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초대 관계자에게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감사패 전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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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1월09일 00시00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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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초대 관계자에게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감사패 전달식 열려
프랑크푸르트. 1211시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은 2017년 첫 공식일정으로 지난 2016년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설립의 두 주인공, 김정애 초대교장과 하중용 초대교사, 에게 재외동포재단에서 보내온 감사패 전달식을 거행하였다.
 
백범흠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는 작년에 부임하면서 여러 교민업무중에서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가 조금은 특별한 역사와 함께 40년전 시작되었음에 관심을 갖고 문경애 주독한국교육원장과 함께 김정애 초대교장과 하중용 초대교사의 공로를 재외동포재단에 추천하여 20161231일자로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이를 12일 총영사관에서 전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문경애 교육원장은 쾰른, 아헨에 이어 3번째로 설립된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는 초기설립자들의 노고로, 당시로는 드물게 한국에서 정식 교사자격증을 갖고 교사로 활동하신 분께서 함께 하셨기에 체계를 갖춘 학교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에 감사하여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며 덧붙여 설명하였다.
 
김정애 초대교장은 이주 가정에서는 부모자식간에 한국어 부재로 소통이 안 되다 보니 대화가 단절되는 사례가 많은데 적어도 우리 독일 내에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자는 취지에서 한국어 교육이 시작되었다며, 당시에는 부모의 열의로 시작된 한글교육이 이제는 아이들 본인의 선택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역특성상 많은 주재상사 자녀들이 함께 학교를 다니고 있으나, 한국수업과정도 중요하나, 여기에 있는 2, 3세 자녀들이 한국어를 더 잘 배울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니, 현 교장 및 앞으로의 교장들이 잘 해 줄 것을 믿는다며 조언과 격려도 함께 전했다.
 
하중용 초대교사는 독일에 온 초기에 우연히 몇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하나는 한 학부모가 다른 13명 학부모들의 서명과 함께 한글을 가르쳐 달라는 편지였으며, 다른 하나는 한국에서 입양한 14세 소녀의 독일인 부모가 보내온 입양한 아이에게 모국어를 가르쳐 주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가 계기가 되어 시작하였다고 회상하였다. 돌이켜보면, 당시에는 변변한 교재조차 없던 열악한 상황이 있었는데, 이는 역으로 주변의 모든 사물이 교재의 내용이 되고, 부족한 것은 과제가 되어 오히려 폭 넓은 교육을 할 수 있게 한 것 같다고 했다. 한글학교 교재에는 많은 이들의 땀과 꿈 그리고 얼이 담겨져 있으며, 또한 한글 교육을 하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한글사랑, 조국사랑, 부모사랑 3가지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고 했다.
 
하중용 초대교사가 제작한 교재는 당시 교재가 없던 전독일 한글학교에 배포되어 함께 사용되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오윤영 영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2대 교장이었던 박선유 현 재독한인총연합회장, 3대 김연한 교장과 제 9대 현 김미경 교장도 함께 하여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40년 역사를 회상하며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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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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