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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8월05일 10시45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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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독일 드레스덴시와 “과학기술교류협정” 체결
과학기술교류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등 교류확대 통해 향후 자매도시로 발전

대전시(시장 염홍철)가 독일의 세계적인 과학도시인 드레스덴시와 과학기술교류협력 강화와 공동발전을 위한 '과학기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7월 24일 오후간) 독일 드레스덴시 스위스호텔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헬마 오르쯔(Helma Orosz) 독일 드레스덴시장이 서명한 협정 내용은 ▲양 도시의 과학기술 관련 전시회 또는 포럼에 상호 참여 및 정기적으로 양 도시 기업의 상호방문 교류 시행 ▲양 도시에 소재한 공공 및 민간 연구기관 간의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촉진 ▲문화예술 공연단의 상호 방문 공연 및 양 도시 주요 축제에 상호참여 노력 등이다.

이번 협정은 염홍철 시장이 지난해 2월 독일 드레스덴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안한 이후 디르크 힐버트(Dirk Hilbert) 드레스덴 수석 부시장이 지난해 5월과 10월 대전시를 방문하면서 본격 논의돼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염홍철 시장은 "과학기술도시로서의 두 도시간의 상호 교류의 장이 활짝 열렸다며, 앞으로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과학기술분야 뿐만 아니라 행정, 문화, 예술 등으로 교류의 폭을 점점 더 확대하여 우호, 자매도시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마 오르쯔 드레스덴시장도 "금년은 한ㆍ독 수교 130주년이 되는 해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과학기술도시인 대전과 과학기술교류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양도시의 발전과 성공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체결에 이어 드레스덴의 나노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소의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전시-드레스덴시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힐버트 수석 부시장의 드레스덴시와 한국과의 협력현황 및 계획 설명이 먼저 진행됐으며, 이후 대전 나노종합기술원의 이병주 박사의 올해 11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국제 나노 산업도시 포럼 및 전시회' 소개,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레즌(Leson) 박사의 독일 나노 혁신방안과 드레스덴의 나노기술 현황 발표 등의 순서로 이루어져 특별히 나노산업과 관련해 양 도시의 관심사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염홍철 시장은 오전에 진공상태에서 플라스틱, 유리, 세라믹 및 메탈 코팅을 에너지 절감형 PVD시스템으로 개발한 VTD(Vakuumtechnik Dresden)사를 방문하여 VTD사의 대전시 기업과의 교류협력을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VTD사는 "올해 11월 대전시가 주최하는 '국제 나노산업도시 포럼 및 전시회'에 참여해 대전 기업과의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재료공학분야의 독일 내 최고연구기관인 라이프니츠 고체재료연구소를 방문한 염홍철 시장은 연구소 소장인 슐츠 드레스덴 공대 교수(Dr. Ludwig Schultz)로부터 현재 연구 중인 자기부상열차의 신기술 현황 등을 보고받고 자기부상열차의 진동, 소음, 운행환경 등 기술적인 부분과 함께 모노레일 운행과의 장단점 비교 등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시 관계자는 "독일 드레스덴시는 비록 인구 51만 명으로 대전시보다 적지만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신제품 개발, 판매 등 R&D 이후의 전 과정을 선순환 구조로 구축한 '드레스덴 시스템'을 통해 연구개발 결과의 상업화 성공 메카니즘을 형성함으로써 독일의 실리콘밸리이자 유럽의 과학기술산업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는 도시"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독일 드레스덴시와 과학기술교류 등 교류협력을 통해 대전시가 추진중인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독일을 방문 중인 염홍철 대전시장은 7월 26일에는 베를린에서 열린 '제17회 베를린와인트로피'에 참석해 '대전와인트로피'와 '대전와인축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염 시장은 유럽 와인 시장을 이끄는 주요 생산자 단체인 이탈리아 와인수출가협회(EUI), 독일농업협회(DLG), 독일모젤와인협회, 글로벌와인 등의 참가를 유치했다. 또한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와인협회인 포트와인협회도 구두로 참가를 약속했다.

지난 25일부터 3일 동안 열린 베를린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가 승인한 세계 5대 와인품평회로 세계 30여 개국에서 생산된 와인 3500종이 출품됐다.

이날 베를린와인트로피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품평회에 직접 참가한 염 시장은 "이번 베를린와인트로피 참관을 계기로 대전와인트로피와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에 대한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고 유치도 순조롭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845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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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redaktion@kyoposhinmun.d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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