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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4월17일 00시00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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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유럽 클래식의 본 고장 프랑크푸르트에 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세계 속의 오케스트라로 도약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로부터 초청 받아 헤센방송국 젠더홀에 선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지난해 클래식음악의 본고장 유럽으로 부터 국제 뮤직페스티벌 초청장을 받아, 2017426~ 58일까지 프랑스와 독일에서 순회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유럽투어의 백미는 프랑크푸르트 연주는 헤센방송국 젠더홀의 연주를 꼽을 수 있다.
 
1952년 헤센방송국 안에 지어진 젠데 홀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위한 전문 클래식홀로 유럽 내에서 최고의 음향을 자랑하고 있다. 탁월한 공연장 음향으로 인해 헤센주의 자랑으로 여기며, 이곳에서 녹음된 음반은 여러 번의 오스카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프랑크푸르트 방송오케스트라의 전용 홀로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약 200회의 클래식 공연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매주 정기 프로그램으로 이곳에서 공연되는 음악회는 헤센 방송국을 통해 전 유럽으로 방송된다. 이번 공연은 HR2 클래식 전용 라디오 방송으로 대한민국 오케스트라로는 최초로 전파를 타게 되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독일 헤센방송국에서 전하는 대전시향 초청연주” 2017. 5. 6. 프랑크푸르트 젠더 홀
지휘_제임스 저드(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바이올린_바딤 레핀>
20169, 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제임스 저드의 취임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단단하고 풍부한 음악으로 매 연주회마다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제임스 저드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의 부지휘자로 지내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유럽에서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아래 활동한 이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았고, 현재도 이스라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지휘자이다.
 
이번 공연에 연주될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우리만의 정서로 아리랑을 잘 표현한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으로 시작으로 브루흐<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와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을 선보인다.
 
<아리랑 환상곡>은 작곡가 최성환이 1976년에 경기 민요 아리랑의 주제 선율을, 개량된 전통 관악기와 서양 관현악기를 배합해서 편작곡한 곡으로, 2008년에 로린 마젤이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평양에서 공연함으로써 전 세계에 알려진 작품이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작품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어 그 아름다운 선율을 세계인이 인정한 이 곡은 영국인 작곡가 제임스 저드가 한국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의미로 보는 메시지이지며 헤센방송국에서도 가장 기대하는 작품이다.
 
막심 벤게로프, 예프게니 키신과 함께 러시아 신동 삼총사로 불리며, 세계 3대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명인 바딤레핀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감상적인 선율과 더불어 비르투오소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기교적인 요소가 함께 접목되어 많이 연주되는 곡이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은 강렬하면서도 러시아적 센티멘탈리즘이 꿈틀거리는 걸작으로, 그의 예술적 전성기를 대변하는 거인의 교향곡이다. 큰 강과도 같은 도도한 흐름, 광활한 대지와도 같은 스케일,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색채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특징이다. 교향곡인지 영화음악인지 모호할 만큼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정열적인 라흐마니노프 최고의 교향곡을 무대 위의 열정적인 음악성과 카리스마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의 지휘로 선보인다.
 
5620시 토요일 프랑크푸르트 헤쎈 방송국홀
티켓 문의 : Labora Management 0172 /6612712 ,laborakonzert@gmail.com
Ticketsnapper MTZ 069/30088688, info@ticketsnapper.de
 
이에 앞서 429일에는 프랑스의 생말로 페스티벌로 부터 아시아 오케스트라로는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공연 할 예정이다. 생 말로 페스티벌은 노르망디 지방의 대표적 관광도시에서 4월말 경에 열리는 클래식 음악페스티벌로 2009년 시작해서 다양한 음악장르와 유명오케스트라가 거쳐 간 페스티벌이다.
 
<“프랑스 생말로 페스티벌” 2017. 4. 29. 생말로 샤토브리앙 홀
지휘:류명우(전임지휘자), 플루트김유빈(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수석)>
또한 54일에는 독일 자를란트 뮤직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공연할 예정이다.
쟈를란트 페스티발은’ 2년마다 열리는 독일의 대표적은 음악축제로 매회 주제를 정하여 열리는 독일의 대표적 페스티벌 중 하나이다.
 
<“독일 쟈를란트 뮤직 페스티벌” 2017. 5. 4. 쟈브뤽켄 콘그레스 할레 홀
지휘: 제임스 저드(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바이올린: 바딤 레핀>
 
사진1: 대전시립교향악단
사진2: 제임스 저드
사진3: 바딤 레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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