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 '본당의 날 '야외 미사와 체육 대회 행사 개최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독일
2016년10월10일 00시00분 829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 '본당의 날 '야외 미사와 체육 대회 행사 개최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주임 신부 : 최용준 안토니오)는 지난 925일 오전 1030분 교우들과 함께 "본당의 날" 야외미사를 프랑크푸르트 Niddapark 인근 SV Blau-Gelb Frankfurt am Main e.V.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본당의 날 야외미사에는 프랑크푸르트와 마인츠 뿐 만 아니라 아침 일찍 서둘러 온 Saarbrücken공소 신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신자들이 함께 모여 미사를 봉헌하였다.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에서는 매년 7월 프랑크푸르트한인천주교회 본당 성인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축일 즈음에 본당의 날 야외 미사를 개최하였으나, 한 여름 무더위를 피해 올해는 9월 마지막주에 개최하였다.
 
최용준 안토니오 신부는 최근 고국에서 빈번하게 발생중인 지진관련 소식을 전하며 강론을 시작하였다. 지진은 다시 말하면, 천지가 개벽하는 일이며, 상전이 벽해되는 일인데, 보통은 1억년 내지는 몇 백 만년이 걸리는 일들로, 우리의 인생과는 연관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나, 만약 우리에게 나자로와 부자의 삶에 대한 선택권이 생긴다면 무엇을 선택 할 것인지, 그리고 우리는 가능하면, 끝나는 삶보다는 영원한 삶을 택할 것이라며, 또한 죽음의 문턱을 경험했던 많은 이들의 80%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사랑을 베풀며 살아야 겠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을 가장 안 믿는 이들은 가족이라며, 변했다는 사실만 인지할 뿐, 들어주는 않는 것이 가슴 아픈 현실이라고 전했다. 우리가 하느님 앞에 갈 때 현재의 삶에서 달라지는 것은 없으며, 평소 삶의 모습 그대로 가는 것이다.
 
누군가 평소 기도를 하였다면, 위급상황에서도 기도하며 하느님 앞으로 갈 수 있고, 누군가 선행을 실행하며 살았다면, 하느님 앞으로 가는 때에도 그 모습으로 가게 될 것이라며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을 평소에 내 안에 새기며 사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하였다.
 
성대한 야외미사가 끝나고 1230분부터 3시까지는 각 구역별로 그릴과 갖가지 준비해온 정성스런 음식으로 점심을 함께 먹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담소와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일정 에 맞춰 오후 3시부터는 모든 교우들이 함께하는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4구역과 7구역이 한 팀을 이룬 범세형 라우렌시오 성인팀, 2구역은 정하상 바오르 성인팀, 1구역과 6구역이 한 팀을 이룬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팀 그리고 3구역과 5구역 그리고 자브뤼켄 공소가 한 팀을 이룬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팀 등 총 4개팀으로 구성되어 3시간에 걸친 놀이마당이 시작되었다.
 
주요 경기로는 34각 발 묶고 달리기 (31), 풍선 등에 대고 달리기(21),수저로 탁구공 옮기기, 단체 줄넘기 경기를 하였다.
 
모든 종목이 혼자 하는 것보다는 함께 힘을 합쳐 협력하여야만 치를 수 있는 경기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놀이마당 역시 공동체의 내적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최경환 프란치스코팀은 어린이들이 많이 참가하여 비록 순위에서는 멀어지기는 하였으나, 매 경기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박수로 함께 응원하였다.
 
남녀노소가 하나가 되어 펼치는 경기와, 각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등이 어우러진 놀이마당을 통해 참석한 교우들은 낯섦 없이 금새 친분을 나누고 함께 땀을 흘리며 열심히 경기에 임하여 성도간의 우의를 다졌다.
특히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팀은 3구역의 김민경 루시아 자매를 응원단장으로 구역내 5명의 형제들과 루시아와 이글스라는 응원단을 결성, 사전 연락으로 펫트병을 이용한 응원도구 및 꽹과리 등 다양한 소품 등을 준비하여 열정적인 응원으로 경기내내 주변 다른 팀의 시선을 받으며, 놀이마당의 흥을 더욱 고조시켰다. 다른 팀들 또한 이에 질세라 함께 또 다른 형태의 응원을 펼치며 놀이마당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오후 5시 경 경기를 모두 마친 뒤 대회 결과 발표 및 시상의 시간을 갖았다. 범세형 라우렌시오 성인팀이 1위를 하였으며, 정하상 바오르 성인팀이 2위를,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팀이 3위를 그리고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팀이 아쉬운 4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순위에 관계없이 모두들 큰 박수로 결과에 만족을 표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순위에 따라 푸짐한 선물을 받아 함박웃음을 지었다.
 
저녁시간이 다가오고 공식적으로 폐회를 알리자 프랑크푸르트한인천주 교회 교우들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공소의 교인들과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여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현재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는 최용준 안토니오 신부와 이춘희 안나 수녀가 시무하고 있다. (편집실)
 
본당 주소는 Bertram Str. 43,
60320 Frankfurt .Germany
주일 교중미사 : 16
주일 청년미사 : 14
 
프랑크푸르트한인천주교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아래로 문의를 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Tel.: 069-9563 0315,
Fax: 069-9563 0471
E-Mail: info@frankfurtkkg.de
http://www.frankfurtkkg.de

(997호 13면)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독일섹션 목록으로
[독일]다름슈타트 한인회...
[독일]프랑크푸르트 한국...
[독일]2017년 마짠 벚꽃...
[독일]독일 의료지원단 ...
[독일]함부르크 공항 헬...
 
 www.lenhong.fr (2017-01-05 22:50:50)     23   19  
What's up, all is going fine here and ofcourse every one is sharing data, that actually fine, keep up writing. www.lenhong.fr http://www.lenhong.fr/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제 68회 프랑크프르트 도서 박람회 성황리에 열려 (2016-10-31 00:00:00)
이전기사 : 재독간호협회 함부르크 글로벌 현장실습생 초청 간담회 열어 (2016-10-10 00:00:00)
독일 이북 5도민 중앙위원회 야...  
재독영남향우회 “만남의 자리”...
평안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제24대 재독호남향우회 상견례 ...
자동차퍽치기 당하다!?
책&삶에서 독일 소식을 전해줄 ...
한글로망 자랑스런 한글 세계화
    답변 : 한국을 한국이라 말...
독일의사들 선운사에서 한국기공...
피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Damenmode bis 80% Duesseldorf-...
아름다운공간
CoOpera 가이드 모집공고
총신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과 함...
2016학년도 재외동포 국내초청교육(모국수학) 과정 수...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포럼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