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대강절 추억 선물이 된 “자선음악회” 와 “Seniorenadventsfeier”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플러스 > 문화
2017년12월18일 00시00분 74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대강절 추억 선물이 된 “자선음악회” 와 “Seniorenadventsfeier”

뒤셀도르프. 매년 대강절 음악회를 통해 이 세상에 메시아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며 지역사회와 친숙함을 더해 나온 뒤셀도르프한인교회(담임 김재완 목사)가 금년에도 지역 주민들을 자선음악회에 초대하고 큰 감명을 전하는 성가의 밤을 마련했다.
 
지난 128() 18Klarenbachkirche(Bonnerstr. 24 40589 Duesseldorf-Holthausen)에서 고요한 밤이란 주제로 마련된 자선음악회에서 김재완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 지역에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렌박교회에 이웃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회를 갖게 됨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한인교회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과 작은 것이라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나누는 사회공동체적인 일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대강절의 둘째 주일을 앞두고 축복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성가의 밤이 될 것을 바랐다.
 
한인교회 교회 성가대(지휘:임세혁 반주:송문심)는 첫 연주곡으로 김동주 청년의 바이올린 “Stille Nacht, heilige Nacht”. “Und Unser lieben Frauen”(Max Reger ), “Eisig war die Nacht”(Karl Peter Chilla)을 합창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열창함으로서 큰 감동을 전했다.
 
이어 테너 성이석 은 조르쥬 비제(Georges Bizet)'신의 어린 양'(Agnus Dei),
피아니스트 황민아는 독주로 프리데릭 쇼팽의 “EtudeOp.10 No.4”와 베토벤 중기의 가장 뛰어난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Piano sonataOp.57 F minor No.23 3’rd”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소프라노 양효진이 헨델의 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라”(Rejoice greatly, Odaugter of Zion), 첼리스트 이도희는 “Vocalise”(S.V.Rachmaninov)“Salut d’ Amour”(E.Elgar)의 독주 첼로음은 다소는 힘들었을 수도 있는 일상을 잊고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평온함을 청중들에게 안겨주었다.
 
다시 합창무대로 유현서 어린이 첼로와 함께 25명 성가대가 감동적 코러스인 “The First Noel / Pachelbel’s Canon”(Arr.Michael Clawson)“Weihnachtslieder von Messiah”을 열창하여 청중들에게 대강절에 깃든 은혜와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어 영상으로 자선음악회를 통하여 돕고자 한 집 없는 이들과 불우이웃들이 소개되며 나의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은 내가 받은 도움을 되갚는 길임을 알게 하는 메시지로 성구와 함께 잘 전해졌다. 성가대는 “Weinachts-Wiegenlied”(John Rutter)”곡으로 앙코르에 화답하고 독일의 민요이자 크리스마스 캐럴인 “O Tannenbaum”을 우리 말과 독일어로 청중들과 함께 부르며 은혜로운 음악회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자선음악회에 참석한 한 독일인 부부는 '오늘 음악회에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많이 참석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이 곳 동네에겐 대강절을 생각하게 한 선물이 됐다.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은 한인교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한인교회는 독일인들을 위해 노래가사와 작품 설명을 영상스크린에 비쳐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재완 담임목사와 교우들은 귀가 길에 오른 한사람 한 사람 손을 잡아주며 다가오는 대강절 기간에 하나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빌어 주었다.
 
“Seniorenadventsfeier”
한편 뒤셀도르프한인교회는 129()오후, 70세 이상된 지역 주민 110명을 한인교회로 초대하여 독일지역교회인 클라렌박교회와 함께 “Seniorenadventsfeier”로 대강절 잔치를 열었다.
 
독일교회 Schmandt 당회장 목사와 Woelk 목사는 한인교회와 전통적인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하며 한국인교회에 그리고 일반 교인들이 지닌 신앙적인 면면에 관심을 갖게 됐음을 밝혔다.
 
김재완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모습과 독일에 세워진 뒤셀도르프한인교회를 소개하고 양 교회가 믿음 안에서 한 형제자매라는 그리스도의 공동체운동인 에큐메니칼 활동을 더 넓혀 가게 될 것을 기대했다.
 
축하 음악순서로 한인교회 성가대와 뒤셀도르프에서 명성이 높은 ‘Harmonie Orchester Henkel’ 이 출연했다.
 
뒤셀도르프한인교회는 매년 대강절 둘째 토요일에 열리는 전통적인 독일교회 지역행사인 “Seniorenadventsfeier”을 지난 3년 전부터 함께 연합행사로 해 나오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인교회 교인들의 환대와 매번 새롭게 단장되어가는 한인교회의 모습은 지역에서도 새로움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한인교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은 “Ein Gluecksfall”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105512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나복찬중부지사장 (nbc@kodb.de)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문화섹션 목록으로
[문화]시간과 공간을 초...
[문화]일본 또 도발…고...
[문화]칼럼: 아이들의 미...
[문화]탈북화가 송벽 <예...
[문화]2월 16일은 우리 ...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크로아티아(Croatia) 여행 12일 – (5) (2017-12-18 00:00:00)
이전기사 : 재독화가 황수잔의 명화산책 (2017-12-11 00:00:0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사) 재독한인간호협회에서 알려...
제99회 3.1절 축구대회
제 99주년 삼일절 기념식 및 제 ...
제 99주년 3.1절 기념식
뒤셀도르프 카니발 행렬 안내
자동차퍽치기 당하다!?
책&삶에서 독일 소식을 전해줄 ...
한글로망 자랑스런 한글 세계화
    답변 : 한국을 한국이라 말...
독일의사들 선운사에서 한국기공...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Damenmode bis 80% Duesseldorf-...
아름다운공간
CoOpera 가이드 모집공고
총신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과 함...
2016학년도 재외동포 국내초청교육(모국수학) 과정 수...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포럼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