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제 68회 프랑크프르트 도서 박람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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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0월31일 00시00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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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8회 프랑크프르트 도서 박람회 성황리에 열려

프랑크푸르트.68회 프랑크프르트 국제도서전이 1019-23일 까지 개최되어 방문객 약 278.000명을 끌어 들이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의 주빈국은 벨기에와 네덜란드로 “Dies ist, was wir teilen” 이라는 주제로 1년 전부터 독일 각 지역에서 여러 행사를 벌리면서 활발하게 홍보들을 한 바 있다.

공식적인 오프닝에 앞서 1018일 두 나라의 왕인 Willem-AlexanderPhilippe 그리고 왕비 Mathilda 가 참석하여 도서전 주빈국 개막식을 축하하면서 개관하였으며 특별관에는 두 나라의 책들과 그 외 작가들이 참석하여 낭독회 및 대화의 시간도 준비되었다.
작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한 이번 도서전에 4개의 전시관 1,2,3층 등과 그 외 밖의 넓은 광장에서도 전시회 및 낭독회 등이 열리면서 많은 관중들의 호기심을 샀다.

이번 도서전에는 유럽권의 여러 나라들을 비롯하여 중국, 한국, 일본, 대만 등등 아시아권과 미국, 아프리카 등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참가하였으며, 10.000여 명의 기자 및 저널리스트들 그리고 블로거들도 대거 참석하였다.

이와 더불어 라디오, TV 등에서는 유명 작가들 참석 포럼 등이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되었으며, 특히 관심을 끈 것은 포럼 및 강연이었다.
여러 주제 중 가장 관심을 집중시킨 주제는 독일만이 아니라 유럽 및 전 세계의 주요 관심사인 난민문제와 테러문제, 유럽 통합문제문제였는데, 이 주제는 ARD, ZDF 등등 공영방송과 프랑크프르트 알게마인 신문(FAZ), Die Zeit, Spiegel, Stern 등에서도 활발하게 다루었다.

또한 포럼에서는 “Die Tuerkei und Europa : Wie steht es um die Meinungs und Kunstfreiheit”, “Literarische Migration in Europa”, “Broken german (tomer gardi), ”Atatuerks Republik soll durch Erdogans Republik ersetzt werden“ 등등 역시 현 유럽 문제를 다룬 주제들이 인기를 끓었으며 이에 관한 책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수 BoB Dylan을 주제로 한 자서전 및 수많은 책들과 포스터와 CD 등이 여러 출판사에서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봅 딜런이 선정되자 각 나라에서는 논란이 되었는데, 노벨 문학상에 대한 방향과 그 내용 등에 대하여 찬.반대 등의 여론이 있었지만, 음악평론가에 의하며 그가 지은 노래나 그 테마와 내용 등이 매우 문학적이며 또 현실에 대한 내용을 시적으로 다룬 내용들이 많다며 노벨 문학상수상을 받을 만하다고 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범죄소설의 대모라 불리는 Donna Leo 작가가 참석하여 관심을 끌었는데, ARD 포럼 진행자가 미국대통령 후보인 도날드 트럼프에 대하여 묻자, “미국인으로써 이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자가 나왔다는 것에 대하여 매우 유감이다.” 라는 대답을 하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이어 통독 전에 유명했던 작곡가요 시인이요 또 가수였던 Wolf Biermann의 포럼 강연회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도서전에는 한국에서도 참석을 하였는데 2개의 한국관 및 개인 출판사 등에서도 참가하여 한국 도서 및 동화책 등이 선을 보였다.

4관에 전시된 한국관에서는 한국 책 및 몇몇 독일어로 번역된 책들 전시 및 해냄출판사에서 왔으며, 3관의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에서는 여러 분야에 대한 슬라이드 설명 등이 폭넓게 진행되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소개하면 한국의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진흥원으로 콘텐츠사업 육성을 위한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콘텐츠강국 실현을 위해 2009년에 설립된 문화체육관 광부산하 특수법인으로, 문화 산업진흥을 위한 학술자료, 문화원형, 역사자료 등등 콘텐츠 개발 및 국제 콘텐츠 전시회 개최, 국제교류, 출판사업, 교육 실시 등등 한국문화를 토대로 하여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진흥원이다.

특히 이번에 독일인들의 눈길을 끈 한국작가로는 연작소설 채식주의자의 한강작가의 채식주이자는 한국의 도서 베스트셀러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어 국제적인 도서계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책은 독일의 “aufbau”출판사에서 “Die Vegetarierin”이라는 타이틀로 번역 출판한 책으로 현재 독일의 각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여러 신문사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다루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큰 호응을 받을지 궁금하다.
또한 독일어로 쓴 “Der maennliche Baum” 이라는 타이틀의 김남식씨의 책이 전시되었는데 김남식씨는 현재 Lippstadt의 시립음악학교에서 피아노강사로 35년 째 근무하고 있다.

김남식씨는 1974년 도르트문트에 파독간호사로 온 후, 피아노과 시험에 합격하여 3년 고용계약도 채우지 않고 Detmold 음악대학에 입학하여 졸업한 전직 파독간호사로 독일분(Gross)과 결혼하여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이 책을 쓴 이유는 자신이 걸어 온 길을 자녀들에게 남기고 싶어서 썼다고 전했으며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ww.nam-sig-gross.com, info@namsiggross.de)

역시 이번 도서전에도 각종 대상 및 시상이 있었는데 독일의 “Friedenspreis” 수상자로 Calorin Emcke 가 수상하였으며 책 제목으로는 “Das Dogma vom Voelkischen verengt die Welt”로 역시 서로 다른 문화와 서로 다른 종교 및 인종들 간에 생기는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이 포상은 1950년부터 제정된 상으로 독일의 문학계에서는 가장 유력한 상으로 25000유로의 상금이 주어지며 프랑크프르트의 Palus Kirche에서 주어지며, 현재까지 65명에게 주어졌다. 수상자로는 Navid Kermani(2015), Jaron Lanier (2014), Swetlana Aleijewitsch(2013), Liao Yiwu(2012) 등이 수상하였다.

또 독일 도서전 수상자로는 “Widerfahrnis” 라는 제목으로 Bodo Kirchhoff 작가가 수상하였으며 그 외에 청소년부분 및 어린이 부분 그리고 번역 부분 등의 포상이 있었다.

TV니 인터넷이니 컴퓨터니, E-Book 등등이 넘나들어도 아직 독일에서는 출판도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중요성이 매우 커서 아직도 이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있어 중요한 대중연결 매체로 그 미래가 어둡지 않다.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은 라이프치히 도서전과 다르게 책을 상품화하는 경향이 짙은 반면, 라이프치히 도서전은 문화적인 면으로 책을 중심으로 한 책 파티와도 같은 전시회로 역사적인 면을 더 중심적으로 하는 전시회로 저녁에도 낭독회가 열려 밤늦게까지도 도서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이번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역시 독일답게 세계적인 도서전으로 그 막을 내렸다.

2017323-26일까지 라이프치히 도서 박람회를 다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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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남 (youngnamls@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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