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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2월13일 00시00분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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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K A M R A
독일 중부지역 입양아들의 모임

쾰른. 127(18) 쾰른에 있는 불고기 하우스에서 독일 중부지역 입양아들의 모임이 있었다. , 쾰른,아헨 등지에서 찾아온 40대에서 50초반의 총 7(여섯명의 독일인 입양인과 325 KAMRA유럽 대표)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이곳에서 서로 만나 음식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면서, 현재 전 유럽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입양아들의 친부모 찾기 운동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였다.
 
“DNA Kit”로 알려진 이 활동은 입양아들을 대상으로 DNA검사를 통해 한국에 살고 있는 친부모를 찾아주자는 취지와 뜻을 갖고 2015년에 미국에서“325 KAMRA”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입양아 기관단체가 주관하고 있는 운동으로,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입양아들이 모임을 갖고 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이 운동은, 미국 이름으로 제이미 한젠(Jayme Hansen)으로 불리는 윤동진씨의 적극적 활동에 힘을 입고 있다. 윤씨는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325 KAMRA”의 유럽총괄 책임자이다. 윤씨는 입양아 출신 미국인으로44세이며,오랫동안 미국에서 정부를 위해 근무하다가 1년전부터 독일 람슈타인(Ramstein)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부대에서 보험경영대대 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 날 불고기 하우스에서 윤씨는 이 모임에 참석한 입양아들에게 현재 자신의 활동 상황을 설명하고, 많은 입양아들이 DNA검사에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는 분위기이고, 실제로 얼마전 이 검사를 통해 전혀 생면부지였던 두 명의 자매가 극적으로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윤씨는 근무를 하는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유럽의 여러 나라,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입양아들의 모임을 주선하고, 325 KAMRADNA Kit라는 활동을 홍보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지금까지 유럽지역에서 14번의 테스트가 진행되었고, 2017년도에는 10회의 검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자발적인 봉사로 하고 있으며, DNA Kit검사에 드는 모든 비용은 토마스 박 클레멘트(T.Park Clement)라는 입양아 출신 미국인 사업가가 전폭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325 KAMRA2015년 가을 미국 버클리에서 창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한 한국인 관련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던 중, DNA를 통해 친부모를 찾아보자는 의도로 5명의 혼열아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설립되었다고 한다.325란 이때 이들이 머물렀던 호델방 번호라고 하며, 이 다섯명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Kathy Augenstein, Katherine Bradtke, Sarah Savidakis, Bella Siegel-Dalton, Tammy Wooldridge. 이 기관은 현재 한국에서 자원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협력을 통해, 입양아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DNA검사와 결과를 수집하여 전 세계에 살고있는 입양아들과 연결하여 친부모 찾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금 유럽과 영국에서 형성되고 있는 입양아 네트워크도 이와 같은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이 기관의 가장 큰 목적은 이들에게 뿌리를 찾게 해주고 직계가족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325 KAMRAFA(Family Tree)Action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고 한다. 2015년 이래 지금까지 총 21명의 사람이 이 활동을 통해 친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3명의 혼혈아가 친 아버지를 찾았으며, 3명의 혼혈아가 친 부모를 만날 수 있었고, 3명의 한국인 입양아가 부모중 하나를 찾는 등 많은 결실을 맺었다고 한다. 325 KAMRA가 추구하는 목표는 DNA검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입양아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에 있으며, 이로써 한국의 생물학적 부모를 찾고 이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렇게 만남이 형성된 가족들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따라서 325 KAMRA의 중요한 당면 과제는 한국에 현재 생존하고 있는, 자녀를 외국에 입양보냈거나 잃어버린 할머니들의 DNA를 수집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DNA Kit가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고 한다. 이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없이 DNAmatches( 합치)가 발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윤동진씨와 독일 중부지역의 입양아 모임에 적극 활동중인 박기순씨는 다음날 브뤼셀의 입양아 모임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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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숙 (leewonsook@t-online.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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