협회의 사업이라면 독거노인사업은 당연히 감사를 받아야 하며, 대체의학사의 본인 진료실 외의 시술행위는 범법행위라는 것을 이미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행되고 있다.
 
김민자 회원은 이와 같은 정관 위배로 구성된 정기총회 소집된 20171117일과,1124일 정기총회 재소집은 무효임을 밝히며,위의 사항을 수정 및 교정 내지는 정정하고 2017년도 독거노인사업 감사를 마친 후에 총회를 개최할 것을 이의 제기 했다.
 
이에 대해 윤행자 회장은 적어도 최소한 정관은 지켜야 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배우는 것도 많으니 힘이 들어도 다음 총회에 회원 모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자 회원은 이미 지난 1024일 윤행자 회장을 비롯한 4명의 부회장에게 사단법인의 재소집 공고에 대해 정관위배임을 분명히 설명했으나,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1117일 소집공고장에 미리 1124일에 재소집한다고 공고를 하는 것은 정관 위배가 될 뿐아니라, 자칫 정관을 이해하지 못하는 회원들에 대한 속임수로 오해의 소지가 많음을 서면으로 밝혔다.
 
이러한 이의 제기에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고령화로 인해 정족수 채우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관심의회를 구성하여 앞으로 정족수를 조정하는 방향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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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철기자 essennn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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