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본 주님의 교회 김성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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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13일 00시00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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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주님의 교회 김성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힘없고 연약한 가지에 열리는 포도송이 처럼,"

. 지난 114() , 본 주님의 교회 본당인 FeG Bonn (Hatschiergasse 19, 53111 Bonn) 에서는 새로부임한 김성수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가 열렸다.
 
예배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향한 믿음과 예배 가운데 성령의 임재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만을 간구하는 김성은 목사의 '예배로의 부름'에 이어, "가장 축하하고 기뻐하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나라를 같이 이루어 나가게 되길 간구한 이영표 목사(딘스라켄,쾰른순복음교회)의 기도와 이중창으로 특송(:'하나님의 은혜', 김대진,이동욱집사)이 은혜롭게 예배실에 울려퍼졌다.
 
손교훈 목사(뒤셀도르프선교교회 담임)온전한 능력”(본문, 고후12:7-10)이란 제목의 설교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진봉 목사(울산노회 전노회장/공로목사)의 권면사, 정성규장로(본한인회장)의 축사, 하랄드 헤어만 장로(Feg Bonn)의 축사, 김성수목사의 답사, 김진봉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손교훈 목사는 '온전한 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늘의 능력을 믿는 것이 소중한 일이며 인간이 지니고 있는 아킬레스건, 어느 누구나 가시같이 여겨지는 아프고 연약한 부분이 있다며 불편함을 거두어 달라고 한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고 깨우침을 받은 바울의 기도를 소개했다.
 
또한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며 복을 누리길 기대하다가, 고난을 당하면 좌절하곤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믿는 자들에게도 고난이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이 있음을 알렸다.
 
시작부터가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모르고 사는 일,
 
이 세상엔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자와 자신이 의인인줄 착각하고 사는 두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하며 주님의 자녀니, 앞으로 내 인생엔 좋은 날들만 있을 것이라 믿는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신앙임을 지적했다.
 
이어 손 목사는 교회 내에서 있어야할 신앙의 성숙을 언급하며 한마디로 겸손해지는 일이라고 정의했다.
 
바울이 사도중에 가장 작은자’,‘성도중에 지극히 작은 자’, ‘죄인중에 괴수라는 극도의 겸손으로 자신을 고백했듯이,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고 겸손해질 때, 신앙적 성숙을 이룰 수 있다며 그 것은 마치 힘없고 연약한 가지에 열리는 포도송이와 같다.라고 비유했다.
 
본주님의 교회가 하나님 은총을 전하는 교회,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는 교회로 거듭날 것을 축원한 손 목사는 "강한 이가 힘을 쓴 만큼 그들은 뒤로 물러가며, 힘이 약해 끌려간 것으로 보이는 이들이 강한 이들의 영토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이라는 박상천의 시, "줄다리기"를 소개하며 설교를 마쳤다.
 
본주님의 교회 박갑훈 장로는 담임목사 소개에서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게 마음을 두라는 잠언말씀으로 "늘 겸손한 자세로 잘 섬기는 목회자가 되길 기도한다"라는 김성수목사의 목회철학과 장신대에서 신약과 구약전공 학력과 그동안 전도사, 부목사로서의 사역과정과 가족((사모:양해성 목사와 자녀)을 소개하였다.
 
김진봉 목사는 "선한목자로서 제일 낮은 자리에서 생명의 양식을 전하는 종으로, 그에 따르는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교회 안에서는 아무리 적은 것도 소홀히 하지 말며,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주님의 종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해 줄 것을 바라는 권면사를 전했다.
정성규 장로는 본 지역 신앙공동체인 본주님의 교회에 새로운 담임목사를 허락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김성수목사가 주님의 교회 발전과 부흥에 힘쓰며 사회와 교회를 신앙 가운데에서 교량역할을 잘 감당 해 줄 것을 축사 가운데 권면하며 하나님 축복이 교회와 교인가운데 충만할 것을 기원했다.
 
Feg Bonn대표로 축사에 나선 Harald Herrmann 장로는 다양한 문화와 신앙이 함께해 온 지난 경험이 값진 것이었다며 이 지역에서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주님의 교회에 새로운 목회자를 맞아 공동체 발전과 연합적인 신앙적 연대가 확대되어 나갈 것을 성구(누가 635)인용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답사에 나선 김성수 목사는 마이크 앞에 서기 전에 회중석을 향하여 깊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김 목사는 참 좋은 교회에 귀한 사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족함을 너무도 잘 아는 자신으로서는 떨리고 두려운 길이나, 이 모두를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좋은 목자', '선한 목자'로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날 취임감사예배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함께 교회를 세워나가기를 바라는 이웃교회 목회자들과 각 교회대표들, 교회 교인들이 예배에 참석, 김성수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했다.
 
본 주님의 교회에서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취임감사예배를 위해 제작한 감사선물을 전달하고 별관에 마련한 애찬을 같이 나누었다. 축하객들은 새로운 담임목사의 부임을 기회로 교회의 발전을 기대했는데, 특히 목사와 성도 모두가 함께 축복하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발전되어나가게 되길 바랐다.
 
사진: 1
사진: 2 각 교회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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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복찬 중부지사장 (nbc@kodb.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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