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베를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다큐멘터리 상영회 “전쟁터로써의 여성의 몸(Women’s Bodies as Battlefield)”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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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13일 00시00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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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다큐멘터리 상영회 “전쟁터로써의 여성의 몸(Women’s Bodies as Battlefield)” 개최


베를린. 지난 111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주제 다큐멘터리 상영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고, 변영주 감독의 낮은 목소리를 함께 감상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Tsukasa Yajima 사진작가와 한정화 코리아협의회 대표가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흥미로운 질문을 했고,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1115일에는 필리핀 다큐멘터리인 Forgotten Sex Slaves: Comfort Women in the Philippines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에서 9명의 필리핀 일본군 위안부피해 생존자들은 정의를 위해 싸운다. 80세에서 90세 사이의 이들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Rosa Cordillera Castillo (IAAW, HU Berlin) 박사가 토론에 함께 할 것이다.

 

1122일에는 인도네시아 다큐멘터리인 The Story of Papak Building과 네덜란드 다큐멘터리인 Because We Were Beautiful를 상영할 예정이다. 두 개의 영화는 인도네시아 일본군 위안부피해 여성들이 어떠한 차별, 편견 그리고 비난 속에서 살아가는지를 보여준다. 인도네시아에서 일본군 위안부피해 여성에 대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해 여성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Because We Were Beautiful의 제작에 참여한 Hilde JanssenVicky Sakti (베를린 자유대)가 관객과의 대화에 함께 할 것이다.

 

1129일에는 대만 다큐멘터리인 Song of the Ree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에서 나오는 대만 여성들은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다. 영화는 피해 여성들의 치유 과정을 보여준다. 이 여성들이 보여주는 힘은 10년간 그들을 도와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영화를 상영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영화 상영 후, 왜 분쟁 발생 시 여성에 대한 폭력이 구조적이고, 세계적이며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인지에 대한 대중 토론 시간이 있다. 그리고 함께 모인 사람들이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려고 한다.

 

상영회에서는 작은 소녀상도 구입할 수 있다.

기사제공: 코리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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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redaktion@kyopshinmun.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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