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프랑크푸르트한인회 '제 3회 한국의 날 문화대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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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11일 00시00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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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한인회 '제 3회 한국의 날 문화대잔치' 개최
 

 프랑크푸르트. ‘3회 한국의 날 문화대잔치122() 오후 6시부터 프랑크푸르트 Nordwestzentrum SAALBAU TITUS-FORUM에서 프랑크푸르트 지역한인회 주최, 재외동포재단,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사단법인 재독한인총연합회 후원으로 6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는 김홍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인사말에서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김윤제 회장은 지난해를 되돌아보는 12월에 매년 열리는 '한국의 날 문화대잔치'가 지역사회발전과 친목을 담아내는 축제로 이어올 수 있다는 데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화합하는 한인회, 함께하는 한인회를 이끌어 가는데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보답해 주기를 바란다.
 
지난 50년 동안 이어 온 프랑크푸르트 지역 한인회는 1세대가 훌륭하게 이끌어왔으며, 바톤을 이어받은 차세대는 1세대가 바라고 꿈꿔온 한인회로 발전, 계승되길 희망하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 사회에서 젊어진 차세대 한인들은 모두가 한인회에 대한 긍지를 갖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주재 상사, 유학생, 기타 다양한 분야의 교민들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데 역점을 두고 특히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은 이어지는 축사에서 현재 모국은 여러 가지 분야에서 가치관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좌우 대립이나 지역의 갈등이 있을 수 없고 올바른 출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50년 동안 부모 형제만큼 가까운 이웃으로 존재하며,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친목을 보여 주고 있는 한인사회가 서로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상대의 생각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한인사회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우리의 대한민국이 독일처럼 평화 통일과 더불어 안정적인 국가, 부강한 국가가 되기를 꿈꾸어본다"고 언급하고, “많은 한인이 밀집되어 있는 프랑크푸르트 한인회가 이웃한인회와 함께 연대하고 더 나아가 재독 동포 사회를 위해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주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백범흠 총영사는 축사에서 “2018년도는 공관이 교민사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해였다"고 하고, "한국은 현재 청년실업문제, 북한 문제 등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우리가 현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올림픽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2월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프랑크푸르트한인 지역 동포사회문화발전에 이바지한 프랑크푸르트 한인합창단이 '2017년 총영사 감사장'을 수상했다. 백범흠 총영사가 프랑크푸르트한인합창단 이연희 단장과 한명신 지휘자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어 김윤제 회장은 '2017 월드코리안 뉴스 선정 베스트 외교관상'을 수상한 오윤영 부총영사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오윤영 부총영사는 수상소감에서 "상향식이 아닌 독일 교민들의 자발적인 서명과 추천을 통하여 이루어진 '2017년 베스트 외교관상'은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며, 앞으로도 교민들을 섬기는 자세를 지키고 교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부총영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프랑크푸르트 한인합창단(단장:이연희, 지휘:한명신, 반주:문지혜)'(작곡가 김효근)', '꽌따라메라(쿠바민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작곡가 Rolf Loveland)' 공연으로 1부 순서를 끝마쳤다.
 
1부가 끝나고 다수의 찬조와 봉사자들이 준비한 한식뷔페로 마련된 2부 저녁만찬 시간이 있었다.
 
최성욱의 사회로 시작된 3부 순서는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무용팀(강호정 선생의 지도)의 화려한 고전무용 '북소리''부채춤'으로 시작되었다.
 
이종서 사범의 지도로 선보인 무술시범은 Kampfsports Verein Highkick으로 구성되었다.
다음으로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K-pop 댄스팀의 'K-pop 댄스'가 무대 위로 올랐다. 엄태희 선생님의 지도로 선보인 이날 댄스 무대는 선미의 가시나', CK'도깨비' 등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했으며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프로그램 틈틈이 세대별 댄스베틀과 게임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흥겹게 이끄는 사회자의 센스가 돋보이기도 했다.
 
이어 고급스런 클래식의 무대가 이어졌다. 바순(문창수)과 피아노(서고운)2중주 <섬집아기>, 피아노와 바순, 클라리넷(김혜련) 3중주 <헝가리 댄스> 연주 등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다.
 
독일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전령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 교포 2세들의 사물놀이 연주팀 비봉(Flying sticks)’이 한국인의 혼이 담긴 힘찬 북소리로 행사장을 찾아왔다.
 
비봉 팀(박현정)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교포 2세 자녀 6명이 2008년 만들었다. 2006년부터 시작된 풍물굿패의 독일 교포를 위한 전통 예술 순회공연 및 워크숍에 참가한 것이 인연이 돼 결성되었다. 이들은 모둠 북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특별출연 가수 박현미의 무대가 이어졌다. <흑산도 아가씨>, <저 강은 알고 있다> 등을 불렀다.
 
1년 한인회 행사 중 가장 많은 이들이 모이는 이 자리에 2018년도 연중행사를 팜프렛을 통해 미리 광고 하였으며, 늦은 밤까지 행운권 추첨의 시간이 이어졌는데, LG TV500유로 복주머니, 한국왕복항공권 등 많은 경품이 있었으며, 이는 많은 분들의 제공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한국의 날 문화대잔치'에는 1.5세대에서 2세대를 아우르는 이들의 참여도가 증가하여 선배들과의 유대가 강화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나기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30대 프랑크푸르트 지역 한인회는 차세대가 주축이 된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한인들의 권익신장과 동질성, 연대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선배들과 차세대와의 연계와 역할 이양에 많은 비중을 두며, 특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통문화 공연 등을 통한 한국 문화 전파에 힘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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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my.areist@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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