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신문 : 현대로템 '트렘', 터키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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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19일 16시48분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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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트렘', 터키를 달린다

현대로템이 사상 처음으로 트램 수주에 성공했다. 국내가 아닌 해외시장에서 거둬들인 첫 쾌거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 중공업 회사 현대로템은 7일 터키 현지 건설사인 귤레르막 과 유가선 저상트램 38편성(51편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귤레르막이 터키 이즈미르시에 각각 9.7, 12.6로 건설예정인 신규 2개 노선에서 운행될 유가선 저상트램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6050만유로(837억원).

트램은 유럽과 일본·미국 등 전세계 380여 곳 도시에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일반 도로에 레일을 설치해 전기를 동력원으로 주행한다. 고가(高架)나 철로 등 기반시설이 필요한 경전철과 달리, 별도의 전용궤도나 역사시설이 필요하지 않다.

초기 건설비도 일반 경전철의 절반이나 3분의 1 수준이어서, 글로벌 경전철 시장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09년부터 41개월간 국책과제를 맡아, 전력공급 가선이 없어도 1회 충전으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유무가선 하이브리드 저상트램'을 개발한 바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트램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트램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중교통의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꼽히며 유럽, 일본,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일반 도로에 레일을 설치해 전기를 동력원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고가나 철로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야 하는 기존 경전철과 달리 트램은 별도의 전용궤도 및 역사시설이 필요치 않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트램은 주동력으로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와 가선으로 공급되는 직류(DC) 750V의 전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이산화탄소 CO2를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해 신선한 공기가 상시로 공급되며 기존의 배기 팬이 없어 실내 소음도 한층 줄었다. 또한 도로 면에서 실내 바닥까지의 높이가 350의 저상으로 노약자 및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중동지역과 유럽시장에 한국산 트램이 수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895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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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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