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제23대 재독일대한체육회 고창원 신임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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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4월10일 00시00분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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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재독일대한체육회 고창원 신임회장 당선
‘임원진 차세대로 전면 개편 약속- 체육회에 새로운 변화 기대’


23대 재독일대한체육회 (이하 체육회)신임회장에 고창원 전 글릭아우프회장이 당선됐다.

 

체육회는 지난32514시부터 복흠 한국인의집에서 체육회 임시총회를 열고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고 회장을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날 총회 선거에서 고창원 후보는 재적 대의원 38명중 24명이 참석, 그 중 23명 찬성표를 얻어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총회에는 24명의 대의원 외에 십여명의 자문, 한인단체장들이 참관하였으며

다수의 한인1.5, 2세대들이 참석하여 체육회에 바라는 높은 기대치를 느낄 수 있었다.

 

20161031일부로 사임한 전임회장의 뒤를 이어 5개월간 회장권한대행직분으로 체육회를 이끌어온 금정인 대행은 개회 인사말에서 “5개월간 힘든 여정이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해주신 임원 및 가맹단체장께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128일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보고하고 이 결정사항을 이행하는 임시총회임을 전체 대의원에게 확인하였다.

 

지난 1월 정기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기반으로, 임시총회가 성원 됐으며 최고의결기구로서 모든 결정사항이 정족수 효력”- Beschlussfähig 을 갖는다는데 참석인원 전원 동의하였다.

 

회장단이 상정한 임시총회 안건은; 1. 감사. 회장 선출 건. 2. 2017년 사업계획 인준 건이었다.

 

신임감사로 김성종. 정운숙.시어클 미애 세 사람이 거수투표에 의해 선출되었으며, 김성종 수석감사는 철저한 원칙을 세워서 감사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선관위 구성은 성규환, 문풍호, 홍사연씨가 거수투표에 의해 선출되었으며 신임수석감사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선관위원장이 전체 대의원과 참석자에게 선거절차와 선거결과에 대한 이의가 없음을 확인하자 참석자 전원이 이에 동의하였다.

 

단독후보로 출마한 고창원 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교민 1.5, 2세대들이 바라는 체육회 혁신과 변화의 의지에 깊이 동감하고 과도기적 시기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입후보 하게 되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변화의 기틀을 만드는데 이바지 할 것을 밝혔다.

공약으로는미래지향적 가맹단체와 함께 진취적이며 소통하는 체육회”, “독일 현지체육회와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스포츠 외교의 중심 가교역할”, “세계최고인 한국의 E-sport 독일 교류을 제시했다.

 

정관에 의거, 단독입후자라도 투표로 찬. 반을 묻게 규정되어 곧바로 투표절차에 들어갔으며 사전에 선관위에서 확인한 대의원 명단에 의해 공정한 투표절차가 실시되었다.

선관위에서 개표결과로 제23대 회장에 고창원 후보가 당선되었음을 공표 하고 이어 당선교부증을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고창원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3대 회장에 전폭적인 지지로서 당선케 해주신 체육회 모든 대의원들과 임원 선배 여러분이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체육회가 존립목적에 합당하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건전한 한인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고 멀리 프랑크푸르트에서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대의원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헌신하신 체육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는, 한인 2세대에겐 맡겨진 역할을 펼치게끔, 그리고 1세대는 적극적 후원과 성원을 아낌없이 베푸는 새로운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전체 참석자들은 이에 큰 박수로 화답 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2017년도 사업계획이 신임회장 주재로 논의 되었다.

 

사업계획으로는 오는 6월에 한우리 한마당체육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7, 9

그리고 11월 행사에 대해 기획하고 논의 하였다.

 

특히 독일바둑협회와 공동주최하는 친선 한. 독 바둑교류전는 독일 현지단체와의 교류차원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게 한다.

 

또한 앞으로 가맹단체와 더불어 한인사회의 여러 생활체육 동호회단체들과 유기적 관계를 맺고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체육회의 내실과 외연을 넓히자는 의견에 적극 동의 하였다.

 

23대 체육회의 슬로건은 새로운 도약‘ ‚활기찬 체육회로 정하고 앞으로 추진해나가야 할 “4대 중점 사업방향으로 다양한 세대와 가맹단체가, 실질적 운영주체가 되는 체육회”, “한인생활체육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 “한인사회의 화합을 주도하는 공익단체의 체육회 역할 지향”,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체육회 (여러 차세대가 운영하는 회사와 MOU 체결)”를 확정했다.

 

이외 다양한 사업계획이 논의되고 차기 임원회와 기획위원회에서 세부적인 내용과 방안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다양한 사업개진으로 인해 신임 집행부 특히, 1.5, 2세대들의 역량에 큰 관심과 기대를 자연스레 가지게 된다.

이날 총회에 함께한 많은 체육인들과 한인들은 현재 외부에서 나타나는 상황에 대해

우려 된다며, 조속히 문제가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하였다.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한 뜻이 되어 체육회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하면서 이제 신 집행부가 한인사회에서 나름의 긍정적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신임회장에게 체육협회기와 체육회 직인이 전달되었다.

 

고창원 회장은 일주일 내로 신 임원진 선임을 완료하겠다고 밝히고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서기의 회의록 낭독이 있은 후, 이의가 없기에 1630분에 의장이 총회 폐회를 공표하였다.

한편 총회를 마친 후 자리를 옮겨 가진 간담회에서는 여러 구체적 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총회에서 논의 되었던 “4가지 중점 사업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확정되었다.

 

기사제공: 재독일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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