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제24대 재독호남향우회 임원회의 및 고문, 자문 상견례 열어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한인사회
2017년07월10일 00시00분 197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제24대 재독호남향우회 임원회의 및 고문, 자문 상견례 열어
에센. 신임 윤청자 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출발을 한 제24대 재독호남향우회 임원회의가 71일 에센 소재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1530분부터 열렸다.
 
총 임원 27명 중 23명이 참석한 임원회의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김옥배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박혜영 사무총장(재무부장)의 성원보고가 있었고, 윤청자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윤 회장은 “24대 회장직을 맡기까지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다. 하지만 24대 회장으로서 책임을 다해 임기 마지막까지 열심히 열과 성을 다해 호남향우회를 위해 열심히 임원들과 노력하겠다. 임원 구성을 하다 보니 여성 임원들이 많다. 특히 한국 어머니들의 자식 교육에 대한 열성은 그 어느 나라 어머니들이 따라 올 수 없을 만큼 특별하다. 오늘 여성 임원들이 많이 모인 모습을 보니 예전에 여성들이 열정적으로 일하던 모습들이 떠오른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호남향우회 발전에 열정을 바치자는 말로 인사말에 대신했다.
 
김옥배 수석부회장은 임원 소개와 사업계획 등 궁금한 부분부터 설명하겠다며 임원 명단에 일신상의 이유로 차질이 있다 보니 몇 명의 자리 이동이 생기게 되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베를린 김명기 회장과 남부 오인자 회장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창립 40주년을 맞게 되는 2018년 잔치는 33일 대보름 잔치와 창립 40주년 기념잔치를 겸해 성대하게 치룰 계획임을 발표했다.
 
가능하면 야유회 계획도 함께 구상 중이며, 오는 9월 말에는 윤청자 회장과 김옥배 수석부회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시, 도 지자체와 협력관계를 요청하여, 차후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것을 약속했다.
 
6개월 후에 신임 사무총장이 임원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현재는 박혜영 재무부장이 사무총장을 겸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수석부회장은 24대 재독호남향우회가 영원한 24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장을 돕고 향우회 발전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홍숙희 임원이 함부르크 지역은 베를린 지역에 포함되는 것인지 묻자, 김 수석부회장은 지역협의회장이 없어진 관계로 존재감을 토대로 이어져 가고 있다며, 지역협의회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니 앞으로 연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임원 각자 소개시간이 시작되자, 신임 임원들은 한결 같이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하며 호남향우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마침 파독광부, 간호사 역사 기록물 책자 발간을 위해 독일을 방문 하던 중 회의에 참석한 채길순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소개되었고, 회의가 끝난 후 인터뷰 희망자는 자신에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곧 이어 진행된 상견례 시간은 김옥배 수석부회장이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으로 24대가 출범하게 되었다는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조용순 섭외분과위원장이 정성들여 준비해 온 시루떡에 24대를 상징하는 24개의 촛불을 밝힘으로써 시작 되었다.
 
윤청자 회장은 감사하다. 사랑한다. 과연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을지 수많은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으리라는 생각에 회장을 맡기로 결심했다.
호남인이라는 긍지로 남은 생애를 희생하면서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얼마나 잘 해나갈지는 모르지만 여러분의 협력이 뒷받침 되어야 성공적으로 일을 수행 할 수 있다. 그동안 해 온 사업을 바탕으로 향우회도 잘 이끌어 보겠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24대 호남향우회가 탄생하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백상우 고문은 “1978년에 창립된 호남향우회가 내년이면 40주년 행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동안 향우회를 이끌어 온 회장들을 고맙게 생각한다. 비 온 끝에 땅이 굳어지듯이 어려운 시련을 거쳐 희망이 생기게 된다. 앞으로 서로 이해하고 보듬고 살자. 부족한 부분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기를 마지막으로 바라며, 다시 한 번 협조를 당부한다로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김옥배 수석부회장은 이날 참석자(고문 4, 자문 12, 임원 23)인원을 발표하며 그동안 베를린, 함부르크 지역을 돌며 다양한 여론을 경청했음을 밝혔다.
 
또한 베를린 김명기 회장과 오인자 회장의 협력과 연대를 약속한 메시지를 낭독하였다.
이어서 다시 한 번 참석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고, 참석자들은 한결 같이 협력과 봉사, 겸손,순 리를 강조하며 장차 호남향우회가 진일보 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했다.
 
김 수석부회장은 회원들의 의지와 약속이 충만하다며,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세계호남총연합회에 대해 진지하게 토의해 볼 것을 제안했다. 유럽호남향우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자 임원회의에 일임해, 결정된 사항을 통보하는 형식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어서 호남향우회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문제점을 김 수석부회장이 지적하자, Face Book, 단체카톡방 운영 등에 따른 문제점들이 자연히 대두되었고, 최종적으로 임원회의에 일임해 주면 결정사항을 최종적으로 고문, 자문들에게 통보해 주는 형식을 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내년 33일 대보름 잔치와 4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교섭을 모색할 예정이며, 호남 출신 독거노인 돕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보다 호남향우회가 동포사회에 의미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하며, 아울러 시대와 현실에 맞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 것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24개의 촛불을 윤청자 회장이 끈 후 박혜영 재정위원장의 회의록 낭독이 이어졌다.
 
김옥배 수석부회장은 이날 찬조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고기와 생선 그릴로 저녁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그 어느 때보다 봉사와 희생으로 호남향우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참석자들의 열정이 넘쳐난 이날 회의는 좁은 회의장소가 폭발 직전에 이를만큼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시작한 윤청자 24대 호가 순항을 거듭하길 바라며 밤이 늦도록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033호 9면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나남철 (essennnc@hanmail.net )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한인사회섹션 목록으로
[한인사회]쾰른한빛교회 제4...
[한인사회]야유회로 친목다진...
[한인사회]제 5회 샘물한글서...
[한인사회]재독 남부 이북5도...
[한인사회]2017 프랑크푸르트...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재독간호협회-장애인협회 문화탐방 (2017-07-10 00:00:00)
이전기사 : 제7회 프랑크푸르트 한인축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2017-07-10 00:00:00)
(사)재독한인간호협회 제 24차 ...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2017년도 ...
제3회 NRW한인교회 평신도연합회...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 창립...
제3회 한국주간행사
자동차퍽치기 당하다!?
책&삶에서 독일 소식을 전해줄 ...
한글로망 자랑스런 한글 세계화
    답변 : 한국을 한국이라 말...
독일의사들 선운사에서 한국기공...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Damenmode bis 80% Duesseldorf-...
아름다운공간
CoOpera 가이드 모집공고
총신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과 함...
2016학년도 재외동포 국내초청교육(모국수학) 과정 수...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포럼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