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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6월12일 00시00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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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한인회 제 26차 정기총회, 개회 정족수 미달로 재소집하기로
뒤셀도르프. 뒤셀도르프한인회(회장:여부덕)는 지난 63()14, 시내에 소재한 클럽하우스 “TUS Treff Unterrath"(Eckenerstr.49 40468 Duesseldorf)에서 제 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으나 개회정족수에 미달하는 회원들이 참석함에 따라 4주후에 재소집하게 되었다.
 
예정된 14, 정시에 시작하려고 했던 제 26차 정기총회는 회원들의 회의장 도착이 지연되면서 제시간에 도착한 회원들은 곧 올 것으로 보이는 회원들이 있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는 인내하는 모습들이 눈에 띠었다.
30분이 지나 정운숙 사무총장은 개회정족수(50)에 이르지 못하는 성원보고(37)을 하게 됨에 이해를 구하며 국민의례로 1부 순서를 시작했다.
 
여부덕 회장은 인사에서 총회를 위해 나와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임기동안 힘든 때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많은 행사를 나름대로 잘 마칠 수 있었음은 오직 임원들과 회원들의 힘이었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중요한 행사때마다 기꺼이 도움의 손길이 되어준 김계수 박사와 고 약국, 그리고 여러 사업체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여러 회원들께 부탁드릴 것이 하나 있다면, 앞으로도 뒤셀도르프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나선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마음들을 합하고 모든 책임을 회장에게 맡기고 잘 협조해 주어야만 한인회가 지속될 수 있다.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사회자는 회의 참석 인원(서명기준:40명 참석)을 재확인하고 개회에 필요한 정족수 50명에 미치지 못해 총회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감사진과 회원들이 정해 주는 진행 방안에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문진(고창원, 여행구, 한명희)40명이란 결코 적은 회원숫자는 아니라 할지라도, 정관에 정한 규정에 따라 회의가 진행되어야 할 것을 권면했으며 대다수 회원들과 감사진(김대회, 최용기, 강덕윤)은 총회에서 중요한 임원선출을 제외한 보고사항과 필요한 부문을 제한적수용함이 가능하다는 발언들과 해석을 내놓았다.
 
이에 감사진은 참석률이 저조해 또다시 총회를 열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매번 개회정족수 어려움을 겪으며 관련규정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되 온 점을 감안, 총회 안건으로 오늘 전체회의를 통해 회의록을 남김으로서 외양을 만들고, 추후 재소집하는 총회에서 선출순서와 전체회의 간담회 내용을 추인하는 결의를 거칠 경우, 하자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으며 회원들이 긴급 동의안에 찬성하면서 전체회의가 시작됐다.
 
서면으로 보고된 총회 자료집을 바탕으로 정운숙 사무총장이 사업보고, 이은숙 재무가 기간 중 재정보고(수입:29 853.유로, 지출:25 332.유로. 잔액: 4520.유로)을 했다.
 
이재무는 수감이 이루어진 326일 이후, 잔액이 늘어나 실제 잔액이 약 5600유로임을 보고했다.
이어 감사보고(수석감사 김대회)가 서면과 함께 구두로 보고됐으며 이미 안건으로 상정된바 있는 정관개정에 따른 논의를 전체회의에서 해 줄 것을 부탁했다.
 
회원들은 한인회관 폐쇄배경, 비품관련, 질의를 했으며 모든 보고사항을 받아 들였다.
 
전체회의에서는 매번 문제 소지가 있어 온 정관 9(임원선출과 임기)12(개회 정족수)에 따른 회장후보자 추천인을 최소 5인으로, “총회 개회 정족수를 20명 회원으로정관개정 안건을 세부적으로 확정했다.
 
김대회 수석감사는 회장선거 관련, 경과보고를 통하여 공고한 기한 내에 회장입후보원을 제출한 신청자는 1인이며 재소집되는 총회까지 후보자격이 유효함을 알리고 본인 소개를 부탁했다. 원을 제출한 여흥현 후보자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중심적 역할에 힘 쓸 것이며 회원들께서 신임을 보내 주신다면, 원로회원들을 섬기며 겪고들 계신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돌봄이 활동 등, 한인사회에 필요한 환경 조성과 한글학교 육성책, 유능한 차세대에게 필요한 단체로 발전되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리겠다 는 계획을 밝혔다.
 
박귀기 장애인협회 임원은 공지사항으로 오는 628일 재간협과 장애인협회가 함께 하는 문화탐방에 대하여 안내하고 참석을 독려했다.
 
사회자가 폐회를 선언한 뒤, 마련된 다과를 나누며 한인회 발전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뒤셀도르프한인회 정관은 지난 1984년 법원등록이 이루어 진후, 선거에 따른 소폭 개정 외에는 그대로 지키고 있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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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복찬중부지사장 (nbc@kodb.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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