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재독한인총연합회 제 34대 1차년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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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6월05일 16시10분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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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제 34대 1차년도 정기총회
정관, 내부규정 개정안 통과


에센. 재독한인총연합회가 효율적이고 진취적 기획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선거제도의 개선, 차세대의 참여,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정관 개정안이 통과됐다. 지난 1년간 정관개정안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이수)가 성안하고 임원회의 결의로 총회에 상정된 정관과 내규 개정안 통과로앞으로 재독한인사회주역인 젊은 세대들의 활동을 뒷받침할 발판이 마련됐다.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박선유)527() 오후 2, 에센에 소재한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재적 대의원 206명 가운데 각 지역한인회, 각 회원단체 대의원 103(개회정족수 83/재적40%)이 참석(보고 직후 1, 104)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내규를 포함한 정관 개정과 함께 제 342차년도 사업계획과 예산계획을 의결했다.

사회자 박종화 사무총장의 안내에 따라 김영길 총무위원장이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했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순으로 총회가 시작됐다.

박 회장은 인사에서 참석한 대의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선출순서가 없는 총회임에도 많은 대의원들의 참석으로 재독한인사회의 밝은 미래를 보고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해동안 파독50주년행사 성공적 개최로 대통령 단체표창, 이근태 고문 해외동포대상특별부문상등, 좋은일도 많았고 국정농단 등,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음을 돌아보고 재독동포사회가 보인 유례없는 높은 대선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새정부 출발을 계기로 재독한인사회도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한인사회 참여율이 늘어가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적인 모습이 이어져나갈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오늘 총회에서 1년간 준비해 온 정관개정안 심의와 사업, 예산계획 등,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총회임을 밝혔다.

사업 및 업무보고(정성규 수석부회장)와 재정보고(고순자 재정위원장)가 회순에 따라 진행됐다. 주요사업으로 '이취임 상견례‘,’71회 광복절경축행사(전국종합체육대회,야간문화행사)‘, ’행복의쌀나누기‘, ‘2017 신년 하례식 및 연석회의’, ‘삼일절기념식, 청소년우리말대회등 주요사업이 보고됐다. 특히 한인청소년들의 삼일정신을 일깨워 민족의식 고취와 나라사랑에 대한 정신을 함양하는 우리말 겨루기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한글을 익힌 외국인들의 증가로 한글의 우수성과 한류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온정으로 전해진 '쌀 나누기'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는 분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고 했다.

서면으로 제출된 기간(2016528-2017524) 재정(수입:56,884.40유로, 지출:47,909.29, 잔액:8,975.11유로)이 고순자 재정위원장으로 부터 보고됐다.

이어 문풍호 수석감사와 김옥배 감사는 사업과 재정내용상 부적절한 사항이 있는지 여부에 관해 감사할 책무가 있음을 밝히면서 수입규모가 급감한 상황에서도 그 동안 박 회장과 집행부가 잘해 나왔다고 평하고 1년전 정기총회 당시 선출업무를 관장했던 선거관리위원회가 업무가 종료되었음에도 이 시점까지 지출내역이 서면으로 보고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감사에 따른 질문이 잇따랐는데. ‘경상비기록 상이한 수치’(이은정), ‘회관특별기금(42천여유로)보고서 누락’(유제헌, 노미자), ‘공금의 투명성(이영창)’, ‘범법에 준한 대처’(유종헌), ‘선관위업무와 지출근거 소개’(최영근), ‘관련보고 미진한 부분, 해결노력’(박선유), ‘선관위 비용지출배경, 지역대의원배려차원’(유제헌), ‘과격발언 자제, 화합저해’(최완, 손종원) , ‘경상비 지출근거’(함부르크)등이다.

김옥배 감사는 집행부의 노력에 대해 감사하면서 선관위 보고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하는 문건임을 지적했다. 총회는 42천유로의 회관건립기금 별도보고 및 선관위 결산을 3개월 이내에 받기로 서면 요청한다는 단서를 달아 재정보고를 승인하였다

10분간 정회 후 속개된 회의에서 내부규정 개정안과 정관개정안 심의에 들어가기 전, 2차년도 사업계획(유럽한인총연합회 체육대회주관과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포함, 예년행사 기준)과 예산계획(69,975.11유로)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이 있은 뒤,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개정안 성안과 발의과정 등, 경과를 박종화 사무총장이 보고했다.

박선유회장은 지난 2016년 정기총회에서 승낙받은 제도개선 특별 위원회, 차세대 지도자 육성 특별 위원회, 총연 재정 후원 특별후원회를 구성하여 총연합회가 더욱 효율적이고 진취적인 기획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선거제도의 개선, 차세대의 활발한 한인사회 참여, 총연의 건전한 재정운영, 김영란법의 준수 등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정관 및 내부 규정 개정을 201734일 총연 34대 제4차 임원회의에서 발의하게 되었다며 발의 취지를 발표하며 대의원의 충분한 토론을 거쳐 가부를 결정하는 일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논의에 들어가며 이영창 선임고문은 민법상 공동목적의 달성과 권리, 의무의 주체로서의 지위를 지닌 총연의 정관개정을 앞두고 지난 실례를 들며 심사숙고의 필요를 강조했다. 이어 수정보완 내용과 노력 만족’(손종원), ‘노인경시 경향시각 우려’(서광구), ‘명단파악고충, 대의원권 중복’(오상용), ‘개정안 대의원사전인지부족’(서성빈),‘내규와 정관내용 혼재’(유종헌), ‘충분한 논의절실, 표결에 신중’(노미자), ‘선관위 조항 공정과 투명성 강조’(최완), ‘대의원조정 신중론’(최병호),

집행부에 신뢰 부탁’(오종철), ‘충분한 사전논의과정 거쳐 본회의 결정과정 간소화’(최월아) ,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진 후에 박 사무총장의 안내에 따라 개정안 찬반 표결에 들어갔다.

문풍호 수석감사가 결과(104명 가운데 103명 대의원 참여, 찬표:87(84%), 반대:16, 기권:1)를 발표했으며 박선유 총회장이 내규와 정관개정안이 통과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 서기(최영근부회장)로부터 회의록 낭독이 이은 뒤, 박선유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총회는 마무리 되었다. 의결된 주요 내용을 보면 한인사회에서 취약한 재정부문 확보, 방대한 재정이 소요되는 회장선거 지양, 대의원 수 대폭조정 등, 핵심적인 조항들이 수정되었거나 보완되었다.

이날 총회에 주 안건으로 발의되어 통과된 개정안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9명의 중부지역 회장들은 별도의 모임을 갖고 뮌스터 한인회 서봉석 회장을 16개 중부지역한인회를 대표하는 지역협의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정관> 개정 내용

11조 임원회의 지역협의회장(3개지역) 3명으로

임원에 배정된 대의원 20명 선정. 선관위원 1인 선임.

20조 본회 총대 구성은 본회에 등록된 지역한인회와 회원단체에서 파견한 대의원과 내부규정 제 2018(20명의 임원, 감사단, 5명의 상임고문, 회장 출 마자)에 해당되는 자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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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의 선거관리를 위해 수석감사와 지역 협의회 회장3명과 임원회의에서 선임한 1명의 선거 관리위원(5)은 총회 8주전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체 없 이 선거공고를 해야 한다. 선거관리 위원장은 수석 감사가 되며 본회의 사무총장 은 선관위의 간사가 된다.

 

<내부규정>

417(신설) 본회발전을 위한 3개 특별기구를 신설한다.

1. 제도개선 특별 위원회

2. 총연 재정 후원 특별 위원회

3. 차세대 지도자 양성 특별 위원회.

4. 상기 3개의 특별기구는 위원장 1명과 약간명의 위원을 둔다. 위원장과 위원은 본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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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복찬중부지사장 (nbc@kodb.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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